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 4일/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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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10.05 |
작성일 | 2025.10.13 |
작성자 | 윤*애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4박5일 일정 중 3일간의 트레킹으로 이번 여정을 시작한다 게곤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97m 높이의 장엄한 폭포의 자태 쥬젠지 호수를 따라 걸으며 바라본 난타이산의 아름다운 능선 아기자기한 용머리 폭포와 유황 냄새 그윽한 유타키 폭포에 이르기까지 ‘닛코를 보지 않고는 아름다움을 논하지 말라’는 일본 속담이 있을 정도라니 총 12Km의 짧지 않은 트레킹 코스지만 목도를 따라 걸르며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잘 보전된 센조가하라의 야생화 만발한 봄이 궁금해졌다. 이번 여정의 하이라이트 오제트레킹을 위해 일박이일의 짊을 꾸려 길을 나섰다 오제 국립공원의 고원지대에 일본 최대규모의 자연습지라니!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길게 뻗은 오제가하라의 목도와 주변의 자연생태환경, 멀이 보이는 시부츠산의 조화로움은 가을,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오제의 마지막 날 오제누마 트레킹의 긴 여정은 자연과 나 자신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3일간 총 36Km의 닛코&오제 트레킹 일정을 마무리하며 훼손되어가는 자연을 살리고 보존하고 싶은 느림의 미학 그들의 노력이 느껴져 숙연해졌다. 10월 초 4박5일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인솔해 주신 ‘날씨의 요정’ 김병준 가이드님과 훌륭한 동반자 16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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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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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10.13 |
안녕하세요. 혜초 트레킹 일본 담당자 정준환 사원입니다. 일본 최대의 고원 습지인 오제와 닛코 국립공원 트레킹 여정을 무사히 마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게곤 폭포의 장엄한 자태부터 쥬젠지 호수와 난타이산의 아름다운 능선까지, "닛코를 보지 않고는 아름다움을 논하지 말라"는 속담처럼 빼어난 절경을 만끽하신 것 같습니다. 특히 오제 국립공원에서 보신 길게 뻗은 오제가하라의 목도와 시부츠산의 조화로움은 가을의 아름다움 그 자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총 36km의 긴 트레킹 여정을 통해 자연과 나 자신에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고, 훼손되어가는 자연을 보존하려는 느림의 미학과 그들의 노력에 숙연함을 느끼셨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훌륭한 동반자들과 함께 평화롭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다시 한번 귀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소중한 후기와 인솔자에 대한 칭찬의 말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5,000 혜초 포인트를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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