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아름다운 사막] 바단지린/칠채산/황하석림 6일
출발일 2025.08.17
작성일 2025.08.26
작성자 장*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음~ 이번 여행은 우연히 접하게 된 칠채산의 아름다움에 빠져 신청하게 되었는데,,
여행 상품 안내에 들어있는 몇 장의 사진만 보고,
다른곳은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출발을 했다...
하지만 가는곳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됐다..
첫날 출발부터 이동 시간이 길어서 피곤할거라 생각했는데
둘째날부터는 아침 출발시간도 여유 있어서 너무 좋았고,,
첫번째 들린 황하석림부터 너무 신비롭고 멋져서 와우!!!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이런곳이 있구나~~~오길 잘했다고 내자신에게 칭찬도 하기도 했다..ㅎㅎ
황하석림에서는 양피배, 전동카, 당나귀차도 타보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바단지린 사막으로 들어가는 날은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짚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스릴이...ㅎㅎ
무슨 놀이기구 타는것 마냥 오우~~~~무서우면서도 재밌는 경험이었다..
바단호에서 먹었던 수박은 시원하고 맛있었다..
수박만 보면 사막에서 먹었던 추억이 떠오를 것 같다..
그리고, 낙타..ㅎㅎ 낙타 한마리가 바단호에 물먹으로 왔다가 같이 사진도 찍고
한참을 머물다 갔다... 멋진 녀석....ㅎㅎ
사막에서 짚차 타고 한 3시간 정도 돌다 보니 숙소에 돌아와서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시장이 반찬이라고...여행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저녁이었다...
칠채산 가는 날은 비가 내렸는데 신기하게도 칠채산에 도착 하기전 비가 그쳐서
칠채산의 무지개색이 어찌나 선명하게 보이던지...시원하기도 했고 멋진 하루였다..
빙구단하 가는 날은 날씨도 화창하고 구름도 두둥실..
선선해서 걷기에 더없이 좋은 날 이었다..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너무 여유로웠다..
서안까지 가는 고속열차에서는 창밖 풍경 보며 가는 재미도 있었다..

여행 중 가이드 잘 만나는 것도 행운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정복길 가이드님~설명도 잘해주시고..친절히 잘해주셔서
다음여행에도 또 만나고픈 마음입니다...덕분에 여행 편하게 잘 했습니다~
우리의 인솔자님 박소설님은 여행내내 웃는 얼굴로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식사때마다 식탁에 꺼내주신 밑반찬등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채팅방에 다음날 일정이나 만남 장소, 시간등을 바로바로 올려주셔서 너무 편했답니다..
덕분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멋진 여행이었답니다~~ㅎ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