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하이킹]그랜드서클+요세미티+데스밸리 13일(KE)
출발일 2025.09.10
작성일 2025.09.24
작성자 윤*중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남미/남극
그랜드 써클 13일 마치며 ~
함께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안전 운전 해주신 기사님 과 현지 가이더님 그리고 윤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출발 전 준비물품 부터 상비약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주신 윤봄 님 감사합니다 ^^서부쪽 초행길이고 젊은 나이도 아닌지라 설레이는 마음 한쪽에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여행 내내 유쾌한 컨디션 유지 비결은 윤봄님 덕분입니다
처음 일정표를 보고 이동거리나 풍경에 대한 감이 오지않았는데 라스베가스를 벗어나며 바로 눈앞에 사막지대가 펼쳐집니다 . 라스 공항에서 합류해주신 현지 가이더 분의 소개데로 볼텍스 기운을 느껴보고자 새도나에서 길게 누워 보았으나 ~ 쩝쩝 ! 그냥 따스따스 ~ 지금부터 존칭 생략하겠습니다-여행 느낌 간략정리라서-
하이킹코스 중 기억에 남는 그랜드 캐넌 브라이트엔젤 트레일하이킹!
장엄한 일몰!
거대한 장막이 시시각각 색을 달리하며 밤으로 내달리는 캐넌은 어둠속으로 가라앉는 고도 같았다!
엔델로프캐넌은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다 모래가 쌓인 퇴적층에 물길이 생겨 달팽이 ?? 관같이 크고 작은 문양이 생긴것도 신기하거니와 그 안으로 빛이 들어와 스미고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실루엣은 몽환적이다
모뉴먼트 밸리 - 지프투어 - 우리세대에겐 꽤 친숙한 (영화로)장소들이 반갑고 익숙하다 아담한 2층 전시실도 있고 차도 판다
모압거쳐 브라이스캐넌 여행은 벌써 후반으로 오늘은 샌드 듄즈 - 모래입자가 하도 고와 분가루 처럼 피부에 착착 붙는다 물티슈로 닦아도 안닦이고 - 황사 마스크 챙기시길 - 샌드보딩 안됨 -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요세미테 !
여행운이 따라다니는 우리부부다
구름을 허리츰에 휘감고 직선의 늠늠한 풍모로 우릴 반긴다 ! 군더더기없이 쭉 뻗은 거벽!
엘캐피탄 하프돔 브라이들폭포 요세미테 폭포 마리포사 그로브 트레일 모두 안녕 ??

광활한 미서부 대륙를 이동하며 막연하게 알고 있던 이 땅에 대하여 오감으로 느끼고 이해하게 되어 기쁩니다 상품평으로 대신하겠습니다 혜초 흥하세요 ~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주
작성일 2025.09.2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나철주 차장입니다.
미국 그랜드서클과 요세미티,데스밸리 일정을 잘 만끽하신 것 같아 미국 담당자로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후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뵐 수 있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