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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21~28] 키르기스스탄 알틴아라샨 트레킹 8일
작성자 김*우
작성일 2022.09.01

안녕하세요. 키르기스스탄 트레킹 담당자 김진우 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천산산맥 알틴아라샨 생생뉴스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알찬 트레킹 상품입니다.

8일간의 멋진 여정을 공유합니다.

 

 

○ Day 2 

- 비슈케크-스카스카캐년-카라콜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스카스카 캐년을 걸으며 가벼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동화 속 협곡(Skazka Canyon)'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을 피할 곳이 없으므로 챙이 넓은 모자는 필수입니다.

 

* 카라콜에 도착하여 알틴 아라샨 트레킹을 위한 짐 분리를 합니다.

  트레킹에 필요한 짐은 따로 구분하여 다음날 오전 산장 출발 차량에 적재합니다.

 

○ Day 3 트레킹 1일차 

- 카라콜-알틴아라샨 입구-알틴아라샨 산장

- 소요시간 :  6시간 (14km)

 

▲ 본격적으로 알틴아라샨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산장까지 올라가는 길에 천산가뭄비 나무 숲을 지납니다. 

 

▲ 청량하고 맑은 날씨를 즐기며 계곡을 따라 트레킹합니다.

 

▲ 직선으로 곧게 뻗은 가문비 나무 숲이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 세차게 흐르는 계곡이 시원합니다. 천산산맥의 만년설이 녹아 흐르기 때문에 물이 매우 차갑습니다.

 

 알틴아라샨 산장으로 가기 전 계곡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 베이스캠프인 알틴아라샨 산장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 산장에 가까워지면 저멀리 만년설산(텐트피크, 약 4,000m)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푸른 초원과 가뭄비 나무 숲 그리고 하얀 설산이 장관을 이룹니다.

 

▲ 알틴아라샨 산장에 도착하여 다음 날 산행을 위해 휴식을 취합니다. 온천욕으로 여독을 풀고 아라콜패스 정상을 위하여 몸을 예열합니다.

 

○ Day 4 트레킹 2일차 

- 알틴아라샨 산장-아라콜패스-알틴아라샨

- 소요시간 :  11시간 (19km)

 

* 고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평소보다 많은 수분 섭취와 깊은 호흡, 모자 착용 등 트레킹 중 체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침 일찍 산장을 출발하여 아라콜패스 정상을 향해 트레킹합니다.

 

▲ 해가 뜨는 것을 바라보며 고요함 속에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통나무다리를 조심히 건너 천산가뭄비 숲으로 들어갑니다.

 

▲ 천산 산맥의 웅장한 능선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 트레킹 중 자외선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세요.

 

▲ 발이 젖지 않게 조심하며 작은 계곡을 건넙니다.

 

▲ 이 날은 21도의 화창한 날씨로 트레킹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 바위에 걸린 구름의 모습을 바라보며 잠시 숨을 돌립니다.

 

▲ 아라콜 패스에서는 걷는 길마다 매번 아름다운 풍경에 놀라게 됩니다.

 

▲ 급경사가 시작되는 구간입니다. 산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면 힘듦도 잊게 만드는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 고도가 높아 눈이 녹지 않은 구간이 있습니다. 눈길을 지나 아라콜 패스 정상으로 향합니다.

 

▲ 발이 푹푹 빠지는 급경사 구간입니다. 힘든 구간이지만 모두 힘을 내서 오릅니다.

 

▲ 드디어 이번 트레킹의 하이라이트인 아라콜패스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웅장한 천산산맥과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아라콜 호수를 감상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에 놀라게 됩니다.

 

○ Day 5 트레킹 3일차  

- 알틴아라샨 산장-알틴아라샨 입구-콕투스-카라콜

- 소요시간 :  3시간 (11km)

▲ 마지막 코스인 콕투스 초원을 향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콕투스 초원에서 그림같이 아름다운 천산산맥을 감상했습니다. 

 

▲ 콕투스 초원에 피어있는 야생화는 수수하면서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초원을 걸으며 트레킹을 마무리합니다.

 

○ Day 6

- 카라콜 – 촐폰아타 리조트

 

▲ 힘든 트레킹이 끝나고 휴양을 즐기는 날입니다. 촐폰아타 마을의 고급 리조트에서 머물게 됩니다. 리조트와 연결된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겼습니다.

 

▲ 유람선을 타고 이식쿨 호수의 시원한 풍광을 감상합니다.

 

▲ 청광한 하늘과 푸른 호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식쿨 호수를 구경하고 리조트에서의 휴식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