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백두산 서파+북파 4일/5일
출발일 2025.08.21
작성일 2025.08.26
작성자 김*호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출발 전부터 천지를 볼 수 있는지 걱정반, 설레임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첫날 천지로 올라가는 모든 등반 길이 금지! 아이쿠 내년에 다시 와야하나. 2026년 캘랜더를 검색하며 밤을 보냈습니다. 물론 김선군 가이드님이 다른 아름답고 멋있는 대체 장소를 안내해주셔서 즐겁게 구경했지만 천지를 못 본 아쉬움과 내일은 가능할까하는 걱정이 컸습니다.
다음날 북파로 올라가는 일정! 기적같은 날씨가 눈 앞에 펼쳐 졌습니다. 가을 히늘을 연상케하는 높고 맑고 새하얀 뭉게구름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인 천지가 눈앞에 펼쳐 졌을 때 모든 것을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맑고 때끗한 천지와 백두산 히늘은 내가 천치다! 하면서 떡하니 버티고 있었습니다, 천지를 뒤로하고 장백폭포 등 백두산의 여러 곳을 보면서 이번 여행에서 기대한 것을 모두 이루었습니다.
다음날 굉개토대왕비, 릉, 징수왕릉(장군총) 등이 있는 고구려의 옛땅을 감상할 때는 또 다른 우리 조상의 기강을 느낄 수 있었고, 가이드님의 친절히고 자세한 역사와 조선족이 어떻게 정착하고 살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중국에 계신 조산족에 대힌 동포애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여행은 단순히 천지를 보는 것으로 출발해서 중국에 계신 조선족에 대한 동포애, 그리고 그들의 역사를 이해하는 뜻 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세세한 것까지 챙겨주신 김선군 가이드님의 친절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4박5일 함께했던 저희포함 14분 모든 분들의 은덕으로 천지를 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지*훈
작성일 2025.08.26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백두산 담당자입니다.

 

우선 귀한시간 내시어 상품평 작성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함께해주신 여정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담당자로써 매우 뿌듯합니다 ^^

 

현지가이드에 대한 칭찬 말씀은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으며

멋진 사진과 함께 작성해주신 상품평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5,000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여정에 다시 뵐 수 있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