정보
제목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3일(LA)
작성일 2019.12.23
작성자 박*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그동안 새겨둔 '남미여행은 하루라도 젊을 때 가라'는 주변인들의 충고(?)을 퇴임 후 바로 실행한 '지구 반대로 떠나는 꿈 같은 여정'이 였습니다. 고산증과 장염으로 인한 고열로 3일간을 헤맬 때 인솔자(권차장님)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음~~ 볼리비아 우유니는 '멋 졌습니다' 만, 고산증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어 '볼리비아 일정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에 처음 만난 '혜초'가 여행의 동반자가 될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권*나
작성일 2019.12.23

안녕하세요, 박*구 선생님. 혜초여행 남미 담당하는 권하나대리입니다.

저희 여행 상품을 선택해주시고, 여행 후 상품평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대륙이자 장기 여행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분들께서 하루라도 일찍 남미 여행을 떠나라고 추천주시는 것 같아요.

이번 팀은 고산증으로 많이 고생하셨다고 들었는데, 든든한 한식 드시면서 여독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초반부터 페루-볼리비아 1주일의 고산 일정으로 좀 더 편안하게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희도 매 년 고민하는 부분인데,

우유니를 가기 위해서는 라파즈 경유가 불가피하고 항공 이동이 가장 편리하기 때문에 연결 시간 상 하루의 시내 관광과 숙박이 들어가져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편안한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저희도 꾸준히 연구해보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렸습니다.

다음에도 혜초 상품으로 만나 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 권하나 대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