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출발모집! 탁 트인 풍광, 대서양과 마주한 푸른 자연이 있는 곳! 스페인북부+피레네+포르투 14일(EK)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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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탐방사업부 :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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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000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0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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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11박14일
여행일정

출발일 2024년 06월 07일(금) 23:55 다른 출발일 보기

도착일 2024년 06월 20일(목) 17:00

여행항공
에미레이트항공 (EK 323)
예약현황

예약가능

최소출발인원 12명 (현재예약 21명 / 좌석 : 21석 )
예약가능인원 : 0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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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202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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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역사탐방
  • 완전일주
  • 자연기행
  • 미지탐험
  • 혜초NEW

연령대별 선호도

  • 20%

    20%

    30대
  • 20%

    20%

    40대
  • 60%

    60%

    50대~

성별 선호도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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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

    60%

 

1일차
06월 07일 (금)

인천

기내박

[20:30]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A 카운터 혜초여행 미팅보드 앞에서 미팅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3~4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23:55] 인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 EK 323편, *예상 소요시간 : 9시간 30분 소요)

 

 

 

2일차
06월 08일 (토)

두바이-마드리드(스페인)-빌바오

BARCELO BILBAO NERVION 또는 미정(4성) 조식 : 기내식   중식 : 기내식   석식 : 호텔식  

[04:25] 두바이 도착 후 환승

[07:40] 두바이 출발 (*항공편 : EK 141편, *예상 소요시간 : 7시간 45분 소요)

[13:25]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 도착

 

도착하여 가이드 미팅 후

 

카스티야 레온 왕국의 수도, 빌바오로 이동 (385km, 중간 휴식 포함 약 5시간 30분 소요)

중간 휴게소 휴식하며 이동

 

 


 

빌바오 Bilbao

비스케이 만을 향해 열려있는, 스페인 북부 최고의 항만도시 빌바오는 예전에는 철강, 조선의 도시로 번영했는데, 20세기 말 중공업의 쇠퇴로 심각한 불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타개책으로 나온 계획이, 예술에 의한 도시 재건 프로젝트입니다. 영국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한 지하철 개통을 시작으로, 1997년에는 조선소 유적지에 구겐하임 미술관을 설립하였고, 또한 빌바오 강에 있는 스비스리 다리와 빌바오 공항은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하면서 관광객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녹슬어가던 도시가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3일차
06월 09일 (일)

빌바오-산세바스티안

MERCURE MONTE IGUELDO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자유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빌바오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 구겐하임 미술관(내부입장)

 

▲ 구겐하임 미술관의 외관

 

구겐하임 미술관 Museo Guggenheim Bilbao

 

  뉴욕에 본사가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의 분관으로 1997년에 개관, 예전 조선소가 있던 강변에 우뚝 솟아있는 전위적인 건물은 미국의 건축가 프랭크 O 게리가 설계하였습니다. 건물은 빌바오 강물과 어우러져 곡선미가 돋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술관 밖에도 볼거리가 있습니다.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거대한 꽃강아지 <퍼피>와 <튤립>, 루이스 부르주아의 <엄마>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엄마>는 거대한 청동 거미로 실로 먹이를 잡아 새끼를 챙기는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 빌바오를 대표하는 이색적인 공공건축물 탐방

    *유럽 건축대상을 수상한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한 지렁이 지하철입구(외관)

    *독특한 외형과 에너지 효율성을 추구하는 보건부 청사 건물(외관)

 

▶ 세계 최초의 곤돌라 운반교, 비스까야 다리 에서 케이블카 탑승(왕복)

 

 

점심식사 후

스페인을 대표하는 미식도시 산 세바스티안으로 이동(105km, 약 1시간 30분 소요)

 

콘차 해변 바람의 빗 작품 감상

몬테이겔도 전망대에서 콘차 해변의 전경 감상(푸니쿨라 탑승)

 

 

▶ 스페인에서 음식으로 잘 알려진 핀초스 바 골목 탐방 및 구시가지 산책

 

 

▶ 핀초스 바에서 핀초스 메뉴 체험 겸 자유식사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오늘의 Tips) 이날 석식은 핀초스 바 골목에서 핀초스 메뉴를 골라먹는 자유식으로 진행되며, 1인당 30유로씩 나누어 드립니다.

4일차
06월 10일 (월)

산세바스티안-포(프랑스)-라몽쥐-산세바스티안(스페인)

MERCURE MONTE IGUELDO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벨에포크 시대 건축물과 숲이 울창한 공원들로 이루어진 포로 이동 (165km, 약 2시간 30분 소요)

 

1553년 앙리 4세가 태어난 포 성(내부입장) 관람

 

 

점심식사 후,

피레네 국립공원 내 라몽쥐로 이동(90km, 약 1시간 30분 소요)

 

 


 

피레네 국립공원 Parc national des Pyrénées

1967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총 면적은 약 457km² 입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을 따라 100km 길이로 뻗어있고, 뚝 솟은 산봉우리들과 수백 개에 이르는 고산지대 호수들로 장관을 이룹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비롯하여 약 70종의 야생동물이 보호를 받으며 서식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동쪽 부분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이번 여정에서 방문하는 라몽지 (La Mongie) 는 해발 고도 1,400m에서 2,500m에 이르는 곳에 위치하며 피레네 산맥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몽지의 한 가운데에는 피레네 거주민들의 특이한 양식으로 건축된 작은 성당이 있습니다.

 


 

▶ 해발 2877m의 비조레산 전망대에 올라 피레네 산맥 전경 감상(케이블카 탑승)

 

 

비조레산 전망대 Pic du Midi de Bigorre

 

  비조레산 전망대는 해발 2,887m 지점의 비조레산 봉우리에 건설된 천문대이자 전망대입니다. 1878년부터 건설이 시작된 이 천문대는 예산 문제로 오랫동안 건설이 지연되다가 190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산세바스티안으로 귀환(245km, 약 3시간 30분)하여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오늘의 Tips) 피레네 산맥은 스페인과 프랑스 국경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날씨 변화가 심한 곳입니다. 날씨가 좋아도 바람이 강하여 케이블카 운영이 중단되면 프랑스 카톨릭 성지로 알려진 '루르드' 관광일정으로 대체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5일차
06월 11일 (화)

산세바스티안-산티아냐 델 마르-푸엔테 데

PARADOR DE FUENTE DE (3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산티아냐 델 마르로 이동 (220km, 약 3시간 소요)

 

▶ 중세시대 모습을 간직한 산티아냐 델 마르 구시가지 자유롭게 산책

 

 


 

산티아냐 델 마르 Santillana del Mar

알타미라 동굴의 소재지이며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샤르트르가 “스페인에서 가장 예쁜 마을”이라고 극찬한 인구 4,000명의 이 마을은 중세시대의 마을이 그대로 현재까지 보존된 마을로도 유명합니다. 마을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도시 전체가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어 차량의 출입도 제한하는 등 정부 차원의 보존노력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주요 시설로 12~15세기에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인 참사회(Colegiata) 성당이 유명합니다. 사이다의 어원이 된 탄산사과주인 시드라가 이 마을의 특산품으로 유명합니다. 재미있게도 “세 거짓말의 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산티(Santi, 성인), 야나(illana, 평지), 마르(Mar, 바다)가 합쳐진 이름인데도 이 마을에는 성인도, 평지도, 바다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스개삼아 “세 거짓말의 마을”로 불립니다.

 


 

점심식사 후,

▶ 들소와 말을 탁월하게 표현한 동굴 벽화 사본을 볼 수 있는 알타미라 동굴 박물관 (내부입장)

 

알타미라 동굴 박물관 Altamira

 

  길이 약 270m의 불규칙한 동굴로 구석기시대의 유적과 벽화가 발견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기원전 3만년에서 2만 5천년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벽화들은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고 생동감이 넘칩니다. 특히 벽화가 집중되어 있는 입구 좌측의 길이 18m, 폭 8~9m의 방의 낮은 천장에는 노루, 말 산돼지 등이 암박의 기복을 잘 이용하여 현실감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알타미라의 하이라이트는 죽어 가는 들소를 강렬한 이미지로 생생하게 표현한 “상처 입은 들소” 벽화입니다. 인근의 박물관에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동굴 벽화를 그렸는지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Tips)  실제 알타미라 동굴은 관광지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 매주 금요일 5명만 임의적으로 뽑아 동굴 내부 입장이 가능하여, 실제 방문하는 곳은 알타미라 동굴 바로 옆, 알타미라 동굴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박물관 내부를 입장합니다.

 

 

'유럽의 산봉우리'라는 뜻을 가진 피코스 데 에우로파 국립공원 '푸엔테 데'로 이동 (105km, 약 2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6일차
06월 12일 (수)

푸엔테 데-피코스 데 에우로파-포테스-코바동가

ARCEA GRAN HOTEL PELAYO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짚차 탑승장으로 이동

 

 


 

피코스 데 에우로파 국립공원 Picos de Europa

‘유럽의 봉우리들’이라는 뜻의 피코스 데 에우로파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국립공원 입니다. 스페인 북부 해안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아우스투리아스와 칸타브리아 사이로 40 km 가까이 뻗어 있으며, 봉우리들의 높이는 해발 2,648 m에 달합니다. 이 지역은 약 100년째 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눈부신 야생동식물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피코스 데 에우로파의 특징은 북쪽으로 흐르는 강이 수천 년에 걸쳐 깎아낸 깊은 협곡들이며, 산속을 흐르는 반짝이는 시내, 평화로운 호수, 눈 덮인 산봉우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짚차를 타고 뷰포인트마다 하차하여 전경 조망 및 주변 산책

난이도 : 하 / 소요시간 : 약 1시간

 

▲ 피코스 데 에우로파 짚차 투어 중 만나는 풍경

 

 

다시 귀환 후,

산악마을 '포테스'로 이동 (23km, 약 45분 소요)

 

포테스 Potes

 

  피코스 데 에우로파 국립공원 동쪽에 있는 포테스는 인구 1,500명의 작은 마을입니다. 역사가 8세기로 올라가는 포테스는 13세기에 이르러 도시로 인정받을 정도로 중요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당시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건물들과 중세의 분위기를 보존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이 남아 있습니다.

 

▶ 포테스 구시가지 자유롭게 산책

 

점심식사 후, 코바동가로 이동 (98km, 약 2시간 20분 소요)

 


 

코바동가 Covadonga

코바동가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슬람 세력의 북상을 차단한 코바동가 전투가 일어난 격전지입니다. 이베리아 반도의 대부분을 장악한 이슬람 군대는 반도 북부 대서양 연안의 아우스투리아스 산악지대로 가기 위해 칸타브리아 산맥을 넘어야 했는데, 718년에 서고트 왕국의 귀족들이 이곳에서 뻴라요를 중심으로 하는 최초의 왕조인 아스투리아스 왕국을 세웠습니다. 뻴라요 왕이 지휘하는 아스투리아스 군대는 코바동가의 골짜기에 매복해 진격하던 이슬람 군대를 기습하여 이슬람의 확장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 팔라요가 이슬람 군대를 피해 피신했었다고 알려진 라 산따 동굴(내부입장)코바동가 수도원(내부입장) 방문

 

▲ 라 산따 동굴에서 본 코바동가 전경

 

▲ 코바동가 수도원의 모습

 

 

저녁 식사 후, 호텔 휴식

7일차
06월 13일 (목)

코바동가-쿠디예로-리바데오

PARADOR DE RIBADEO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소형차량에 탑승하여 코바동가 산정호수로 이동 (13km, 약 30분 소요)

 

스페인 사람들의 영혼의 안식처라는 별칭이 있는 코바동가 산정호수의 전경 감상 및 주변 산책

난이도 : 하

 

▲ 스페인 사람들의 영혼의 안식처 라는 별칭이 있는 코바동가 산정호수의 전경

 

 

코바동가로 귀환 (13km, 30분 소요)하여 점심식사 후,

 

아스투리아스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촌 마을 중 하나로 꼽히는 쿠디예로로 이동 (126km, 약 1시간 40분 소요)

 

쿠디예로 구시가지 방문 및 자유시간

 

▲ 작고 아기자기한 어촌마을, 쿠디예로의 전경

 

리바데오로 이동(80km, 약 1시간 1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오늘의 Tips) 코바동가 산정호수는 산간에 위치함에 따라, 갑작스럽게 안개가 낄 수 있습니다.

 

8일차
06월 14일 (금)

리바데오-피스테라-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NH COLLECTION SANTIAGO DE COMPOSTELA (5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배경지인 대성당들의 해변가(Praia das Catedrais)감상

 

▲ 대서양이 만든 독특한 해안 절벽들

 

점심식사 후 세상의 끝 피스테라로 이동 (245km, 약 3시간 소요)

피스테라에서 자유시간

 

▲ 대서양과 맞닿아있는 피스테라

 

성 야고보가 잠들어 있는 기독교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이동 (82km, 약 1시간 30분 소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Santiago de Compostela

이 도시의 이름은 별들이 있는 곳이라는 뜻의 ‘Compostela’에서 유래했습니다. 9세기에 한 수행자가 별을 따라 도착한 곳에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이곳으로 순례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면서 산티아고 순례길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는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순례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1박을 하며 이곳의 낮과 밤을 모두 감상해보세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9일차
06월 15일 (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콤바로-바이오나

PARADOR DE BAIONA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 아침식사 후,

산티아고 대성당(내부입장) 방문

 

▲ 산티아고 대성당의 외관

 

▲ 산티아고 대성당의 내부 모습

 

산티아고 대성당 Cathedral of Santiago de Compostela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알폰소 2세가 성 야고보의 유해를 기념하며 건설을 지시한 이후 수 세기에 걸쳐 완성되어 고딕, 바로크, 로마네스크 등 여러 양식이 섞여 있습니다. 3개의 본당은 십자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엄숙하면서도 밝은 빛이 감도는 환한 성당입니다. 특히 매일 정오에 순례자를 위한 미사가 열립니다.

 

 

오브라도이로 광장 에서 순례를 마친 순례자와 함께 산티아고 특유의 분위기 느끼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구시가지 투어 및 자유시간

 

점심식사 후,

아스투리아스와 갈리시아 지방의 명물인 '오레오'라는 곡물 창고를 볼 수 있는 콤바로로 이동 (67km, 약 1시간 소요)

 

갈리시아 지방의 전형적인 어촌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콤바로 마을 산책 및 자유시간

 

 

오레오 Horreo

 

  갈리시아 지역의 작은 어촌 마을 콤바로는 옛날 어촌 마을 분위기나 느낌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콤바로에 가면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 중 하나는 바로 집집마다 세워져있는 직사각형의 자그마한 창고, 오레오입니다. 지붕 위 십자가 장식 때문에 언뜻 보면 무덤 같아 보이기도 하는 이 오레오는 돌이나 나무로 벽을 만들고, 벽면에 좁고 긴 통풍구를 내었습니다. 따라서 비는 피하고 바람은 잘 통하게 됩니다. 또한, 아랫 부분은 바닥에서 떠 있는데 쥐나 들짐승이 다리를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없도록 막은 장치입니다. 집집마다 크기와 색깔이 다른데, 굴뚝 크기와 함께 집의 살림살이 규모를 파악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바이오나로 이동 (65km, 약 1시간 소요)

 

저녁 식사 후 호텔 휴식

10일차
06월 16일 (일)

바이오나-브라가-(포르투갈)-포르투

NH COLLECTION PORTO BATALHA(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아침식사 후,

포르투갈 제 3의 도시, 브라가로 이동 (102km, 약 1시간 30분 소요)

(*포르투갈은 스페인보다 1시간 느립니다/ 시차 1시간)

 

 


브라가 Braga

 

포르투갈 브라가 현의 중심도시로, 리스본, 포르투에 이은 포르투갈 제3의 도시입니다. 수천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전해지며 로마, 게르만의 지배를 받기도 하였으나, 중세시기 레콩키스타의 중심지로 이베리아 반도의 정치 중심지로 거듭났습니다. 오늘날 도시 높은 곳에 자리한 '봉 제수스 두 몬테 성당'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 성당에 자리한 계단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단'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인 브라가 대성당(내부)

 

 

▶노천 카페들이 모여있는 중심광장 헤푸블리카 광장산타 바바라 정원

 

▲ 브라가 헤푸블리카 광장 전경

 

점심식사 후,

 

▶푸니쿨라(편도)탑승하여, 포르투갈 최초의 네오클래식 양식의 봉 제수스 두 몬테 성당(내부)

 

 

헤라클레스의 탑 Torre de Hercules

봉 제수스 두 몬테 성당

  라코루냐 항구도시의 입구에 있는 이 유서 깊은 등대는 로마인들이 에스파냐에 요새를 건설했을 때인 기원후 1세기 후반에 등대와 경계 표시용으로 설치했습니다. 로마의 혼합미술양식인 그레코로만 양식의 등대로는 유일하며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대이기도 합니다. 그리스 파로스 섬에 세워진 파로스 등대의 건축 형태에 영향을 받아서 하단은 사각형, 중단은 팔각형, 상단은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탑을 둘러싸고 중세시대부터 19세기에 이르는 많은 전설이 전해집니다. 등대는 현재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처음으로 성당이 세워진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대략 14세기 전후로 추정됩니다. 이후 1722년 브라가 대주교인 로드리고 데 모우라 텔레스의 후원으로 건설되기 시작하였고, 시간이 흐르면서 추가로 증축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당 아래에 만들어진 계단은 지그재그 모양의 백색 계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단'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루강 하구에 위치한 낭만도시 포르투로 이동(54km, 약 1시간 소요)

 


 

포르투 Porto

국명의 어원인 포르투는 부두를 뜻하는 ‘Port’에서 유래된 지명입니다. 도루 강 하구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이웃 나라와의 교역을 통해 일찍이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대항해시대를 연 엔리케 왕의 출생지이자 포르투갈의 오래된 도시로 다양한 건축양식의 진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최고의 아줄레주 화가인 조지 콜라코가 2만개의 타일에 그린 거대하고 정교한 벽화를 볼 수 있는 상벤투 기차역

 

▲ 상 벤투 역의 내부 벽화

 

상 벤투 역 Estacao Sao Bento

 

  포르투 도심 중앙에 위치한 기차역입니다. 16세기에 지어진 성 베네딕토 수도원이 화재로 소실되고, 1900년 카를로스 1세가 기차역으로 재건했습니다. 건축가 마르케스 다 실바(Marques da Silva)가 설계하고 당시 최고의 아줄레주 화가인 조지 콜라코(Jorge Colaco)가 2만 개의 타일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거대하고 정교한 아줄레주를 그리는 데 1905년부터 12년이 걸렸습니다.

 

소설가 조앤k롤링이 해리포터의 영감을 얻었다고 알려진 렐로서점(내부입장) (→자유시간 이용해서 개별관람)

 

 

파두 공연을 보며 저녁식사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오늘의 Tips)

1) 포르투(포르투갈)은 스페인보다 1시간 느립니다.

2) '렐로 서점'은 굉장히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효율적인 관광시간 확보를 위해 내부관람은 자유관람으로 진행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1일차
06월 17일 (월)

포르투-살라망카(스페인)

PARADOR DE SALAMANCA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루이스 1세 다리에서 도루 강과 리베이라 지구(구시가지)의 전경 감상 (왕복 케이블카 탑승)

 

 

루이스 1세 다리 Ponte Dom Luis I

 

  구스타브 에펠의 제자 테오필 세이리그(Teofilo Seyrig)가 디자인했습니다. 당시 파격적인 건축양식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다리는 2개의 철골 다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로는 대성당과 모로 정원을 오가는 전차가 다니고 아래는 자동차가 다닙니다.

 

▶ 포르투의 랜드마크, 클레리구스 탑(외관)

포르투 구시가지 자유롭게 산책

 

점심식사 후,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 살라망카로 이동 (317km, 약 4시간 소요)

 

 


 

살라망카 Salamanca

고대 로마인이 건설하여 로마제국시대에 은 무역의 중계지역으로 번영한 역사가 깊은 도시입니다. 1218년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살라망카 대학이 창설되어 볼로냐, 파리, 옥스퍼드와 함께 유럽에서 손꼽히는 대학도시로 발전해왔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12일차
06월 18일 (화)

살라망카-엘에스코리알-마드리드

RIU PLAZA ESPANA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한식  

호텔 아침식사 후 살라망카 탐방

 

▶ '콜롬버스'와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를 배출한 살라망카 대학(외관)

 

 

▶ 고딕 양식의 백미로 꼽히는 살라망카 대성당(외관)

 

 

▶ 건물 외벽에 가리비 모양의 돌이 박혀 있는 조개의 집 (외관)

 

 

 

 

엘 에스코리알로 이동 (180km, 약 2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 스페인의 황금시대를 연 펠리페 2세의 전승 기념으로 만들어진 엘 에스코리알 수도원 (내부입장)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로 이동(220km, 약 2시간 5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13일차
06월 19일 (수)

마드리드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기내식   석식 : 기내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유럽 미술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내부입장)

 

 

 

▶ 유럽에서 가장 큰 광장 중 하나인 마요르 광장, 왕궁 등 도보 산책

▲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마요르 광장

 

마드리드 공항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15:20] 마드리드 출발 (*항공편 : EK 142편, *예상소요시간 : 7시간 25분 소요)

 

14일차
06월 20일 (목)

두바이-인천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기내식   석식 : 기내식  

[00:45] 두바이 도착 후 환승

 

[03:40] 두바이 출발(*항공편 : EK 322편, *예상소요시간 : 8시간 20분 소요)

[17:00] 인천 국제공항 도착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특전

하나, 국내유일, 피레네 국립공원 방문 및 피코스 데 에우로파 국립공원에서 2박! (코바동가 1회 숙박 + 푸엔테 데 1회 숙박)
둘, 스페인 국영호텔, 파라도르에서 숙박
셋, 미식의 도시, 산세바스티안에서 즐기는 핀초스 골목 투어!
넷,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포르투갈의 파두 공연 관람

포함사항

■ 인천->마드리드/마드리드->인천 에미레이트 항공 왕복 국제선 항공료, 유류할증료 및 TAX

※상기 상품가격은 2024년 1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일정상의 호텔 : 호텔은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독실료 추가발생 됩니다. (1인당 175만원)

■ 일정상의 모든 식사

■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 일정상의 전용 차량 (*대형버스)

■ 전 일정 현지 한국인가이드

■ 혜초 여행 인솔자 (*12명 이상 시 동행)

■ 해외여행 여행자보험 (최대 1억원/ 상해사망 시)

불포함사항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120유로 /1인 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싱글룸 비용 (전일정 1인 : 175만원)

    *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트윈룸보다 내부가 다소 협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차지가 추가됩니다.

■ 개인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 매너 팁(포터,호텔팁,레스토랑 팁 등)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 환율변동금 (유의사항 참조)

 

미팅 안내

[ 21:00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A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환불 규정

[취소 환불 규정]

 

※ 약관 :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혜초여행사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 드립니다.

 

[특별약관 안내]

1) 본 상품은 항공 좌석 또는 숙박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시점에 관계없이 발권된 항공권과

선 지급된 현지비용에 대해 표준약관에 의거한 취소수수료 이외에 사전 공지된 수수료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 선 지급 내역 : 출발확정 이후, 스페인 국영호텔 파라도르 숙박비=50만원 예약은 바로 진행됩니다.

취소 시점에 관계없이 계약금 50만원은 환불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현지에 선 지불되기 전 사전 안내드립니다. (안내 받으신 이후부터는 시점에 관계없이 계약금 50만원 환불불가)

 

[표준약관 안내]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0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비자발급안내

무비자 여행국입니다.

예약안내/입금정보

■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 접수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만료일이 남아 있는 여권 사본을 이메일 또는 팩스 송부   

    < FAX: 02-733-3780  E-MAIL: europe@hyecho.com>

 예약 후 3일 이내 계약금 50만/인 입금 [신한은행 100-031-542547 ㈜혜초여행개발]

 출발 한 달 전 여행 경비 잔금 납입

 출발 2~3일 전 담당지 또는 인솔자가 공항 미팅 안내 및 최종 안내

 

 

여행조건

■ 최소출발인원 : 12명

담당자

김성희 대리  ☎ (02) 6263-0300, FAX. (02) 733-3780
▣ e-mail : europe@hyecho.com


 

유의사항

*환율 변동에 따른 상품가 변동 금액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잔금 안내 시 재안내 드리겠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1. ★ 호텔 정보 ★ 

스페인에는 파라도르'PARADOR' 라고 불리는 국영호텔이 있습니다.
1928년 알폰소 13세가 시작한 호텔 체인 사업으로, 전국의 고성과 요새, 수도원, 저택등을 개조해 호텔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건물 외관과 실내가구 및 장식품 등은 그대로 사용하고 내부 시설만 현대식으로 개조해 편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멋이 그대로 보존 되어있습니다. 역사적인 건축물에서 직접 자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 뿐 아니라, 스페인 내국인들도 파라도르를 애용하고,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합니다. 전국에 대략 100개 정도 운영되고 있으며, 파라도르의 대부분이 시내가 훤히 보이는 높은 곳 또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 숙박하는 것 자체가 관광이 됩니다.

혜초와 함께하는 북스페인+피레네+포르투 14일 여정에서는, 스페인 국영호텔 파라도르 에서 2~3박 숙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싱글베드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트윈 룸보다 내부가 협소할 수 있습니다.

 

3. 현금영수증은 여행 출발 전에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훼손 유의안내


 

여행 준비물

추후 안내

여행자보험

  • 4.6 일정
  • 4.6 가이드
  • 4.6 이동수단
  • 5.0 숙박
  • 4.6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7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