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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키르기즈]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9일
출발일 2025.10.04
작성일 2025.11.06
작성자 김*덕
상품/지역
트레킹몽골/키르기즈/카자흐

다녀온지 1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키르기스탄의 때묻지않은 대자연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는 수식어가 절대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만년설에 덮인 텐샨산맥의 산봉우리들과 빽빽히 우거진 가뭄비나무숲, 그 사이를 세차게 흐르는 계곡물과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호수, 그 모든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 눈 덮인 경사길을 오르고 아라콜 호수를 마주했을 때의 감격은 절대 못잊을 것 같네요. 절대 만만하다고는 할 수 없는 전코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기까지 항상 일행 모두를 꼼꼼히 챙겨주시고 적절하게 지도해주신 이경희과장님과 바끗님, 수단님 비롯한 현지 가이드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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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
작성일 2025.11.0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앙아시아팀입니다.

 

다녀오신 지 한 달이 지나도 키르기스스탄의 대자연이 눈에 아른거린다고 하시니, 그만큼 깊고 진한 여운이 남으셨던 것 같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는 표현이 전혀 과장이 아니었다는 말씀에, 저희도 그 풍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됩니다.

만년설로 덮인 텐샨산맥의 장엄한 봉우리들, 가문비나무숲과 맑은 계곡물,

그리고 초원과 호수가 어우러진 그 풍경 속에서 느끼신 감격이 글 한 줄 한 줄에 그대로 전해집니다.

 

힘든 구간에서도 끝까지 완주하신 선생님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이경희 과장님과 바끗, 수단 가이드님들께 전해주신 따뜻한 감사의 말씀도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또 만나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