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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컬러풀 시티 "모로코"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25.07.0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태균 대리입니다.  

25년에 다녀온 모로코왕국 완전일주 상품에 대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혜초여행의 완전일주 상품은 이름처럼 모로코 전역을 완벽하게 일주하는 일정입니다.

여행기간은 9박 11일로 긴 편이며, 인천을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하여 카사블랑카에 도착한 뒤 모로코 전역을 돌아봅니다.

주요 방문 도시는 모로코의 심장부인 마라케시, 옛 제국의 수도 페스, 대서양 연안의 카사블랑카, 예쁜 블루시티 쉐프샤우엔 등이고,

 

그 사이사이에 사하라 사막아틀라스 산맥, 토드라 협곡, 와르자자트(사막영화의 도시) 같은 오지의 소도시와 자연 경관까지 아우릅니다.

예컨대 사막 한복판 메르주가에서 낙타를 타고 모래언덕 위 일몰을 감상하고 별빛 쏟아지는 밤을 보내는 경험,

아틀라스 산맥을 넘으며 소도시를 만나는 일정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자연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의 테마는 문화·역사에 뿌리를 두면서도 사막체험과 미식, 예술 감상을 고루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혜초여행은 본래 트레킹 전문가답게 일정 중 하이킹과 도보여행 요소를 가미하여, 마을의 미로 골목을 직접 걸으며 탐험하거나 역사 유적지를 천천히 둘러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역사탐방”, “인문예술”, “미식여행”, “오지여행” 등의 해시태그가 말해주듯 현지 문화와 생활상을 깊이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현지 가이드와 함께 메디나 시장을 걸으며 향신료와 수공예품을 구경하거나, 전통 가죽 염색공방(테너리)에 들러보는 등

다른 여행사 상품에서는 스쳐 지나갈 법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습니다.

 

페스의 복잡한 구시가지에서는 안내자와 함께 걸으며 미로 같은 골목의 숨은 의미를 배우는 식입니다.

또한 작은 도시나 마을 방문을 통해 모로코의 여러 얼굴을 보여줍니다. 마조렐 정원이나 제마 엘 프나 광장의 야시장처럼 대도시의 명소도 가지만,

 

인구 500명 남짓한 산중 마을이나 사하라의 유목민 캠프도 찾아갑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오지까지 간다”*는 점이 여행 고수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지요.

 

이러한 차별화 덕분에 고객 리뷰에서도 호평이 많습니다.

혜초여행의 모로코 일주에 다녀온 한 여행자는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눈에 선하게 떠오르는 이국적 풍경”*이라며 모로코의 색채를 추억했고,

*“현지 가이드와 인솔자의 세심한 진행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사하라 사막의 일몰과 밤하늘의 별, 페스의 미로 골목과 전통 가죽염색공장(테너리)을 직접 걸어 본 것” 등을 잊지 못할 순간으로 꼽으며,

평점 5점 만점에 4.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매겼습니다.

 

19세기에 지어진 섬세한 양식의 바히아 궁전부터, 디자이너 입생로랑이 잠들어 있는 마조렐 정원까지,

다양한 색을 가진 다채로운 도시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혜초여행의 모로코 완전일주는 여행 분위기 면에서 탐험대나 문화답사 같은 느낌을 줍니다.

20명 안팎의 비교적 소규모 인원이 현지 문화전문가의 이끌림을 받으며 함께 모험하는 분위기로, 사진 스폿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떠나기보다

그 배경의 이야기까지 듣고 공감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사하라 별빛 아래 모여 앉아 여행자들끼리 담소를 나누거나,

 

이동 중에도 가이드가 모로코 역사에 대한 작은 강연을 해주는 등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여행을 지향하지요.

“대도시 중심의 겉핥기식 관광이 아닌, 모로코를 입체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점에서 여행 애호가들의 여행기에 자주 언급되는 상품입니다.

 

숙박하는 호텔들도 너무 과하지 않은 선에서 깔끔하고 매력있는 호텔에서 숙박하여

탕헤르와 사하라 사막 캠핑을 제외하고는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편하게 숙박하십니다.

 

 

일정 중 페스에서는 마트에 들리기도 하는데, 카사블랑카 맥주 또는 모로코맥주를 사와서 페스를 내려다보며 마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페스, 카사블랑카, 마라케시와 같은 유명한 도시 뿐만 아니라

모로코 북쪽 리프 산맥 중턱에 위치한 고대도시 쉐프샤우엔의 코발트 빛깔의 도시는

동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혜초이기에 구석구석 모로코를 즐길 수있었습니다.

 

아실라 메디나를 구경하고, 먹었던 바다 건너 있는 스페인의 빠에야는 또 먹고싶네요. 

 

그리고, 마지막 카사블랑카 일정에서 핫산 2세 지붕이 열리는 의미있던 날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를 배경으로한 영화 카사블랑카의 릭의 술집으로 나왔던 그 릭스카페에서

카사블랑카 향수에 젖으며 먹었던 저녁식사는 모로코 완전일주를 마무리하는데 좋았습니다.

 

적막한 사막, 화려한 문화 예술, 오래된 유적

다채로운 볼거리로 여행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모로코,

아름다운 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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