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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랜드서클+세도나 5대국립공원 트레킹 10일
작성일 2024.04.21
작성자 민*옥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너 어디까지 가봤나
나 그랜드써클 트레킹 걸었다
이 뿌듯함 이 기쁨
마음속 소원이었던 그랜드캐년을 무사히 즐겁게 마쳐서 참 좋다
일단 이 코스는 혜초의 난이드 3정도가 맞는 듯하다
평소 걷는걸 즐기는 분이라면 일정을 따라가는 데 무리는 없을 듯
트레킹을 같이 다니던 친구가 이젠 채력이 안따라줘서 어렵겠다 해서 홀로 신청하면서 무척 두려웠다
일행들한테 민폐가 되는건 아닐까 하면서
그래도 잘 다녀온 사람으로서 글을 쓴다
우선 첫날 자이언 컈년에서 미국국립공원 스타일을 맛보다
지그재그 길로 등산로를 만들어놔서 숨차지않고 편히 오르락내리락하며 총 7일간 트레킹의 워밍업을 했다
음 이정도라면 나머지날도 잘 버티겠다 하는 안도감
둘째날 브라이스 캐년 아름답다 오길 잘했구나 하는 사암게곡의 아기자기함
셌재날 아취스 국립공원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맛보다
바람이 만들어준 신비의 세께
갠적으론 브라이스와 아취스 가 젤 좋았다
현지가이드인 제프님께 물었더니 문탐은 델리게이트 아취를 직접 걸어서 가지않고 도로에서 저기라고 하고 관람한다고
직접 걸어봐야 그 멋짐을 가까이서 봁텐데 트레킹의 잇점이 여기있네
넷째날 인디언 성지인 모뉴벤트 밸리를 가보다
지프투어중 어찌나 바람이 셰계불던지
오후엔 사진으로 멋지게 나오는 앤델롭 캐년을 들어가보다
모래로 어찌 이런 동굴이 만들어지지 하는 경외감
마치 댄스하듯 부드러운 사암물결속으로 풍덩 빠지다
사진발 죽이는 환상의 계곡이었다
5째날 드뎌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 진입했다

오늘은 그저 그랜드캐년의 뷰 포인트를 여기저기 관광겍처럼 거닐어봤다
내일은 일찍 나서야하니 숙고로 고고
6째날 이번 트레킹의 하일라이트인 그랜드 캐년 남쪽트레일을 아침 5시30분 나섰다
예상소요시간 6시간 ~ 7시간미란다
원래 코스인 톤토트레일이 아니라서 단축되었다고
그낸드캐년이 2천미터 높이라 처음엔 1200 미터 아래로 내려갔다 다시 원점회귀하는 길이다
그랜드 계곡은 당나귀가 물자이동하는길을 사람도 다니게 한 길이라 완만한 지그재그 계단이었다
내려가면서 이 길을 어찌 다시 올라가지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낙오없이 마친걸 보면 할 수있다 아자 아자
그리고 여행은 언제나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이 좋으면 다 좋은거란 느낌이 이번에도 되새기게 되었다
혼자 간거라 어찌하지 했는데 식탁에 오라고 초대해준 옥희언니 경자언니 고맙습니다
또 후미로 걷는 내게 힘내라고 해주신 이범구 선생님 고맙습니다
여행 떠날때 부터 괜찮다고 자신이 무사히 마칠수 있개 도와준다고 말 헤 준 혜초 인솔자 이상혁 b 과장님 고맙습니다 제겐 촤청룡이었어요
쳔지에서 완변\벽하게 이끌어주고 준비해준 제프리 가이드님 퍼펙트
더불어 촬영하랴 일행들 보살피랴 분주했던 현지 가이드 글렌킴님 감삽합니다 우백호를 해주셔서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정*식
작성일 2024.04.2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주담당자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정의 감사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예정에 있습니다.

즐거운 미국 여행이 되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행복합니다.

현지가이드 제프리,글렌킴 더불어 저희 혜초인솔자 이상혁과장에게도 감사 인사 다시 한번 전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문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