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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알프스] TMB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12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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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훈 |
| 작성일 | 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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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B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을 걸쳐서 완성되는 종주 트레킹입니다. 등산 마니아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히는 TMB 트레킹은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인 약 2万명이 완주에 성공합니다.
HYECHO 혜초는 다인실 산장이 아닌 산악 호텔 2人 1실에서 숙박을 하고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TMB 송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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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1일차] 샤모니 - 르뚜어 - 콜데발므 고개 (2,191m) - 트리앙 오전에 프랑스 샤모니에서 현지 산악 가이드와 미팅을 하고 TMB 트레킹의 시작점까지 버스로 이동합니다.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Mont Blanc, 4,807m)의 몽블랑을 조망하며 걷는 길입니다. 콜데발므 고개는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이자 처음 마주하는 고개입니다. ※ TMB는 매일 하나의 고개를 넘게 됩니다. 각각의 고개에는 고유의 역사와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레킹 2일차] 스위스 TMB 지역을 대표하는 트레킹 구간입니다. 점심 식사는 알프스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식당에서 진행됩니다. ※ 트레킹 일정 중에 점심은 산장식 또는 행동식 중에 제공됩니다. 알프스 지역의 풍요로운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트레킹 3일차] 보나티산장은 다인실 산장 숙박 시설이며 각국의 산악인들의 모이는 곳 입니다. ※ 카고백 짐 수송이 불가능한 구간입니다. 1박 2일 산행에 필요한 짐은 배낭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트레킹 4일차] 그랑조라스 (Grandes Jorasses, 4,208m)를 조망하면서 걷습니다. ※ 해당 구간은 업다운이 없는 평탄한 길입니다.
[트레킹 5일차] 콜데라세느 고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국경지대로 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간직한 곳입니다. ※ 평탄한 오르막길과 하산길로 이루어져있어서 여유롭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트레킹 6일차] TMB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 중 한 곳입니다. 하산길이 상당히 길고 너덜 구간이 있어서 등산 스틱과 무릎 보호대를 활용해주시면 좋습니다.
[트레킹 7일차] TMB 트레킹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벨뷔에서 레우쉬 까지는 케이블카로 이동을 하고 노선 버스로 갈아타서 샤모니에 도착을 합니다. ▶ 혜초와 함께 하는 뚜르 드 몽블랑은 특별합니다. -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송출 1등, 완주율 99.9 % - 전 식사, 숙박비 포함 노옵션, 에귀디미디 전망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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