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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5 한가위의 킬리만자로 팀은 어땠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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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협 |
| 작성일 | 2025.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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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상협 대리입니다.
저는 김도훈 사원과 함께 9/30~10/8 동안 손님 20분을 모시고 킬리만자로 마랑구루트 등정 상품을 인솔하고 왔습니다.
어땠는 지 한번 살펴볼까요?
킬리만자로 공항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몹시 많습니다.
전 세계 각지에 있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킬리만자로에 도전하기 위해 이 곳으로 왔습니다.
마랑구루트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매일 아침 인솔자가 주도하여 준비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산에서 준비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하면 자칫 고산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고산증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몸을 충분히 스트레칭할 수 있는 준비운동으로 몸을 적당히 그리고 충분히 풀었습니다.
등산하는 길은 절대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천천히 천천히 운행하였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몸을 서서히 고산에 적응시켜갔습니다.
트레킹 중에 물도 자주 마시도록 했습니다.
키보 산장과 정상으로 가기 전에 하루를 고산 적응 날로 보냈습니다.
호롬보 산장(3,720m)에서 얼룩말 바위(4,050m)에 올라갔다가 다시 호롬보 산장으로 내려옴으로써 고산 적응을 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천천히 운행하고 트레킹 중에 물도 자주 마신 결과 모든 손님들께서 키보 산장까지 잘 오셨습니다.
키보 산장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에 킬리만자로 정상 우후루피크를 향해 올라갔습니다.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밤 11시 30분에 출발해 우후루 피크에 8시에 도착하였습니다. 4,720m에서 5,895m까지 무려 1,175m의 높이를 올랐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킬리만자로 등반 후 아프리카까지 왔는데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기는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혜초에서는 걸어서 체험하는 사파리에 갑니다.
얼룩말, 기린, 사자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또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킬리만자로 등반은 물론 워킹 사파리 일정까지 아주 꽉 찬 일정의 킬리만자로 + 워킹 사파리 여행이었습니다.
추석이라는 소중한 시간에 시간을 내셔서 저희 혜초의 킬리만자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목표도 성취하시고 즐겁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늘 믿고 혜초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고 더욱 발전하는 혜초여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킬리만자로 등반 상품은 25년 12/18, 26년 1/22, 2/12(설), 2/26 모객중에 있습니다.
킬리만자로 트레킹과 관련해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있는 혜초와 함께 킬리만자로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hyecho.com/goods/goodsdetail.asp?sch_goodcd=TAF20174&sch_evym=202512&sch_evseq=150 ▲ 킬리만자로 상품 설명 보는 곳
https://youtu.be/7FL06ndHbPw?si=a_0km_eotzk6YIS0 ▲ 킬리만자로 마랑구루트 트레킹 후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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