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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작성일 2024.04.25
작성자 장*숙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부푼꿈을 안고떠난곳.~~
공항에내리니. 미세먼지가 가득 시내또한 더심각
생각지도 안했는데~~ㅠㅠ
비포장도로로 올라가는동안은. 아찔하고 온몸에 힘이가고. 아이고야 난리부르스였다
첫날산행 시작부터 비가 오더니 트래킹내내. 비가계속오고 우박까지. 역대급으로 내리고~~
푼힐의랄리부르스 국화꽃은 이틀동안아름다움을 선사했다.
3천미터가 넘으니. 고산증이오고
롯지는 얼굴을 내밀면 춥고 씻을수도없고. 화장실도 힘들고 모든게. 나한테는 버거운 나날이었다.
4천미터에서는 고산증이 심해. 근육통까지와 밤새 힘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이도 좋아져 멋진 일출과. 안나푸르나의. 웅당함을. 볼수있어 그동안의. 힘들었던게 보상받은기분이었다
힘든나날을 체력유지할수있게. 맛나음식은. 지금도 생각이 많이난다
김시온 팀장님의 깔끔한리더와 네팔의가이드. 셰프들의 친절함에 박수를보낸다~~~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만큼. 내인생에 든든한힘이 생겼다
평점 4.0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2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훈
작성일 2024.04.26

안녕하십니까,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계속해서 생각나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은

그만큼 값진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좋은 추억을 만드셨다면 더욱 좋습니다.

 

소중한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다음 활동을 위한 소정의 포인트를 제공해드립니다.

 

여독 충분히 푸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즐거운 트레킹 그리고 추억,

혜초트레킹 네팔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