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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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0.08 | 
| 작성일 | 2025.11.02 | 
| 작성자 | 김*환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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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8.~10.23. 16일간의 EBC 트레킹, 믿고 찾는 혜초여행사 통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ABC(2018년), 랑탕(2024년)에 이어 세 번째 히말라야 트레킹, 대망의 EBC를 향해 16일간의 여정, 설레임 가득 부푼 마음으로 네팔로 떠났는데, 네팔 현지가이드와 요리사 스탭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트레킹을 마칠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카트만두~루크라 까지 직항으로 왕복하는 비행기를 타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 좋았고, 무엇보다도 함께 한 여행자 한분 한분 모두 좋으셔서 네팔의 문화와 히말라야의 자연, 만년설을 마음껏 즐기면서 트레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의 히말라야 경험과 잘 갖추어진 트레킹 일정으로 고산증 없이 EBC(5364m)와 칼라파트라(5550m) 까지 오르며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감격스러웠습니다. 트레킹 기간 동안 연이은 맑은 날씨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만년설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산 할때 감기에 걸려 휴지를 달고 지냈지만 그래도 즐거운 추억이 너무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EBC를 향해 올라 갈 수록 다가오는 히말라야 만년설이 어찌나 장엄하고 아름답던지 사진을 수없이 많이 찍었습니다. 귀국 후 사진 정리하는데 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16일간의 길었던 트레킹 여정을 돌이켜 보고 정리하면서 함께 모든 여행자 분들과 도움을 주었던 가이드와 요리사 스태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혜초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한 꿈만 같았던 EBC 트레킹 잊을 수 없을 겁니다. 귀국 후 일상으로 복귀해서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루크라를 떠나면서 "다시 또 히말라야"라고 적어 놓고 오긴 했지만 언제 다시 히말라야로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EBC트레킹 결코 쉽지 않은 여행이었지만 히말라야의 대자연이 보여 주는 풍경 아직도 설레이게 할 정도로 끌림이 있는 인생 버킷리스트 여행지입니다. 혜초를 통해 EBC를 다녀 올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동을 선사했던 EBC트레킹 후기 총정리편 올려봅니다. https://blog.naver.com/kimsh928/224062001375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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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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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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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EBC 트레킹 후기를 정성스럽게 정리해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다시 그 설렘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상품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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