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3일(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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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01 |
작성자 | 엄*라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벌써 다녀온 지 꽤 되었네요.
우연히 티비 예능에서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을 배경으로 찍는 걸 보게 되어서 다시한번 제가 밟았던 곳, 제가 보았던 곳을 티비에서 보여주니 새삼스러웠어요. 우여곡절도 많고 거의 이틀에 한번 비행기를 갈아타는 일정이여서 체력적으로 쉬운 여행은 아니였지만 한번은 다녀오고 싶었던 곳이기에 지나고 보니 잘 다녀왔다고 생각되네요. 우유니가 제 버킷리스트였으나, 막상 이과수폭포를 보니 그저 감탄과 자연의 경이로움 그리고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보상처럼 대단한 걸 보는 것만 같았어요. 편한 숙소가 대부분이였고 식당도 불평할 게 그닥없었으나 일정상 어쩔 수없었겠지만 새벽 2시쯤에 일어나 공항을 가는 일정에 그 전날 저녁식사가 10시쯤 끝나는 경우도 있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식당에 앉아있는 자체도 힘든 때도 있었어요. 이제는 남는 게 덕이 아닌 데, 손도 안된 스테이크와 많은, 남은 음식을 보자니 지구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고 좀 더 효율적인 식사제공이였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현지 가이드님들이 많다보니 성실한 분들도 있었지만 모든 이들의 원성을 산 사람도 있었고.. 좀 더 다듬어진 남미여행으로 혜초에서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평점
4.0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4
숙박5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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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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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02 |
안녕하세요 혜초 남미팀입니다.
오래전 여행이시지만 소중한 여행후기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열심히 보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정의 포인트 적립해드리니 다음기회에 사용해보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