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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킹]그랜드서클+요세미티+데스밸리 13일(KE)
출발일 2025.09.10
작성일 2025.09.23
작성자 이*송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미국/캐나다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서부 그랜드서클 요세미티 데스밸리 13일 여행을 하고 왔는데,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캐년이라는 말만으로 한번은 다녀옴직한 곳이다. 광활한 자연을 한마디로 그냥 '눈부시다'라는 말로 함축할 수밖에는 더 이상 적당한 단어가 또 있을까? 개인적으로 아주 오랜 전에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위주의 여행였다면 이번 여행이 전과 다른 일정이 그랜드캐년, 세도나를 기본으로 브라이스캐니언, 캐니언렌즈, 아치스국립공원, 특히 뜨거운 날씨를 가로질러 앤텔로프캐니언의 신비로운 협곡은 장관이었다. 원주민 가이드 안내로만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에리조나, 유타, 네다바, 캘리포니아 4개 핵심 여행지를 돌아보는 동안, 배려, 공감을 잘 하는 여행객과의 시간이 편했고, 제일 중요한 것은 상품 일정을 원활하게 진행을 돕는 같이 동행한 윤*님의 세심, 걸스카우트 단장같이 씩씩, 쾌활, 그리고 긍정적인 현지 가이드님(안전 운전을 해준 빨강티셔츠 드라이버)이 있어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인천공항 미팅부터 인천공항 도착 후, 짐 찾고 마지막 인사까지 여행사 직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친절함까지, 윤*님께 감사요. 참, '사막은 눈앞에 있는 화려함'이라는 말로 마무리. 또하나 데스밸리에서 비오는 여행은 행운이라고 강조하는 현지 가이드님의 말을 놓치지 않고 ,같이 갔던 모든 분들이 두 배로 행운을 누렸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주
작성일 2025.09.2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나철주 차장입니다.
미국 그랜드서클과 요세미티,데스밸리 일정을 잘 만끽하신 것 같아 미국 담당자로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후기와 멋진 사진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뵐 수 있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