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三王國여행] 라오스 완전일주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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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4.01.13 |
작성일 | 2025.09.20 |
작성자 | 김*수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이번 라오스 여행은 혜초여행사와 함께한 7박 8일 일정이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엔티안으로 출발해 팍세, 참파삭, 돈콩, 팍송, 루앙프라방, 방비엥을 거쳐 다시 비엔티안으로 돌아오는 꽉 찬 여정이었는데, 라오스의 역사·문화·자연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여행의 시작 인천에서 진에어를 타고 비엔티안에 도착하자 현지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첫날은 피곤했지만 랜드마크 호텔에서 편하게 쉴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역사와 문화 푸살라오 대불상 공원에서는 메콩강을 배경으로 웅장한 불상을 보며 라오스 불교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왓푸 사원은 앙코르와트보다 오래된 크메르 사원으로, 현지의 신비로운 역사와 웅장한 건축양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는 유네스코 지정 도시답게 사원과 왕궁 박물관이 잘 보존되어 있었고, 특히 왓씨엥통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화려한 사원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자연 풍경 시판돈 지역의 리피 폭포와 4,000개의 섬 유람은 라오스만의 여유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땃판·땃이양 폭포는 웅장한 물줄기와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적이었고, 루앙프라방 근교의 쾅씨 폭포는 에메랄드빛 물이 정말 아름다워 꼭 다시 오고 싶은 장소로 꼽고 싶습니다. 방비엥에서는 쏭강 보트투어와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고, 강변에서 즐긴 캔들라이트 디너는 최고의 추억이었습니다. ?? 현지 체험 루앙프라방에서 본 탁발 행렬은 경건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루앙프라방 야시장과 몽족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공예품을 구경하고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라오마사지 체험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 숙소 & 식사 지역 특성상 일부 호텔은 다소 열악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특히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 방비엥 호텔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는 한식과 현지식이 적절히 섞여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전체 소감 라오스는 아직 관광지로 많이 개발되지 않아 자연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혜초여행사의 일정은 체계적이고 알차서 짧은 시간 동안 라오스의 매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분의 설명도 친절하고 세심해 여행이 훨씬 더 풍성해졌습니다. ?? “자연, 역사, 휴식을 모두 원하는 분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가 바로 라오스였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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