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9일차"보너스 트레킹 비오나싸이 빙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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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진 |
| 작성일 | 201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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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렇게 긴 여행은 첨이라 여행기 쓰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그래도 가끔 특! 우울해질때~ 다시 한번 사진들을 보고 과거의 행적들을 되짚어 보면서 입가에 웃음이 번질때를 생각하며 마지막 여행기를 작성한다. 오늘도 몽블랑에서 묵은 호텔에서 나눠주는 버스카드로 1번버스를 타기 위해 인근 정거장으로 이동 중이었는데 이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여기 장날인가보다. 딱 수준이 둔내 5일 장 수준이다. (갑자기 둔내 5일 장 생각하니 그곳에서 팔던 호떡이 그럽다..쩝~)
<그중 과일이 가장 탐스럽게 생겨>
<1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레후세,>
<니데글로 가기 위한 산악열차를>
<기차역앞에서 대기중.. 이번엔>
<기차에서 하차 후.. 안개가 가득>
<이런 돌길에도 영롱한 야생화가>
<비오나싸이빙하를 따라 열심히>
<돌탑옆에 동물 발견!!>
<점점 하늘은 게이고..토요일이라>
<빙하는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그렇지만 야생화는 굴하지 않고>
<하산길...지천으로 야생화들이>
<쭉쭉 뻗은 나무사이로.. 이렇게>
<다음날 아침~ 이제 서울로 출발>
<그리고 오영교 가이드님~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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