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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국] 7-8월 여름 호도협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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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나 |
| 작성일 | 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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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최윤나 사원입니다 :)
2025-07-31 ~ 2025-08-05 혜초의 대표 중국상품중 하나인 세계 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6일 여행소식 전해드릴게요~
일단 1일차 그리고 2일차 오전까지는 이동이 비행기/버스/밴 요렇게 긴~ 이동을 하게되는데요!
2일차 점심식사 후 본격적인 호도협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시작점에서는 약 1시간반의 심한 오르막길을 견뎌야하는데요 오르막에 힘들다가도 중간중간 쉬면서 풍격을보면 더욱이 힘이납니다
밑의 사진을 찍을 지점에 다다르면 이제 오르막이 끝났다는것을 알 수 있어요
그렇게 또 열심히 평지와 내리막을 반복해서 가다보면 드디어 2일차 숙소인 차마객잔이 나옵니다 :) 차마객잔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숙소중 하나예요~ 매우 쾌적하며 풍경 또한 엄지척! 이기 때문이죠
이번년도부터 리뉴얼이되어 식당도 넓어졌어요 덕분에 좋은 풍경을 보면서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얼마나 낭만있는 저녁식사일까요~
트레킹 후 배고픈 배를 정성스럽게 채워줄 영양듬뿍 오골계와 들어는 봤나! 야크피자입니다
3일차 호도협 트레킹 2일차 입니다 3일차의 트레킹은 전날보다는 좀 더 편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큰 오르막이 없고 대부분 평지와 내리막으로 구성되어있거든요 덕분에 트레킹 내내 풍광을 즐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
30분정도 절벽길을 가다보면 상팔자 같은 센치해보이는 강아지도 볼 수 있었어요
너무나 더운날씨에 중간중간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는 노점들이 보이네요 오이하나 수박하나 빠르게 흡입하고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염소들이 식사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네요
호도협 트레킹이 끝나고 1시간의 장선생객잔에서의 쉼을 가집니다 이후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상호도협을 보러 가는데요! 상호도협을 눈앞에서 보는순간 매우 압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4일차 대망의 옥룡설산 트레킹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A/B 코스로 나뉘어 3-4시간에서 6-7시간정도의 트레킹이 진행되는데요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의 하이라이트라고도 볼 수 있죠
거쎈 옥룡설산 트레킹이후 여강고성으로 향합니다 저희의 숙소는 여강고성에 있어 식사후 저녁시간에 자유관광을 즐기기 매우 편해요~
과일을 한번 사먹어봤는데 실패했네요 ^^*
대망의 5일차 오늘은 관광위주의 일정이예요 파~란 호수를 볼 수 있는 람월곡 마치 이온음료를 부어놓은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간단한 1인 샤브샤브 점심식사!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인상여강쇼입니다 규모자체가 어마어마한 공연이예요
방심하고 반바지를 입고 공연을보니 무릎만 알맞게 구워졌어요
마지막 만찬은 역시 삼겹살이죠 지글지글 삼겹살을 먹으면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어봅니다
식사 후 포근한 침대에서 중국의 마지막을 지내봅니다 ~
호도협은 혜초여행 전체 판매 1위에 달하는 BEST 상품이예요 일정 또한 매우 짜임새있고 퀄리티가 높은것을 볼 수 있죠 이번 여행은 중국 트레킹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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