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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하이킹 그랜드서클+요세미티+데스밸리 여행소식
작성자 윤*
작성일 2025.10.15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사업부 윤봄 대리입니다.

 

2025년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11박 13일간 총 12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하이킹] 그랜드서클+요세미티+데스밸리 13일 일정을 다녀왔습니다.

 

혜초 미서부 일정은 라스베가스 IN – 샌프란시스코 OUT으로 구성되어


대자연 뿐이 아니라 미서부의 대표 대도시 두 곳의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단순한 관광이 아닌, 그랜드서클, 세도나, 요세미티, 데스밸리 등

 

미서부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걷고 깊이 경험하며 둘러보는 일정이라 더욱 깊이 있는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숙박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내 롯지숙박, 레이크파웰이 보이는 리조트에서의 숙박이 정말 인상깊었고

 

이동이 많은 일정이다 보니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소도시 숙박을 활용해 이동 피로를 최소화한 점도 좋았습니다.

 

차량은 52인승 대형 버스를 이용해 자리도 넉넉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는 중식과 석식을 중심으로 현지 맛집 체험, 전망 좋은 레스토랑, 태국식, 한식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매 식사마다 2가지 이상의 메뉴 선택지를 제공해 직접 고를 수 있었던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아래 직접 촬영한 사진들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랜드캐년

 

레이크파웰 리조트 수영장

 

레이크파웰 뷰

 

모뉴먼트 밸리

 

아치스 국립공원의 더블아치

아치스 국립공원의 델리케이트 아치 (멀리있어 줌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보통 타사에선 브라이스 캐년 전망대만 방문하는데요, 브라이스 캐년의 진면목은 전망대가 아닙니다.


진짜 브라이스를 만나는 순간은, 깎아지른 후두 사이를 직접 걸어볼 때 비로소 찾아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절경도 멋지지만, 캐년 안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이야말로


이곳을 진정으로 ‘방문했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엔텔로프 캐년

 

자이언 국립공원 에메랄드 트레일

 

데스밸리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터널뷰 포인트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와프 피어69의 물개들

라스베가스의 새로운 상징 스피어

 

2026년 5월!9월! 미서부 여행 혜초와 함께 떠나보시죠!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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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대자연 속에서 걷고,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이번 미서부 하이킹 여정은

 

함께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윤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