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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킹]북유럽 3개국 자연기행 15일 여행소식
작성자 최*진
작성일 2022.12.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최우진 과장입니다.

 

2019년 신상품 출시 이후 코로나 기간 긴 휴식기를 거쳐 2022년 8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20분 모시고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에서
보고 즐길수 있는 풍광을 공유 합니다.

 

한국 시장의 대부분 북유럽 상품은 스칸디나비아 반도 남부에 치우치거나 깊이있게 둘러보기 힘든 일정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북유럽 자연기행 프로그램은 피오르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게이랑에르 피오르에서 하이킹을 하며 자연을 직접 느끼고,

노르웨이 최북단 호닝스버그까지 방문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우리에겐 피엘라벤 클래식 코스로 잘 알려진 쿵스레덴 ' 왕의 길 ' 코스도 짧게나마 경험하고 핀란드 남부가 아닌

사우나의 도시 템페레와 레이크랜드 지역까지 깊이 있게 둘러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저희 혜초와 함께 다채로운 모습의 북유럽 자연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게이랑에르 피오르의 모습

 

100만년 전 존재하던 빙하가 여러 산 사이를 깊게 파면서 가라앉으며 형성된 게이랑에르 피오르는 처음에는 얕지만 내륙쪽은 대형 크루즈가 정박이 가능할

정도의 깊이를 가진 피오르 입니다.

 

저희 혜초 자연기행 프로그램은 전망대에 올라 전체 풍광을 눈으로1차 조망하고 직접 하이킹 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장엄한 풍광을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 인근 스토르세테르 폭포 하이킹 구간

 

▲해발 1476m에 위치한 달스니바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게이랑에르

 

※노르웨이 풍광 도로※

노르웨이의 풍광 도로는 국토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 외에 구불구불한 여러 우회도로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이 도로가 노르웨이 정부가 지정한

"국립관광도로" 입니다. 국립 관광도로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총 길이 1850km에 달하며 양방향 모두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경치를 곁에 두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도로 입니다.

 

▲ 11개의 급격한 커브길로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을 이루며, 마치 그 모습이 요정의 사다리 같다고 붙여진 트롤스티겐 전망대 에서 바라본 풍광

 

우리에겐 요정의 사다리로 잘 알려진 트롤스티겐 전망대에 올라 이전에 방문했던 피오르 모습과는 또 다른 풍광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스티그포센 폭포를 가로지를 때 자연석 다리를 통과하기도 하고, 1836년부터 1936년까지 약 100년에 결처 완공된 노르웨이 최고의 자동차 루트 입니다.

 

노르웨이 중부를 지나 로포텐 제도로 진입하기 전 방문하는 트론헤임과 보되에서는 자연풍광과 잘 어우러진 항구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북위 66.33도에 자리아 북극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항구도시 보되를 지나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로포텐 제도를 방문하게 됩니다.

에우스트보괴위, 베스트보괴위, 플락스타되위, 모스케네쇠위로 이루어진 섬들은 빙하의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촌이자

노르웨이 대구 어업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로포텐 제도의 땅끝 마을 '오' 마을의 풍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배경의 모티브였던 레이네 마을 풍광

 

로포텐 제도의 땅끝 마을이라고 불리며 노르웨이 알파벳의 마지막 29번째 글자에서 이름을 따온 '오' 마을의 풍광도 둘러보고, 빙하에 깎여진

날렵한 절벽들과 옥색의 바다와 백사장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호크랜드 해안을 조망 가능한 홀란즈멜른 언덕에서 하이킹을 진행합니다.

 

▲ 홀란즈멜른 언덕 하이킹 코스 정상에서 바라본 호크랜드 해안가 풍광

 

▲노르웨이 북극권 도시 트롬쇠에 위치한 북극 대성당 외관

 

로포텐 제도와 노르웨이 북극권 항구도시 트롬쇠를 지나 유럽 최북단 호닝스버그 노르카프홀에 도착하면 커다란 지구본 형상을 한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조형물 반대편에는 끝없이 펼쳐진 북극해의 장엄한 풍광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호닝스버그 노르카프 홀의 대표 상징

 

노르웨이 최북단에서 다시 핀란드 남부 지역으로 내려오면 칼로 깎아낸 듯한 노르웨이의 피오르 지형과 북극권 툰드라 지형과는 또 다른

잔잔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핀란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랩키스토 호숫가 하이킹 옆에 펼쳐진 자연 풍광

 

이미 한번 북유럽 여행을 경험한 고객님께도 겹치는 방문지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며 추천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유럽 최북단을 향해 여행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3년 이전과 다른 경험을 찾아 떠날 모험가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CLICK ☞ <노르웨이+핀란드+쿵스레덴 자연기행 15일 프로그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