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패키지 최초 킬리만자로 등정!!
안녕하세요.
킬리만자로 담당자 박진형 대리입니다.
1992년 창간된 여행 전문지 '여행신문'에 기고된 기사를 통해서
기나긴 침묵을 깨고 진행되었던 킬리만자로 등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등정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12월부터 출발이 가능하도록 상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달 중으로 프로그램 오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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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초여행, 8월 15일~26일 12일간 진행
박장순 이사 인솔, 11명 전원 등반 성공!
▲ 8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진행한 킬리만자로 상품에서 여행자 11명 전원이 킬리만자로 등반에 성공했다.
달라진 킬리만자로를 만났다. 혜초여행이 코로나 이후 패키지 여행사 최초로 킬리만자로 등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혜초여행은 8월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마랑구루트+응고롱고로 사파리 상품'을 진행했다. 킬리만자로를 36회 등정한 혜초여행 박장순 이사가 직접 인솔에 나섰고, 여행자 11명 전원이 정상에 올랐다. 혜초여행은 "매해 아프리카로 6팀 이상 송출해왔으며 코로나 이후 약 2년 6개월만에 첫 킬리만자로 트레킹을 시작했다"며 "평균 등정 성공률 50%에 불과한 킬리만자로에서 여행객 전원이 정상 등정에 성공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5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킬리만자로 원정대는 사뭇 달라진 풍경을 마주했다. 지난 2020년 10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호롬보산장 계곡에 있는 세네시오 킬리만자리가 전소됐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웠던 산장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해졌고 정상 등정 증명서도 전산화되어 증명서와 함께 QR코드가 발급됐다. 박장순 이사는 “70대 고객의 스텔라 포인트 등정과 80대 고객의 우후루 피크 등정 당시의 감격스러운 상황을 잊을 수 없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처음 나간 킬리만자로인데, 함께한 일행 모두 무탈하게 정상 등반에 성공해 보람차고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혜초여행은 200여팀 이상의 킬리만자로 상품을 송출했으며, 평균 등정 성공률은 81%에 달한다. 고소적응에 최적화된 일정과 고객 2명당 1명의 보조 가이드를 제공하며, 고산 트레킹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