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3층 H카운터에서 미팅

※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 표기된 시간은 예정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담당자가 안내드립니다.

[13:30/예정] 인천 국제공항 출국 (대한항공 KE695편 / 약 7시간 35분 소요 )

[17:50/예정] 카트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 도착 ( 현지 시간은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느립니다. )

▶ 입국수속 및 가이드 미팅

▶ 저녁 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공항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한 카트만두 시내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Hyatt호텔

★ 여행 Tip )

◈ 네팔 트레킹 짐정리 정복하기 - https://me2.do/5xLRO4Yb
◈ 고산증의 이해와 예방법 -  https://me2.do/58FNsS3Z 

시차, 전압, 화폐

-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늦습니다.

- 220볼트(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네팔의 통화는 루피입니다. 미국 달러를 준비하신 후 현지에서 환전합니다.

네팔 비자

- 네팔은 비자발급이 필요한 나라이며,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비자발급이 진행됩니다.

- 비자발급 시 $50가 필요하니 꼭 준비해주세요.

캐리어와 카고백

- 캐리어를 가져오실 분들은 첫 날 호텔에서 트레킹 중 사용할 물품을 카고백으로 옮겨주세요.

-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게 되고 2일차 아침부터는 카고백만 사용하게 됩니다.

- 맡기신 캐리어는 마지막 날 돌려 드리기 때문에, 트레킹 종료 후 필요한 물품은 카고백에 챙겨주셔야 합니다.

- 카고백은 1인당 15kg(개인짐 13kg+ 침낭 2kg)의 무게 제한이 있습니다. 네팔정부의 권고사항이며 포터들을 위하여 무게규정을 준수해주세요.

▲ 체크인 시 카고백과 침낭을 나눠드립니다. 저녁식사 후 트레킹에 필요한 짐은 카고백에, 불필요한 짐은 캐리어에 분리를 해주세요. 수하물 규정은 카고백+배낭 1인당 15kg 입니다.

◈ 방문지 정보 ◈

나마스떼 (Namaste)

'내 안의 신이 당신의 신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의미로 인도와 네팔에서 종교를 가리지 않고 통용되는 인사말입니다.

카트만두(Kathmandu)

카트만두는 네팔 분지의 중앙이자 해발고도 1,281m 지점에 위치하며 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칸티푸르(Kantipur)라는 옛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0세기 무렵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말라 왕조 때부터입니다.

18세기 후반에 말라 왕조의 뒤를 이은 구르카 왕조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네팔의 수도로서 번영

을 누렸습니다. 상업·수공업이 활발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네와르족입니다. 시가지에는 행정청, 옛 왕궁, 대학 외에 불교·

힌두교 사찰이 많고, 특히 5층의 왕실 성묘(聖廟) 탈레주(1549)와 목조 사찰 카트만두(1596년 건립, 도시 이름의 기원이 되

었다)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로 유명합니다. 히말라야 관광의 입구가 되어 세계 산악인들의 출입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 차량이동 ]

– 소요시간  :  약 6시간

– 일정루트  :  카트만두 → 베시사하르 (버스 6시간 이동)

▶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베시사하르까지 이동 합니다. [약 6시간]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 방문지 정보 ◈

나르푸

안나푸르나 어라운드를 걷다보면 보이는 피상피크의 뒷편에 자리잡은 지역입니다. 계곡 깊숙하게 들어가 마르샹디강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나타나는 나르와 푸마을 합쳐서 나르푸 지역이라고 부릅니다.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티벳과 국경을 맞다아 있어 티벳문화와 불교가 자리잡은 곳입니다. 오랜 시간 히말라야를 넘어 티벳과 교류하면서 야크와 염소때를 키우며 살아가던 마을이 외국인들에게 개방된 것은 2002년부터 입니다.

그때부터 조금씩 해마다 트래커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그 숫자는 네팔 전체 트래커에 비해 2019년 기준 약 0.0006%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안나푸르나 보존구역 안에서도 특별한 지역인 만큼 스페셜 퍼밋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 여행 Tip )

환전 및 환율

- 평균적으로 $100 ~ $150을 환전하시면 적당합니다.

  USD 1 = NPR 100 ( 환율은 평균적인 수치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롯지(Lodge)란?

- 롯지는 현지인들의 집이자 일터이며, 여행자들에게는 게스트하우스 겸 레스토랑입니다.

롯지 시설 이용 안내

- 롯지에서는 충전, 와이파이, 따뜻한 샤워를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롯지마다 금액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3달러이며, 고도가 높아질수록 비싸집니다.

- 마을에서는 발전기를 이용하여 전기를 공급하고, 따뜻한 물은 태양열을 사용하여 공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거나, 발전기의 고장 등 상황에 따라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음료, 맥주, 간식 등 음식을 구매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 롯지에서는 수건을 비롯한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롯지에 빨래줄이 있는 경우 널어 놓은 옷이 다른 트레커들과 섞이는 경우가 있사오니 분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롯지 생활 에티켓

롯지는 현지인 및 여행자들이 사용하는 장소인만큼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롯지 에티켓을 지켜주셔야합니다.

롯지는 방과 방이 방음이 되지 않습니다. 노래를 틀거나 큰 소리를 내는 것을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인실 사용하는 경우 잠이 안온다고해서 늦은시간 또는 이른시간에 짐을 싸거나 다니시면 다른 트레커들도 깰 수 있습니다. 기상시간까지는 자리를 지켜주세요.

대부분 롯지는 샤워실이 1개 또는 2개 정도입니다. 샤워를 너무 오래한다거나 빨래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수 이용 안내

- 혜초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따뜻한 보리차를 끓여드리니 물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트레킹 1일차 ]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이동거리  :  8km

– 일정루트  :  티망(2,750m) → 코토(2,600m) 

트레킹 시작점인 티망까지 이동하는 날입니다. 장거리 차량 이동의 부담이 있지만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의 시작점에서 보이는 멋진 협곡 뷰와 쏟아지는 폭포들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어 차량이동이 꼭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 조식 후 티망으로 이동 (지프 5시간)

▶ 티망 마을 도착 후 코토까지 트레킹을 시작 합니다.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코토마을에서 바라 본 안나푸르나 2봉의 모습

★ 여행 Tip )

롯지에서의 휴식

트레킹 중 롯지에서 휴식할 때에는 여러가지 음료와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과일과 수 많은 종류의 차도 있습니다. 롯지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현지인이 직접 만든 여러가지 차를 맛보시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비스따리, 비스따리 (천천히, 천천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 빨리'라는 말과 행동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안나푸르나에서는 빠르게 움직였던 습관을 잠

시 내려놓아주세요. 점점 가까워져 오는 거대한 설산의 여러 얼굴과 히말라야 고산 지역에서 자란 식물들, 변화무쌍한 날

씨까지!! 이 모든 것들을 보고 느끼고, 트레커들과 소담소담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사진을 찍어가며 즐기는 것이 바로 히

말라야 트레킹입니다. 대자연의 계곡 물소리와 바람 소리, 히말라야에 사는 생명들이 내는 소리, 히말라야의 대자연과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삶의 모습과 미소를 마음에 담아 가세요.

트래킹 시 스탭의 역할

메인가이드 및 세르파의 역할은 선두에서 산행속도를 조절하고, 후미에서 모든 분들을 챙기며 올라갑니다.

속도가 느려 뒤처지는 것은 걱정하지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트레킹하시면 됩니다.

쿡 팀은 네팔사람이지만 경험이 풍부한 한식 요리사가 동행합니다. 현지에서 구할 수 없는 식재료는 한국에서 따로 보내

며, 현지의 신선한 야채와 육류로 트레킹에 중요한 체력 및 컨디션 유지를 위해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한식을 제공합니다.

포터팀은 카고백을 다음 목적지까지 운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포터들을 위해 1인 15kg의 무게제한 규정을 지켜주세요.

[ 트레킹 2일차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15km

– 일정루트  :  코토(2,600m) → 나르푸콜라 캠핑사이트(2,980m) → 메타(3,560m)

▶ 코토에서 메타까지 트레킹을 시작 합니다.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히말라야 산맥 깊숙히 숨겨져 있던 계곡길을 따라 나르푸 트레킹은 시작됩니다.

▲계곡 사이로 비쳐지는 설산의 모습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메타마을에서는 롯지에서 웅장한 설산과 계곡의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르푸 계곡 전체 마을의 모든 물자 공급은 옛부터 말을 활용해왔습니다.

▲메타마을에서 바라본 나르푸 계곡과 나르마을 방향

◈ 방문지 정보 ◈

나르푸 계곡

히든벨리 나르 트레킹의 시작입니다. 안나푸르나 라운드 코스의 마을들은 많은 트래커와 지프차량으로 인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면 아직 이 나르푸 계곡의 마을들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오래된 히말라야 매니아들에게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 입니다.
계곡의 시작에서부터 다른 히말라야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소나무와 깊은 협곡의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계곡 사이사이로 눈덮인 만년 설산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티벳 풍경의 고산평원지대에 자리한 메타 마을에서는 안나푸르나 2봉과 람중히말의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트레킹 3일차 ]

– 소요시간  :  약 5시간 

– 이동거리  :  9.5km

– 일정루트  :  메타(3,560m) → 컁(3,887m)

▶ 아침 식사 후 천천히 고소적응을 하며 컁 마을로 이동 합니다.

▶ 나르푸 계곡의 풍경을 충분히 사진에 담고 뷰가 좋은 곳에서는 눈과 카메라로 충분히 담을 수 있는 날입니다.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깊고 웅장한 협곡 사이 펼쳐진 컁 마을의 모습

[ 트레킹 4일차 ]

– 소요시간  :  약 5시간 

– 이동거리  :  9km

– 일정루트  :  컁(3,887m) → 푸(4,080m)

▶ 아침 식사 후 푸 마을 까지는 천천히 이동합니다. 사진에도 멋진 경치를 충분히 담으며 여유롭게 진행되는 날입니다.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메타마을에서 출발하면 나르와 푸마을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번 일정은 푸마을 먼저 방문한 후에 나르 마을로 진입합니다.

▲나르푸 계곡에는 다른 고산지역에 비해 나무들이 많아 비교적 산소가 풍부하여 고산지역에 적응하기 수월합니다.

 ▲나르푸 트레킹의 매력은 깊고 웅장한 계곡 아래에서 히말라야 깊숙한 자연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컁에서 푸 마을 까지는 협곡을 깍아 만들어진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깍아지른 협곡을 따라 이동하다 뒤로 돌아보면 그동안 걸어온 길과 협곡, 안나푸르나 산군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을 선사합니다.

▲고산 지대 티벳풍의 마을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푸 마을의 모습

[ 트레킹 5일차 ]

– 고산적응 및 사진촬영, 마을탐방

▶ 아침 식사 후 푸마을 탐방 및 티벳사원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 4,000m 고산에 어느정도 적응되었다면 힘룽히말 베이스캠프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푸 마을 위쪽으로는 티벳사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설산 너머로는 티벳 국경지역입니다.

▲티벳 사원에서 바라본 푸 마을의 모습

▲힘룽히말 베이스캠프 가는 길

[ 트레킹 6일차 ]

– 소요시간  :  약 8시간

– 이동거리  :  17 km

– 일정루트  :  푸(4,080m) → 나르페디(3,540m)

▶ 아침 식사 후 나르푸 계곡을 따라 내려가 나르 마을로 진입하기 위한 나르페디에 머무릅니다.

▶ 나르페디에는 티벳사원이 자리잡고 있어 가파른 길을 오르기 전 트래커들이 하루밤 쉬어갈 수 있는 숙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 오던길을 다시 돌아가는 여정이지만 반대편 계곡의 모습은 새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 나르페디에는 티벳불교 사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원과 함께 있는 롯지에서 특별한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 트레킹 7일차 ]

– 소요시간  :  약 4시간

– 이동거리  :  5 km

– 일정루트  :  나르페디(3,540m) → 나르(4,200m)

▶ 조식 후 트레킹 시작

▶ 약 2시간동안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 오르막 이후 파상피크를 바라보며 나르마을까지 이동 합니다.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나르페디에서 힘겨운 오르막을 올라서고 나면 피상피크와 만년설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나르 마을에서 티벳풍 가옥과 현지 주민들의 모습을 감상하며 고소적응을 위해 마을길을 둘러봅니다. 

이 날은 고소적응을 위해 나르 마을을 둘러보며 마을 인근의 전망대에 올라 안나푸르나 산군과 피상피크 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캉라패스를 넘어 긴시간 이동을 준비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 여행 Tip )

고소증세 예방안내

1. 가급적 천천히 움직이며, 무리한 움직임을 하지 않습니다.

2. 보온을 철저히 하고, 특히 샤워, 세수, 머리를 감는 등 체온을 빼앗기는 행동을 자제해야합니다.

3. 따뜻한 물을 자주, 많이 마시며 수분을 충분히 보충합니다.

4. 과로하거나 음주, 흡연을 자제하며 컨디션을 관리합니다.

[ 트레킹 8일차 ]

– 소요시간  :  약 11시간 30분

– 이동거리  :  15 km

– 일정루트  :  나르(4,200m) → 캉라페디(4,620m) → 캉라(5,320m) → 냐왈(3,660m)

▶ 이른 새벽 조식 후 트레킹을 시작하여 캉라페디로 이동 합니다.

▶ 캉라패스 오른 뒤 설산 파노라마를 감상합니다.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나르마을에서 출발해 캉라패스로 오르는 중에 발견한 모습

▲캉라패스를 넘어 하산하는 길에는 안나푸르나 산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패스를 넘어 냐왈 마을에 도착하면 병풍처럼 펼쳐진 안나푸르나 산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긴 트레킹 일정이 시작되는 하루입니다. 일출 전 나르에서 출발하여 캉라패스에 오르면 안나푸루나 2봉, 강가푸르나, 틸리초 피크까지 히말라야 설산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여행 Tip )

고소증세 예방안내

1. 가급적 천천히 움직이며, 무리한 움직임을 하지 않습니다.

2. 보온을 철저히 하고, 특히 샤워, 세수, 머리를 감는 등 체온을 빼앗기는 행동을 자제해야합니다.

3. 따뜻한 물을 자주, 많이 마시며 수분을 충분히 보충합니다.

4. 과로하거나 음주, 흡연을 자제하며 컨디션을 관리합니다.

[ 트레킹 9일차 ]

– 소요시간  :  약 5시간 30분

– 이동거리  :  10 km

– 일정루트  :  냐왈(3,660m) → 마낭(3,540m)

▶ 조식 후 트레킹 출발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냐왈에서 피상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오른쪽으로 안나푸르나 산군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걸을 수 있습니다.

[ 트레킹 10일차 ]

 – 소요시간  :  약 6시간

 – 이동거리  :  10km

 – 일정루트  :  마낭(Manang/3,540m) → 야크카르카(Yak Karka/4,018m)

▶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 야크카르카에 점심식사 후  휴식

▲ 정 들었던 마낭을 떠날 채비를 합니다. 고도가 점점 높아지니 체온유지와 충분한 섭취를 해주셔야 합니다.

▲ 계곡길로 접어들며 설산의 위용을 더욱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습니다.

▲ 트레킹 중간중간마다 이렇게 네팔과 티벳문화가 융화된 그림과 글자체를 볼 수 있습니다.

▲ 야크카르카에서 부터는 안나푸르나 3봉과 강가푸르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여행 Tip )

다인실 이용 안내

야크카르카 부터는 롯지가 협소하여 다인실을 이용합니다.

[ 트레킹 5일차 ]

 – 소요시간  :  약 5시간

 – 이동거리  :  7km

 – 일정루트  :  야크카르카(Yak Karka/4,018m) → 토롱페디(Thorung Phedi/4,450m)

★토롱패스를 넘기 하루전입니다. 조금 더 컨디션 조절에 힘써주시고 체력을 아껴주십시오.

▶ 아침식사 후 토롱페디까지 고소적응을 위하여 천천히 트레킹

▶ 토롱페디 도착 후 점심식사 및 휴식

▲ 짧은 트레킹 이후, 모든 시간은 다음날 토롱-라를 넘기위한 체력비축을 위하여 아껴둡니다.

▲ 사진에서 보다시피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트레커들의 복장이 조금씩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 다음 날 새벽산행을 진행하기 위해 숙박하는 토롱페디 롯지.

★ 여행 Tip )

다인실 이용 안내

야크카르카 부터는 롯지가 협소하여 다인실을 이용합니다.

[ 트레킹 6일차 ]

 – 소요시간  :  약 13시간

 – 이동거리  :  14km

 – 일정루트  :  토롱페디(Thorung Phedi/4,450m) → 토롱라(Thorong La/5,416m) → 묵티나트(Muktinath/3,760m)

▶ 새벽 기상 후, 히말라야 4대 패스인 ‘토롱패스’를 넘는 트레킹 시작

▶ 토롱패스에 올라 휴식 후 하산

▶ 묵티나트에 도착 휴식

▲ 토롱페디에서 새벽 3-4시경 출발함으로, 야간산행을 위한 헤드렌턴과 방풍대비가 필요합니다.

▲ 토롱패스 가기 전 하이캠프

▲ 토롱라에 도착하기 직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야합니다.

▲ 토롱 패스를 넘는 순간 계절이 바뀐 듯한 고원의 풍광이 펼쳐집니다.

▲ 토롱패스에서 묵티나트까지 내려가는 길은 이제까지 트레킹했던 길과는 색다르게 사막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묵티나트는 힌두교와 불교의 중요한 성지이자 순례지로 다양한 문화유산을 볼 수 있습니다.

◈ 방문지 정보 ◈

묵티나트 (Muktinath)

묵티나트는 고도 3,71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비슈누사원이 있는 도시로, 흰두교와 불교의 종교적 성지입니다. 무스탕 지역의 토롱라(5,416m)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흰디어로 묵티 크셰트라(Mukti Kshetra)라고도 불립니다.

고도가 높음으로 고산증이 발현될 수 있으나,토롱 라(5,416m)를 넘어온 트레커들에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조식 후 묵티나트 카크베니(Kagbeni) 관광 후 좀솜까지 이동 (지프이동 약1시간)

▲ 카크베니 전경

▲ 묵티나트 마을(3,760m), 마을을 둘러보며 오후에 롯지에서 휴식하는 일정입니다. 마을에 카페와 음식점이 있습니다. 묵티나트는 불교와 힌두교의 중요한 성지이자 순례지입니다. (상단: 7월의 묵티나트, 하단: 5월 & 10월의 묵티나트)

▶ 좀솜 → 포카라 → 카트만두 / 국내선 항공으로 이동

 ※ 국내선 결항 시 차량으로 포카라 이동 (포카라 숙박)

▶ 보우더나트 관광 및 저녁식사

▶ 호텔 조식 및 휴식 후 체크아웃

▶ 파탄 관광

▶ 카트만두 국제공항으로 이동

[19:20/예정] 카트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에서 출국 (대한항공 KE696편 / 약 6시간)

◈ 방문지 정보 ◈

시내관광 시 유의사항

카트만두는 분지 지형의 도시로써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매연, 먼지로 인해 공기의 질이 매우 나쁩니다.

릭샤(인력거)를 탑승하여 타멜거리로 이동합니다. 탑승 시 안전에 유의하길 바라며 마스크를 착용 해주길 바랍니다. 또한, 항상 소지품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05:10/예정] 인천 도착 후 입국 수속 및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