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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악Best] 화산/숭산/운대산 트레킹 5일
작성일 2025.04.24
작성자 안*배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4박5일간의 이번여정.
첫날 공항도착후 진시황의 병마총의 웅장함과 신비함으로 첫날을 시작하였고, 서안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낙양까지 초 고속열차를 타고 달려서, 정주까지 2시간을 달려서 맞이한 둘째날의 숭산에서는 처음 시작할때 오르는 급경사가 땀을 빼게 하였으나 그후에 맞이하는 잔도길과 산의 멋진 바위 절경은 트래킹 내내 근사함과 웅장함의 반복이었고, 소림사 경내를 돌아 볼때의 향 내음과 수많은 참배객으로 인한 붐빔이 중국다웠다.
정주에서 세째날을 맞이하고 오른 운대산은 태항산의 끝자락이어서 그런지 협곡길을 오르는 동안 웅장하고 거대함을 느낄 수 있었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 유리 잔도에서 본 운대산과 산아래 펼쳐진 멋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네째날 화산에 올랐을 때 하늘이 도와 주지 않아 폭우와 안개때문에 볼 수 없었던 화산의 모습과 바람으로 인한 케이불카 운행 정지가 예상되어 중도에서 접어야 앴던 화산 트래킹은 아직도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마직막날 시안에 있는 둘레 14km의 명조 고성을 올랐은 땐의 웅장함 만리장성처럼 높고 널은 마치 도로를 연상케하는 성위의 모슴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경이로운 모습이었다.

18명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인원원을 무리없이 이끌어서 여러 멋진 경치를 안내하여주신 손진국 가이드님과 한국에서 부터 동해하여 준 이상혁 과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나
작성일 2025.04.2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팀입니다. 

 
먼저 올려주신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날씨로 인해 화산 산행이 잘 마무리 되지않아 담당자로서 매우 아쉬울따름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4박5일 여정을 너무 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한 가이드,인솔자에대한 칭찬의 말씀 너무 감사하며 꼭 전달하겠습니다

다음번에도 혜초와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