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출발일 2025.09.29
작성일 2025.10.14
작성자 박*수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EBC 25년 9월 29일(월)~10월 14일(화) 다녀왔습니다.
먼저 인솔자 남시원 대리님과 디네스(Dinesh Rai)의 가이드팀/요리팀/마부팀 그리고 함께 일정을
소화한 동료 15분에게 감사드립니다.

1. 고산병/체력 : 고산병은 2,3명 약하게 왔으나 일행 15명 모두 EBC를 다녀왔습니다.
[로부제]에서 점심 식사 후 12시 40분 EBC로 출발하여 17시 30분 복귀, 이때 부터 체력의 저하를
느껴 다음 날 [칼라파타르}는 일행 중 5명만 시도하였습니다.
2. 날씨/복장 : [딩보체] 기준으로 -5~15도 내외, 즉 아침/저녁으로 겨울 복장이나 낮에는 봄 산행(반팔,
팔토시)이 무난한 복장, 트레킹하는 날 기준으로 폭설이 2일 내렸고(30cm 이상), 비가 내린 날은 2일,
맑은 날은 8일. 저의 경우 [고락셉] 에서도 침낭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따뜻한 물통으로 충분하였다.
폭설로 햇빛이 강하여 외부에 드러난 피부는 불탔다(burning, 진짜다 내가 당해봤다)
3. 식사/숙소 : 돼지 수육 1회, 닭백숙 2회, 닭도리탕 2회, 돼지 두루치기 2회, 염소 등 유구무언이다.
롯지 사정은 아직 성수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ABC보다 좋았다.
4. 참고 사항 : 담배와 라이터는 카고백에 넣으면 네팔 국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딩보체]에서 고산 적응시 언덕 위에 커피샵(상호가 coffee shop, 에스프레소 350루피, 분위기 좋다)
에서 2,3시간 멍 때리면서 창밖 풍경 구경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인솔자 남시원 그리고 가이드 디네스, 햄라지, 리지쿠룽, 케이헌 에게,
즐거운 트레킹이 되도록 불철주야/동분서주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훈
작성일 2025.10.15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폭설에 에베레스트 트레킹 잘 다녀오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네팔 트레킹에서 한식을 먹으면서 목적지까지 등반하는 것은 마치 네팔 산맥과 하나가 되는 느낌일 것입니다.

 

여독은 잘 푸셨는지요.

 

혜초트레킹은 여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여행을 지속적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혜초트레킹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