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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매니저
문화역사탐방사업부 : 박대훈
Mail: europe@hyecho.com
Tel: 02-6263-5550
총 상품가격

9,100,000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600,000원 포함)

아동 (만 12세 미만) 전화문의 유아 (만 2세 미만)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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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23박24일
여행일정

출발일 2024년 09월 25일(수) 12:45 다른 출발일 보기

도착일 2024년 10월 18일(금) 15:40

여행항공
대한항공 (KE927)
예약현황

예약가능

최소출발인원 10명 (현재예약 7명 / 좌석 : 20석 )
예약가능인원 : 13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포인트적립
100,000P (성인 1인 기준, 아동 및 유아 0원)
상품코드
202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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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역사탐방
  • 완전일주
  • 자연기행
  • 미지탐험
  • 혜초NEW

연령대별 선호도

  • 10%

    10%

    30대
  • 30%

    30%

    40대
  • 60%

    60%

    50대~

성별 선호도

  • 40%

    40%

  • 60%

    60%

 

 

1일차
09월 25일 (수)

인천-밀라노

DOUBLETREE HILTON (4성) 또는 미정

[12:00]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 3층 H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3:50] 인천국제공항 출발 (KE 927)

          (인천-밀라노, 12시간 10분 소요)

 

[20:15] 이탈리아 밀라노 공항 도착

 

 

 

호텔 체크인 후 휴식

2일차
09월 26일 (목)

밀라노-루카

BEST WESTERN GRAND GUINIGI (4성) 또는 미정

조식 후 전용 차량으로 작곡가 푸치니의 고향, 루카로 이동 (약 278km, 3시간 소요)

 

▶ 순례자 여권 구매 등 도보 순례 준비 및 휴식

 

 

▲ 루카에 도착하여 중식 후 성곽 내 시내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자유 시간 중에는 푸치니 박물관, 루카 성당, 구이니지 탑 (Torre Guinigi)

을 방문해 보실 수 있고, 순례길을 위한 몸풀기로 성벽길을 따라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4km, 약 1시간 소요)

 

▲ 순례자 여권을 구입하여 드리면 사진과 같이 개인 정보를 기입한 후 식당, 까페, 숙소, 성당 등 순례길 중 만나는 시설에서 순례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로마 바티칸에 도착하여 순례 증서를 발급 받게됩니다.)

 

로마로 가는 길의 첫 도시, 루카 [LUCCA]

웅장한 아푸안 알프스 봉우리들 기슭에 있는 루카는 고대 에트루리아인들의 정착촌이었으며, 습지를 의미하는 '루크'라고 불렸습니다. BC 180년 로마의 식민지가 되어, 로마의 직사각형 격자형태 도시계획에 따라 지어졌으며 이는 현재 도시 중심가에 보존되어 있다. 루카의 많은 건축물은 고유의 특색이 있고, 인근 피사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형태의 것들이 많습니다. 루카 기둥양식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피사드 기둥들이 유명합니다. 루카는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잘 보존된 성벽으로 유명하고, 특히 16세기 궁전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루카는 작곡가 '루이지 보케리니', '자코모 푸치니'가 태어난 곳으로 오래된 음악의 도시로 불립니다. 

3일차
09월 27일 (금)

루카-알토파시오

HOTEL PAOLA (3성) 또는 미정

 

중세 흔적이 살아있는 루카에서 '빵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 알토파시오로 이동 (도보거리 19km)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알토파시오

이미 로마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던 알토파시오는 비아 프란체지나를 따라 여행하는 순례자들에게 '스페달레' (1084년에 처음 언급된 호텔)로 인해 중요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후 알토파시오의 성 자코모 기사단을 조직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1070년과 1080년 사이 토스카나의 마틸데가 세운 기사단은 초창기의 기사수도회 중 하나이며, 4백년 간 존재했고, 상당한 사회적, 정치적, 군사적 영향력을 지녔었습니다.  

4일차
09월 28일 (토)

알토파시오-산 미니아토

ST.FRANCIS CONVENT (3성) 또는 미정

 

삼림지대와 농경지를 가로지르는 오솔길을 따라 푸체키오를 거쳐 산 미니아토로 이동 (도보거리 29km)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푸체키오

영국, 프랑스에서 로마로 향하는 '비아 프란치체나'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출발하여 로마를 향하는 또 다른 유럽의 오래된 성지순례길인 '로메오 스트라타 (Romeo Strata)' , 두 길이 만나는 장소로 순례객들에게 로마로 가기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된다.  

 

 

 

산 미니아토

산 미니아토는 중세에는 피렌체와 피사 지방을 잇는 곳이기도 하며, 비아 프란치체나를 넘어 로마와 유럽을 잇는 관문의 역할을 했습니다. 때문에 수세기동안 산 미니아토는 아군과 적군의 각축전이 됐으며 여러 국가 출신의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중세시대 양식의 건축물과 예술적, 문화적, 역사적 명소가 많으며 세계 3대 진미라 불리는 트러플 생산지로도 유명합니다. 

5일차
09월 29일 (일)

산미니아토-감바시테르메

VILLA BLANCA HOTEL (4성) 또는 미정

 

참나무, 밤나무, 올리브나무 군락의 산책로와 와이너리를 지나 산미니아토에서 감바시테르메로 이동 (도보거리 24km)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 감바시테르메의 전경

 

** 음식 구입할 장소가 없으니, 전일 행동식 구입이 필요합니다.

6일차
09월 30일 (월)

감바시테르메-산 지미냐노

RELAIS LA CAPPUCCINA (4성) 또는 미정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스카나 끼안티 와이너리를 지나 감바시 테르메에서 성벽으로 둘러쌓인 언덕 위의 멋진 중세 도시인 산 지미냐노로 이동 (도보거리 13km)

 

▲ 도보 1일차 일정으로 끼안티 와이너리를 지나게 되며 곳곳에 순례길 표시가 있습니다.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광입니다. 와이너리와 올리브, 사이프러스 나무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토스카나의 풍광이 펼쳐지는 시작점입니다.

 

▲ 산 지미냐노에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젤라또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Gelateria Dondoli)

 

▲ '탑의 도시' 산 지미냐노 시내의 전경입니다. 토스카나의 대표 관광지이기도 하여 많은 인파들이 모이는 장소 입니다.

 

▲ 산 지미냐노에서는 오동통한 면발의 우동과 같은 피치면 파스타가 유명합니다.

 

산 지미냐노 [San Gimignano]

'훌륭한 탑들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 산 지미냐노는 잘 보존된 12개의 성곽들이 있어 중세 건축으로 유명하며, 산 지미냐노 역사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지역입니다. 금보다 비싼 향신료인 사프란과 베르나차(Vernaccia di San Gimignano)라고 불리는 토스카나 유일의 화이트와인 DOCG 등급(이탈리아 와인의 최고등급) 생산지입니다. 

7일차
10월 01일 (화)

산 지미냐노-콜레 디 발델사-몬테리죠니

HOTEL Il PICCOLO CASTELLO (4성) 또는 미정

 

몬테키오 마을을 거처 원형 벽으로 둘러 쌓인 독특한 언덕 위에 위치한 몬테리죠니 까지 도보 이동  (도보거리 27km)

 

▲ 산 지미냐노에서 약 3시간 (13km 지점) 걸으면 콜레 디 발 델사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콜레 디 발델사 [Colle di Val d'elsa]
 

콜레 디 발델사는 '엘사 계곡의 언덕'이라는 뜻이며, '엘사'는 이곳을 흐르는 강의 이름입니다. 1259년 구엘프와 기벨린 간의 전쟁 기간에 벌어진 유명한 전투가 일어난 곳이고, 1479년에는 나폴리 왕국 군대의 포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14세기부터 피렌체의 소유였고 1860년 이탈리아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토스카나 대공국의 영토였습니다. 피렌체의 산타 크로체 성당을 지은 건축가이자 조각가로 유명한 '아르놀로 디 캄비오'가 태어난 곳이며, 시인 '이사벨라 체르보니'도 이곳 출생입니다.

 

 ▲ 콜레 디 발 델사에서 중식 하신 후 몬테리죠니로 향하는 길에 나오는 숨겨진 계곡입니다.

잠시 순례길에서 벗어나 옥빛의 계곡 하이킹으로 순례길 구간을 대신하여 걷습니다. 총 3km 구간으로 현지인들만 아는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 몬테리죠니로 향하는 길에 만나게 되는 끝없이 펼쳐지는 유채꽃 밭입니다.

 

 

몬테리죠니 [Monteriggioni]
 

몬테리죠니는 중세 언덕 마을 중에서도 하이라이트인 장소 입니다. 1203년에 세워져 10년 후 요새 마을이 되었습니다. 피렌체 군대의 침략에 대비하여 쌓은 14개의 거대한 망루가 있는 높은 성벽이 이 마을을 완전히 둘러쌉니다.

 

단테는 그의 '지옥' 편 에서고 가장 깊은 심연을 표현하기 위해 이 마을에 세워진 '탑들이 우뚝 서있는 모양의 요새'를 거인들로 비유했습니다. 성벽안에 형성된 조용한 마을에는 거대한 광장,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저택 몇 채, 공예품 가게, 레스토랑, 이 지역의 다양한 카스텔로 디 몬테리죠니 와인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8일차
10월 02일 (수)

몬테리죠니-시에나

NH SIENA (4성) 또는 미정

 

몬테리죠니에서 중세 자치 도시들의 설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시에나까지 도보 이동 (도보거리 : 21km)

 

▲ 시에나로 향하며 만나게 되는 풍경입니다. 

 

 

▲ 캄포 광장(Piazza del Campo)은 시에나 역사 중심지이자 유럽 최대의 중세 광장 중 하나로 꼽히는 장소입니다.

광장의 형태는 순례자의 심볼인 가리비 모양이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경마 경주 팔리오가 연중 2회 개최됩니다.

 

** 도보 순례 중 음식 구입할 장소가 없어서 중식은 혜초 여행에서 간단히 제공해 드립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시에나 [Siena]


시에나는 중세 자치 도시들의 설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이탈리아의 관광 명소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15세기까지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 번성했고, 십자군 원정의 통과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웃 도시인 피렌체와의 경쟁에서 밀려 쇠락한 덕분에 중세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될 수 있었습니다. 프레스코 벽화가 있는 교회가 있으며, 진정한 토스카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9일차
10월 03일 (목)

시에나-루치냐노다르비아-폰테 다르비아

AGRITURISMO CASTELLO DI SALTEMNANO 또는 미정

 

시에나 도시의 외곽문을 지나 작은 도시와 도시 사이의 시골길을 지나며 아름다운 토스카나 지역의 언덕을 굽이 굽이 걸어 폰테 다르비아로 이동 (도보거리 : 26km)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 루치냐노 다르비아의 전경

 

** 음식 구입할 장소가 없으니, 전일 행동식 구입이 필요합니다.

** 이정표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길을 잃을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10일차
10월 04일 (금)

폰테 다르비아-부온콘벤토-산 퀴리코도르차

Il GIARDINO SEGRETO 또는 미정

 

길게 늘어진 사이프러스 길을 따라 토스카나 소도시 교통의 요충지, 부온콘벤토를 거쳐 산 퀴리코도르차로 이동 (도보거리 : 26km)

 

 

부온 콘벤토

라틴어로 '행복한 장소'라는 뜻의 부온 콘벤토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중세 거리로 이루어져 이탈리아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1313년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7세가 이곳에서 사망했다. 토스카나 소도시 교통의 요충지로 피엔차, 몬탈치노, 몬테풀치아노, 산 퀴리코도르차 같은 마을을 30분~1시간 내에 갈 수 있다.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산 퀴리코도르차

유명한 와이너리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마을이며, 토스카나 와인의 산지인 '트리체르키(Tricerchi)'와 '카파르초(Caparzo)' 포도밭과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11일차
10월 05일 (토)

산 퀴리코도르차-갈리나

AGRITURISMO SAVELLI ELSA 또는 미정

 

발 도르차의 르네상스 농촌 풍경을 따라 올리브나무와 사이프러스 군락, 온천이 흐르는 마을 반뇨비뇨니를 거쳐 갈리나까지 도보 이동 (도보거리 : 17km)

 

▲ 도보 가이드와 출발 전 미팅을 통해 당일 특이사항 및 길의 특징에 대한 브리핑을 합니다.

 

▲ 반뇨비뇨니에서의 족욕은 순례자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입니다. 당일은 깔개와 수건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토스카나의 능선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모습으로 작은 소도시를 연결하며 이어집니다.

 

▲ 산 퀴리코 도르차 - 갈리나 구간은 토스카나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 갈리나는 대형 시설의 숙소가 없기에 농가 형태의 호텔에 묵게 되며 두 곳으로 나뉘게 됩니다.

  (인솔자 / 가이드가 각 숙소 안내드립니다. 숙소의 컨디션은 깔끔하며 토스카나 가정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역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도르차의 언덕, 발 도르차 (Val d'Orcia)

 

발 도르차의 경관은 시에나 내륙 농업 지방의 일부가 14, 15세기에 도시 국가의 영토로 통합되었을 때, 훌륭한 통치의 이상을 반영하고 미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설계하여 개발한 지역입니다. 이곳은 원추형에 가까운 낮은 언덕 위에 요새화된 거주지가 있는, 평평한 평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 풍경의 독특한 아름다움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예술가들이 그린 그림들은 잘 관리된 르네상스 농촌 풍경의 아름다움의 전형이 되었습니다. 등재 유산에는 혁신적 토지 관리 시스템을 보여주는 농업적, 목가적 경관, 도시와 마을, 농가, 로마의 비아 프란치제나, 수도원, 여관, 사원, 다리 등이 포함됩니다.

12일차
10월 06일 (일)

갈리나-라디코파니

VILLA PODELE ISABELLA 또는 미정

 

토스카나 구간의 끝, 라디코파니까지 도보 이동 (도보거리 : 15km)

 

▲ 현무암 바위 꼭대기에 세워져 있는 라디코파니의 요새입니다. (860m)

 

▲ 라디코파니는 로마로 가는 길 (비아 프란치제나) 혜초 일정 중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곳 입니다.

 

▲ 라디코파니 정상부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광입니다. 토스카나의 너른 평야가 한눈에 조망됩니다.

 

** 라디코파니 도착 전까지 레스토랑 및 편의 시설이 없습니다. 다소 점심 식사가 늦어질 수 있으니 간식을 챙기셔야 합니다.

 

로빈 후드의 고향, 라디코파니 (Radicofani)

 

서기 973년에 지어진 라디코파니 요새는 수세기에 걸쳐 많은 강대국들의 격전지였습니다. 시에나, 오르비에토, 로마는 모두 지정학적으로 뛰어난 이 유리한 지점을 장악하고 싶어했고, 그로 인해 많은 전투와 지역 전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라디코파니는 작은 골목길 주변으로 집들이 늘어선 작은 마을로 길을 잃어도 어려움이 없으며 작은 골목 안의 상점들과 숨겨진 레스토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3일차
10월 07일 (월)

라디코파니-아콰펜덴테

ALBERGO TOSCANA 또는 미정

 

농업 생산품의 중심지이며, 전통적인 도예 기술로 유명한 아콰펜덴테로 이동 (도보거리 : 32km)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 아콰펜덴테의 전경

 

** SR2 도로 구간이 위험하여 우회구간으로 돌아서 아콰펜덴테로 이동해야 합니다.

14일차
10월 08일 (화)

아콰펜덴테-볼세나

HOTEL NAZIONALE (3성) 또는 미정

 

산 로렌조 누오보 마을을 거쳐 볼세나로 이동 (도보거리 : 23km)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여유로운 호반 도시, 볼세나 [Bolsena]


볼세나는 남서쪽으로 볼세나 호수를 끼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 있는 호반도시입니다. 볼세나 호수는 인근 볼시니산 화산 활동의 결과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화산 호수입니다. 또한, 1263년에 일어난 성체 기적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보헤미아인 목사가 로마로 가던 중 이곳에 들러 산타크리스티나 교회에서 미사의 성찬식을 할 때 빵에서 피가 흘러 성체포로 흘렀다고 합니다. 이 기적을 계기로 교황 우르바누스 4세가 성체축일 축제를 제정했고,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가 기도문을 지었습니다. 이탈리아의 화가 라파엘로는 이 사건을 묘사하여 '볼세나의 미사' 프레스코화를 그렸으며, 이 작품은 현재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15일차
10월 09일 (수)

볼세나-몬테피아스코네

HOTEL ITALIA & LOMBARDI (3성) 또는 미정

 

볼세나 호수 너머로 웅장한 숲길을 따라 로마 베드로의 무덤(Tomba di Pierto)까지 100km 남는 지점인 몬테피아스코네로 도보 이동 (도보거리 : 18km)

 

▲ 볼세나 호수를 우측에 두고 몬테피아스코네를 향하여 도보 순례가 이어집니다. 언덕을 오르게 되고 그림과 같은 풍광이 펼쳐집니다.

 

▲  순례자 표식을 따라 걷다보면 숲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 볼세나를 지나 라치오州에 들어서면 숲과 산의 풍광과 식생이 우리나라와 매우 유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숲을 지나 몬테피아스코네에 다다르면 로마 바티칸까지 100km 남았다는 표지판과 곳곳에서 Est 와인 판매처를 만나게 됩니다.

 

▲ 몬테피아스코네의 전경입니다. 몬테피아스코네의 언덕 위에서는 라치오 주가 파노라마로 조망됩니다.

 

유명 '화이트 와인'의 본고장, 몬테피아스코네 [Montefiascone]
 

몬테피아스코네는 853년 가톨릭의 투스카넬라 교구에 속했을 때 처음 문서에 언급됐습니다. 1093년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에 의해 시가 포위됐고, 이곳 요새의 중요성은 1185년 황제 프리드리히 1세의 방문으로 확인됐습니다. 몬테피아스코네는 이후 2세기 동안 교황 소속으로서 화려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은 종종 교황들의 거주지가 됐으며, 성은 이후 확대되고 화려하게 장식 되었습니다. 

 

'Est! Est!! Est!! 디 몬테피아스코네'라는 긴 이름이 붙은 화이트와인이 유명합니다. 와인 이름의 탄생과 관련된 1111년의 일화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독일의 주교가 교황님을 만나러 가는 길에 맛있는 와인을 찾아 나선 하인이 좋은 와인을 발견하면 와인저장고 문에 라틴어 'Est(여기 있다)'를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하인은 이곳에서 뛰어난 와인을 발견하고는 'Est! Est!! Est!! 라고 표시했습니다. 뒤따라간 주교는 이를 발견하고는 그 맛이 너무나 만족스러워 그의 임무를 마치고 독일로 되돌아갈 때 눌러앉아 계속된 과음으로 결국 사망했다고 합니다. 해마다 8월 이를 기리는 와인축제가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16일차
10월 10일 (목)

몬테피아스코네-비테르보

HOTEL CENTRALE (3성) 또는 미정

 

오래된 옛 로마 길을 지나 교황궁, 성 로렌초 대성당 등 볼거리가 많은 비테르보까지 도보 이동 (도보거리 : 18km)

 

▲ 몬테피아스코네 마을 언덕을 따라 오르면 만나게 되는 성당 앞 시계탑입니다. '베드로의 무덤'까지 100km 남았다는 표식을 만나게 됩니다.

 

▲ 도보순례 진행 방향을 따라 올라서 만나게 되는 몬테피아스코네 언덕 정상부의 풍광입니다.

 

▲ 언덕을 따라 내려오면 볼세나 호수가 보이며 순례자 동상을 만나게 됩니다.

 

▲ 고대 로마의 도로(Antica Cassia Romana)를 따라 비테르보로 향하게 됩니다. 순례길 중 그 원형이 가장 길게 남은 구간 입니다.

 

▲ 로마로 가는 길의 후반부로 갈수록 야생화는 더욱 만발합니다. 

 

▲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시와 연결되는 터널이 나오게 되고, 비아 프란치제나 표식의 비테르보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벽화를 만나게 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촬영지, 비테르보 [Viterbo]


11~12세기에 지어진 성벽에 둘러싸여 있는 비테르보는 오래된이라는 'Vetus'와 도시라는 뜻의 'Urb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대 에트루리아인의 마을이었으나 BC 310년 로마의 통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교황국의 일부가 되었지만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관할구역을 두고 다투기 시작하면서 1095년 자치도시가 되었습니다. 1172년 비테르보는 인근 지역을 정복하여 영토를 확장하였고, 인구가 6만 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이 시기 중앙 이탈리아에서 가장 번성한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역대 10명의 교황이 거주했던 비테르보 교황청이 자리하고 있어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도시이며 오래전 '콘클라베'라는 교황선출 비밀투표를 최초로 시작한 곳입니다. 기원전 3세 에르투리아인때부터 온천 도시로 유명했으며, 교황청이 들어서고 교황들도 온천욕을 즐기면서 교황의 온천이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더욱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프랑코 제페렐리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 1968>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7일차
10월 11일 (금)

비테르보-베트랄라

ALBERGO

 

에트루리안의 흔적을 따라 베트랄라 까지 도보 이동 (도보거리 : 18km)

 

▲ 도시를 빠져나오게 되면서 도보길과 차도가 겹치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 비테르보를 빠져나오면서 만나게 되는 길과 벽의 모습입니다. 로마 시대 이전의 고대 국가인 에트루리아의 유적지입니다.

 

▲ 계곡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길은 고대 군사 목적의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 베트랄라에 가까워질수록 헤이즐넛 나무가 즐비합니다. 누텔라 제조기업 페레로 가문의 '너트 프로젝트' 로 인해 심어졌다고 합니다.

2025년까지 자국에서 소비되는 헤이즐넛의 30% 이상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추천 음식으로는 티본 스테이크가 있으며 이태리어로는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 (Bistecca alla Fiorentina) 입니다. 

'피렌체 스타일의 스테이크' 라는 뜻으로 굽기 전 크기는 성인 손바닥을 가로로 세운 두께 정도입니다.

순례길 중간 중간 스테이크 맛집들이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스테이크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8일차
10월 12일 (토)

베트랄라-수트리

B&B LE TERRECOTTE SUTRI 또는 미정

 

평화로운 삼림지대와 농지를 지나 에트루리아인의 무덤과 로마 원형 극장이 유명한 작은 마을인 수트리까지 도보 이동 (도보거리 : 24km)

 

▲ 개암나무 숲길을 따라 순례길이 이어집니다. 그 외 호두 나무, 소나무, 참나무 등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식물들이 가득합니다.

 

▲ 베트랄라와 수트리 중간에 나오는 작은 마을(Capranica)의 모습입니다. 이 마을에서 점심 식사를 드시게 됩니다.

 

▲ 이 후 마을길을 따라 걷다보면 수트리로 이어 지는 숲길이 나옵니다.

 

▲ 숲길의 모습입니다. 이 곳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있는 하이킹 장소로 순례자가 아닌 현지인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 수트리에 있는 원형 경기장과 수트리 도시의 모습니다. 에트루리아인의 무덤을 볼 수 있습니다.

 

에트루리아인의 유적지, 수트리 [Sutri]
 

한때 로마와 에트루리아 지역 사이의 도로에서 중요한 기착지 중 한곳이었던 수트리는 청동기 시대 이래로 여러 종족의 정착민들이 거주해왔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로마의 신 '새턴'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이름을 따와 도시의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 곳은 이탈리아 최대의 헤이즐넛 생산지이며, 세계적인 누텔라(Nutella) 제조기업인 페레로(Ferrero) 가문이 '이탈리아 너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이 지역 농지의 대부분이 개암나무(헤이즐넛)로 변경되었습니다.

19일차
10월 13일 (일)

수트리-캄파냐노 디 로마

DA RIGHETTO (3성) 또는 미정

 

헤이즐넛 나무숲을 지나 폭포가 있는 몬테 젤라토를 거쳐 캄파냐노 디 로마로 이동 (도보거리 : 24km)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 캄파냐노 디 로마의 골목길

 

캄파냐노 디 로마

캄파냐노 디 로마는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현에 위치한 코무네(이탈리아 주민의 자치공동체)이며 
로마로부터 북서쪽 30km 거리에 있습니다. 

20일차
10월 14일 (월)

캄파냐노 디 로마-라 스토르타

HOTEL CASSIA (3성) 또는 미정

 

소르보의 성역과 고대 에트루리아 도시의 유적이 있는 베리를 지나 라 스토르타로 이동 (도보거리 : 24km)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 라 스토르타 도착 전 풍광

 

라 스토르타

로마 교외 지역에 위치한 라 스토르타는 순례길 마지막 지점인 로마로부터 18km 거리에 있습니다. 로마까지 위 사진과 같이 차도와 도보길이 겹치는 구간이 있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21일차
10월 15일 (화)

라 스토르타-로마

BEST WESTERN HOTEL PRESIDENT (5성) 또는 미정

 

로마 교외를 거쳐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도착 (도보거리 : 19km)

 

▶ 순례증 발급 신청 후 판테온,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등 로마의 다양한 문화역사탐방

 

※ 걸으며 만나게 되는 풍경

 

※ 성 베드로 성당 앞 순례증명서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 [ROME]
 

로마는 교황청의 소재지인 바티칸이 있는 곳으로 세계문화유산과 예술과 낭만의 중심 도시입니다. 현재는 잘 보존된 수많은 역사 유적들로 인해 전 세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여겨지며 비아 프란치제나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순례자 사무소에서 크레덴지알레(순례자 여권)를 통해 이동 구간을 증명한 후 순례자 증명서를 발급받게 됩니다.

22일차
10월 16일 (수)

로마

BEST WESTERN HOTEL PRESIDENT (5성) 또는 미정

로마에서는 2박 연박으로 순례길의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 로마에서의 자유 시간

 

※ 로마의 대표적인 유적지 콜로세움

 

※ 로마의 전경

23일차
10월 17일 (목)

로마

기내박

로마에서는 2박 연박으로 순례길의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온 트레비 분수

 

※ 삼위일체 성당과 성모마리아를 기념하는 원기둥이 올려다 보이는 로마의 스페인광장

 

※ 고대 로마의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인 판테온

 

 

 

[21:25] 이탈리아 로마 공항 출발 (KE 932)

          (로마-인천, 11시간 25분 소요)

 

 

 

 

24일차
10월 18일 (금)

인천

[15:40] 인천국제공항 도착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특전

♣이탈리아 순례길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여 도움을 드립니다.

♣현지의 도보순례 전문가이드가 루카 - 시에나 구간(2일~8일차 구간)을 함께 하면서 조언을 해드립니다.

♣인천을 출발하여 밀라노에서 1박하며 순례길을 준비합니다. : 인천⇒밀라노(항공)⇒루카(차량)/ 다음날 이동

♣로마에서 2박을 하며 순례길의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갖습니다.

♣도보순례 전 일정 전용 밴(차량)을 운용

  -불필요한 짐을 운반해 드리며, 짐 분실이나 배달사고의 염려가 없습니다.

♣전체 일정 22박 호텔 숙박으로 쾌적한 순례길이 될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포함사항

▶국제선 왕복항공권

▶전 일정 전문인솔자 동행 (15명 이상 출발)

▶도보순례 전문가이드 (루카 - 시에나 구간)

▶일정표에 명시된 22개 주요지역의 숙박 및 조식 (2인1실 / 호텔 또는 호텔에 준하는 숙소)

 ▶도보순례 전 구간 전용 밴 차량 운용 (짐 운반 및 도보 지원)

▶육로 교통편 : 밀라노 - 루카 (전용차량)

▶1억원 여행자보험

 

■국제선 왕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TAX
※상기 상품가격은 2023년 1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불포함사항

▶식사비용(호텔 조식 22끼 + 2일차 중식/석식, 21일차 석식, 22일차 중식 제공)과 생수, 간식 등 개인경비 (1일 25~35유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 전일정 식비 등 개인비용으로 800~1,000유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220/1인 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개인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매너팁 (포터,호텔팁,레스토랑 팁 등)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싱글룸 차지 (호텔 22박 싱글룸_\1,950,000원)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미팅 안내

[22:00]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 3층 H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환불 규정

본 상품은 일반 패키지여행과는 상이하여, 취소시 여행표준약관 외에 특별약관규정이 적용됩니다.
▷ 예약확정후 출발 30일 전까지( ~30) 예약취소 통보시 진행경비(실비 적용)를 제외한 계약금을 환불해드립니다.

 

[특별약관 안내]

 

1) 본 상품은 항공 좌석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 시점에 관계없이 발권된 항공권에 대해 표준약관에 의거한 취소수수료 이외에 사전 공지된 수수료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 국제선 항공권 선발권 후에는 항공 취소수수료 발생됩니다. 항공권은 선발권 전에 미리 개별 안내 드립니다.

(※ 복도석 등 선호하는 좌석을 수급해드리기 위해 출발일 기준 30일 이전에 항공권 발권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후 취소하시는 경우 안내 드린 취소수수료가 부가될 수 있음을 고지 드립니다)

 

3) 항공권 발권 후 영문이름 변경 불가하며, 예약취소시에는 항공사에서 규정하는 항공권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4) 항공권, 숙박 또는 기타 다른 서비스 등에서 부분적으로 사용한 나머지 부분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예약진행시 영문성명 및 여권사본 팩스나 이메일로 송부부탁드립니다. 상품예약 후 3일 이내 예약금 50만원 입금부탁드립니다.

예약금 입금 후 정식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금 미입금시 대기자로 진행되며 마감시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표준약관 안내]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2.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시 : 계약금 환급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기일 미준수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비자발급안내

무비자 대상국가 입니다.

예약안내/입금정보

1.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를 통하여 예약을 하시고 계약금 안내를 기다립니다.

2. 계약금 안내를 받으시면 3일 이내 계약금 50만원을 현금 입금하시고,

   여권사본을 이메일, 문자 첨부화일, 카톡 등의 방법으로 보내주시면 정식예약이 완료됩니다.

   (계약금 입금이 지연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547 혜초여행개발]

    [camino@hyecho.com]

3. 잔금 입금은 출발일 30일 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여행조건

최소 출발인원 : 15명 (혜초여행 도보전문 인솔자 동행)

담당자

박대훈 차장

☎ 02-6263-5550

camino@hyecho.com

서곤 대리

☎ 02-6263-5550

sergio@hyecho.com

유의사항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준비가 되셨나요?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이 여행일정은 개별여행 순례자의 조건을 기본으로 합니다. 

   하지만 인솔자 및 가이드가 여러분들이 성공적으로 순례를 마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패키지 여행처럼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으며, 여행사에서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 외에는 본인이 직접 해결하셔야 합니다.

  -포함 및 불포함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도보순례는 본인의 책임, 체력과 의지 하에 이루어집니다. 모든 것을 인솔자의 도움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함께 여행하는 분들의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순례자에게도 도움을 베풀 수 있도록 하십시오. 


인솔자와 가이드의 역할은?

  -혼자서 도보순례 여행을 떠나시지 못하는 분들의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인천을 출발하여 로마에 도착하기 까지, 순례를 마치고 로마에서 귀국할때 까지의 교통편을 제공하고 안내를 합니다.

  -도보순례 경험과 요령을 공유하여 순례길에 보다 쉽게 적응하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도보순례 전구간 전용 밴 차량으로 짐 운반 및 구급시 대처를 합니다. 


■여권 훼손 유의안내


 

여행 준비물

▷ 도보순례중에 만나는 도시나 마을에서 여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수시로 구입 할 수도 있습니다.

▷ 장거리 걷기 여행입니다. 매일매일 걸어야 하므로 체력훈련은 필수입니다. 

구분

품 목

수 량

중요도

설명

체크

워킹슈즈

1

★★★

발이 편하고 가볍고 발목을 든든하게 잡아주는 등산화 또는 트레킹화가 좋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스포츠샌들

1

★★

숙소에서 휴식할때 유용합니다.

 

방풍/방수자켓

1

★★★

바람과 비에 대비, 도보순례할때는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쵸 우의 1 ★★★ 쟈켓과는 별도로 준비합니다.   

보온 자켓

1

★★★

보온용으로 두껍지 않은 패딩쟈켓이 좋습니다.

 

등산셔츠/바지

다수

★★★

햇살이 강하므로 반팔보다는 기능성 소재의 얇은 긴팔 의류가 좋습니다.

가벼운 플리스 소재의 의류는 보온의 기능도 있어 유용합니다.

바지는 너무 두껍지 않은 기능성 의류가 좋습니다.

 
평상복 1 반바지나 트레이닝복은 휴식할때 유용합니다.  

속옷, 양말

다수

★★★

면류의 속옷은 땀에 젖으면 오히려 체온 감소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지양하고 등산소재이면 더욱 좋습니다.

 

소형배낭

1

★★★

당일산행용의 25~30L 크기의 배낭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여행가방

캐리어

1

★★★

도보순례시에 필요없는 짐은 별도 운송해 드립니다.

 

세면도구

화장품

1

★★★

호텔에 비치되어 있지만, 개인이 쓰시는 것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세제, 끈, 집게 1 ★★★ 옷가지 등을 직접 세탁할때 필요합니다.  

세면도구

1

★★★

개인 세면 도구를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물 통

1

생수통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보온물통

1

추운 날씨에서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장 갑

2

★★

얇은 것과 두꺼운 것 2개로 준비하십시오.

 

카라반 모자

1

★★★

햇살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차양이 큰 것이 좋습니다.

 

보온용 모자

1

★★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유용합니다.

 

스카프/버프

1

★★

보온용, 강한 햇살이나 땀을 닦을 때에도 유용합니다.

 

썬글라스

1

★★★

자외선이 강하므로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 틱

2

★★★

2개 한 세트로 사용하시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 무릎을

보호할 수 있고, 다리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무릎 보호대

2

★★

필수품은 아니나 무릎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스패츠

1

★★

필수품은 아니나 우천시에 유용합니다.

 

헤드랜턴

1

★★

새벽에 출발할때 유용합니다. 

 

건전지

다수

여분의 카메라 건전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썬크림

1

★★★

자외선 차단지수 40 이상인 제품이 좋습니다.

 

실, 바늘

1

★★★

실과 바늘을 준비하면 물집 대처에 유용합니다. 

 

손톱깍이

1

없으면 아쉬운 물품입니다. 쪽가위로 대체 가능합니다.

 

상비약

1

★★★

상비 의약품과 개인 복용약은 여행일수 만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청심환 등)

 

귀마개

1

★★

피곤해서 코를 골게 되므로 준비 바랍니다.

 

충전기

1

★★

휴대폰 등 전자기기의 충전기를 준비합니다.

 

필기구,수첩

1

여행 메모 등에 필요합니다.

 

여권사진

1

★★

여권 복사본과 함께 예비용으로 2~3매 준비합니다.

 
항공권 사본 1 만일을 대비해 보관합니다.  
신용카드 1 ★★ 국제적으로 쓰이는 신용카드를 1개 준비합니다.  

현금

 

여행일수와 예산에 맞춰 유로화로 준비합니다.

 

 

여행자보험

  • 5.0 일정
  • 4.0 가이드
  • 5.0 이동수단
  • 4.4 숙박
  • 4.8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6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