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그랜드서클+세도나 5대국립공원 트레킹 10일
출발일 2025.10.24
작성일 2025.11.03
작성자 조*문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그랜드캐년을 보는 것은 나의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였다. 내가 혜초를 선택한 것은 그랜드캐년을 안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상품이었기 때문이었다. 막상 예약을 하고 나니 톤토 트레일이 겁이 났는데, 출발 몇 일 전 받은 사전 안내 전화가 불안한 마음을 달래 주었다. 혜초를 선택한 것이 탁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랜드캐년으로 이어진 긴 여정 사이사이에 쉽게 걸을 수 있는 작은 뷰포인트들을 알차게 넣어 시간적인 손실이 없었다.
2. 호텔과 식사의 퀄리티가 아주 좋았다. 특히, 마지막날 세도나에서 묶었던 호텔의 야외 자쿠지가 피로를 풀어 주었다. 달을 보며 함께 이야기 했던 00, $$, %%님과의 따뜻한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
3. 버스로 이동하는 사이사이에 과일과 간식 및 음료수를 제공해 주어 입이 즐거웠다. 사막이라 건조해서 달달한 쥬스보다는 이온음료나 코코넛 음료, 사과가 좋았다.
4. 버스에서 우리가 갔던 포인트와 관련된 영화와 동영상 자료를 볼 수 있어서 이동시간이 덜 지루했다.
5. 등산에 자신이 없더라도 글렌 김 가이드님의 전문성을 믿고, 마음만 잘 먹는다면 톤토 트래킹도 도전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뒷동산에만 올랐던 내가 톤토를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앞에서 끌어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신 &-@선생님 덕분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린다.
6. 글렌 가이드님과 김상엽 인솔자님이 멋진 각도로 사진을 찍어 주셔서 셀카봉이 필요 없었다.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재미있게 보낸 우리 팀 선생님들, 안전하게 이끌어 주신 글렌 김 가이드님과, 김상엽 인솔자님께 감사드린다. 그랜드캐년에서 쏟아질 듯 내 눈에 내린 아름다운 별들이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서*덕
작성일 2025.11.0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주팀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멋진 사진과 함께 작성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 이용 가능한 혜초포인트 적립드렸습니다.

 

미국 여행이 선생님의 기억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담당 팀원으로서도 매우 기쁩니다.

 

항상 좋은 상품으로 안내드릴 수 있도록 발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