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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알래스카 하이라이트 트레킹
작성자 김*호
작성일 2023.07.20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종호 차장입니다. 

 

이번에는 미국 신상품인 북미 최고봉 데날리(6,190m)가 있는 알래스카 하이라이트 트레킹입니다. 

 

손님 22분과 백재호 부장, 김종호 차장이 함께 인솔을 다녀왔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트레킹 코스를 완주 했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까지 직항이 없어 시애틀을 경유해서 앵커리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앵커리지는 백야로 밤 12시가 넘어도 해가 중천에 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정이 약간 늦게 끝나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1. 세비지 알파인 트레킹

 

데날리 국립공원에 안에 자리잡은 세비지 트레킹은 데날리 산군을 두루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2. 힐리 오버룩 트레킹

 

데날리 국립공원 입구에서 가까운 트레킹 코스로 높은 곳을 오르기 때문에 널리 데날리 산군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도넬리 돔 트레킹 

 

페어뱅크스와 글렌날렌 중간에 위치한 산으로 알래스카 산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파른 길이지만 산 정상에서 바라본 알래스카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4. 마타누스카 빙하 트레킹

 

마타누스카 빙하는 현지 전문업체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이드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빙하는 직접 밟아 보고 걸을 수 있는 독특한 트레킹이였습니다. 

 

 

 

 

5. 포테이지 패스 트레킹

 

휘티어 가는 길에 포테이지 빙하를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 입니다. 

 

포테이지 패스를 넘어 포테이지 빙하와 그 앞의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6. 하딩 아이스필드 트레킹

 

스워드 키나이 피오르드 국립공원에 자리잡은 엑시트 빙하를 볼 수 있는 알래스카 트레킹의 하이라이트 코스입니다. 

 

오르막 코스이지만 길 정돈이 잘 되어 있어 충분한 체력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빙하의 끝을 본 느낌입니다.

 

 

 

 

7. 플랫탑 트레킹

 

앵커리지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코스입니다. 앵커리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마지막 정상길이 경사가 급하지만 

 

트레킹 코스로는 좋았습니다. 

 

 

 

 

8. 경비행기 투어

 

북미 최고봉 데날리를 경비행기에서 바라보고 랜딩하는 일정입니다. 

 

 

 

9. 빙하 크루즈

 

휘티어에서 약 3시간 30분 빙하 크루즈를 하였습니다. 

 

가까이서 빙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짧은 8일 동안 많은 곳을 보여 드리려고 분주하게 다니다 보니 저녁 늦게 호텔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많다보니 식당 수배가 잘 안 되어 식사가 부족했습니다. 

 

이런 안 좋은 상황을 이해해 주신 이번 팀의 손님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상품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보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내년에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