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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3일만에 후지산 트레킹 여행 (9월 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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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훈 |
| 작성일 | 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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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입니다.
벌써 녹음이 무르익어가는 시기가 되었는데요? 일본은 한국보다 조금 더웠습니다.
이번 소식은 2025년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3일동안 등정을 목표로 한 컴펙트한 일정에 대한 소식입니다. 소식에 등장할 팀은 마지막 팀의 전 팀으로 9월 초의 날씨를 기대하고 온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후지산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고 고대부터 일본 사람들의 신앙의 대상이 된 후지산을 등정한 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1일차] 시즈오카 작은 공항을 통해 일본에 들어간 후 저녁으로 종합 카츠 세트를 먹습니다.
후지산으로 들어가기 전 준비단계이기도 하면서 비즈니스 호텔의 즐거움을 가지고 가는 날입니다.
[2일차] 2일차는 후지산의 후지노미야 루트 중 신7합목에서 취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선 시즈오카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후 후지노미야 소도시로 향합니다.
점심으로 장어 덮밥을 먹고 후지산 세계문화유산센터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급작스러운 예보 변동으로 기상예후가 좋지 않았지만 일정 조정을 조금 진행하였고
악천후가 서서히 걷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후 후지산 트레킹 시작 전 악천후가 해소 되어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시라이토 폭포 조망
해가 지기 전에 신7합목에 도달합니다.
3일차 일정을 위해 빠른 취침을 진행합니다.
[3일차] 3일차는 새벽 기상 후 후지산의 운해와 일출을 보기 위한 일정입니다.
후지산은 3,000m가 넘는 고산으로 3,776m 정상을 등정하기 전까지 고산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천천히 걸어올라가며 심호흡도 함께 합니다. 약 4~5시간에 걸쳐 정상에 오르면 분화구를 한바퀴 돌면서 후지산의 일출을 감상하고 하산을 시작해 출발했던 산장에서 아침을 먹고 트레킹 시작 지점이었던 5합목까지 돌아와 버스를타고 온천으로 이동하여 온천욕과 점심을 먹습니다.
빠르게 끝난 일정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인천 공항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이상으로 3일만에 알차게 다녀온 후지산 여정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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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분 간의 후지산 타임랩스 영화는 앞으로의 여정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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