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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옥룡설산:1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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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우 |
| 작성일 | 2011.02.07 |
 인간의 나라에서 붙어있던 계급장을 떼고 모여 신들의 나라에서 생활한 시간들입니다. 
<뒤에 보이는 하얀 봉우리가 미답> 
<더이상 갈곳이 없는 망설봉 대협> 
<더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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