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신의 세계를 엿보다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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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수 |
| 작성일 | 201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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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레스트 뷰호텔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히말라야 산군들을 만날 수 있었다. 호텔 창에 반사된 히말라야 산군들은 더욱 청초하고 깨끗해 보였다. 그 옛날 중국의 시인이 서호에 비친 다섯개의 보름달을 노래했듯이, 우리는 에베레스트 뷰 호텔 전망대에서 눈앞에 펼쳐진 히말라야 봉우리와 창문에 반사된 산군들, 그리고 경이로움에 넋을 잃은 트레커들의 선그라스에 비쳐진 에베레스트를 만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신선의 세계였다. 우리는 바로 그 속에서 차를 마시며 신선 놀음을 한껏 즐겼다.
<오른쪽 봉우리가 로체(해발 8516>
<에베레스트를 처음 만났던 흥분>
<고소증은 나이, 체력, 등산 경력>
<산행 6일째인 오늘은 4천 고지를>
< 아마다 블람을 바라보며 야외에>
<망원렌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고>
<세계 3대 미봉 가운데 하나인 아>
<4천 고지를 넘어서서 그런지 밤>
<난로불이 꺼지고 방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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