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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노르웨이] 22년 7월 8일 3대 피오르드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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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윤 |
| 작성일 | 202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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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3대 피오르드 트레킹 9일 여행 소식
22년 7월 8일 출발 ~ 7월 16일 귀국 일정이었습니다.
풍경과 날씨 그리고 진행 되었던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순서>
1. 7월 중순 날씨
2. 트레킹 코스 ① 쉐락볼튼 ② 프라이케스톨렌 ③ 하당에르 폭포 트레킹 ④ 트롤퉁가
3. 피오르드 숙박
4. 식사
1. 7월 중순 날씨
해가 쨍쨍할 때는 얇은 긴팔 하나면 좋았습니다. 날이 흐리면 바람막이 자켓이 필요했고, 바람이 많이 불 때면 장갑과 경량 패딩을 꺼내 입었습니다. 특히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낮아 두꺼운 옷 하나는 필요했습니다.
2. 트레킹 코스 ① 쉐락볼튼 ② 프라이케스톨렌 ③ 하당에르 폭포 트레킹 ④ 트롤퉁가
① 쉐락볼튼
첫 언덕을 오르면, 오른 쪽 아래로 뤼쉐 피오르드(Lysefjord)를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언덕까지 모두 오르면 피오르드 상단을 걷게 됩니다. 이날은 안개가 자욱해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길을 찾아 갔습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 쉐락볼튼 사진 촬영 장소입니다. 바위 사이에 낀 바위가 쉐락볼튼입니다. 혹여 바위가 떨어지는 사고가 날 수 있어서 관리자가 작은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부착해놓았습니다.
하산 길에는 바위가 미끄러운 곳도 있습니다. 설치된 쇠 줄을 잘 잡고 내려와야 합니다. 천천히 내려오신다면 모두 안전하게 하산하실 수 있는 정도입니다.
② 프라이케스톨렌
바위 계단길 구간입니다. 계단을 오르면서 뒤에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뤼세 피오르드(Lysefjord)가 펼쳐집니다.
뤼세 피오르드(Lysefjord) 위에 아슬아슬하게 깎인 프레이케스톨렌이 이 날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안전한 절벽 위에서도 광대한 피오르드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③ 하당에르 폭포 트레킹
네번째 폭포 앞에 선 모습입니다. 노르웨이 빙하에서 떨어지는 거대하고 시원한 폭포가 주는 감동은 직접 느껴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④ 트롤퉁가
트롱퉁가를 향해 가는 중 바라 본 링게달스반트넷 호수(Ringedalsvatnet Lake)입니다.
7월에도 녹지 않은 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 트롤퉁가(트롤의 혀) 위에서 평생 기억이 될 멋진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3. 피오르드 숙박
하당에르 피오르드(Hardanger Fjord) 앞에 자리한 호텔에서 3연박을 하며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호텔로 현대식 시설 보다는 호텔 위치와 서비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오르드 맞은편 폴제폰나 빙하(Folgefonna Glacier)가 있고 일출과 일몰 사이에 대자연이 주는 휴식을 충분하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과 피오르드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사우나도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은 88m길이로 피오르드를 보며 즐길 수 있게 하였고, 피오르드 뷰 객실에는 발코니가 있어서 언제나 피오르드를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호텔 리셉션에 이야기를 하면 구명 조끼를 받아 피오르드로 떠날 수 있는 보트를 이요할 수 있습니다.
4. 식사
호텔 아침 식사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 되어 있고, 피오르드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침 식사 뷔페로 다양한 종류의 절인 해산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 식사 뷔페로 다양한 연어 요리를 맛 보실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트레킹 구간에는 식당이 없기 때문에 트레킹 중에는 밀박스를 준비해 드립니다.
호텔 저녁 식사는 3코스로 준비 됩니다. 첫번째 전체 식사입니다.
호텔 저녁 식사는 3코스로 준비 됩니다. 두번째 메인 식사입니다. (연어 구이)
호텔 저녁 식사는 3코스로 준비 됩니다. 세번째 디저트 입니다. (딸기+생크림)
베르겐 시내에서는 수산물 식당을 방문 하였습니다.
베르겐 항구를 볼 수 있는 곳에 테이블을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식사로 생선 스프를 준비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각종 해산물을 맛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홍합, 생굴, 랍스터, 새우, 킹크랩) 그리고 세번째로 디저트를 준비하였습니다.
2022년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트레킹이 될 수 있도록 개인 방역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도 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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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길을 걸으며 바라본 첫번째 폭포 입니다. 폭포에 다가갈 수록 소리는 천둥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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