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오리지널의위엄]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출발일 2025.10.01
작성일 2025.10.16
작성자 고*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 혜초(주)의 박민정 대리(인솔자)와 캐나다 현지 윤경희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매우 인상적인 트레킹과정이었다. 윤가이드님의 풍부한 경험과 충실한 정보, 팀원의 상태에 맞추어 조정하는 역량이 뛰어나신 분이었다. 박대리님은 후미에서 안전운행을 책임졌고 순발력있게 갈림길을 뛰어다니는 헌신을 보여주었다. 응급상황에 필요한 물품과 비품조달을 효율적으로 잘 수행했다. 전체적으로 계획서대로 잘 이행한 충실한 산행이었다.
- 프로그램과 식당선정, 행동식(떡꾹 핫&쿡) 준비등에 축척된 노하우가 느껴지고 회사측의 철저한 준비 노력이 느껴졌다.
- [트레킹 코스중 감동 깊었던 베스트 5 장면]
(1) 센티널 패스 올라가는 안부에서 내려다본 텐피크와 하신길 라치나무 숲너머 텐피크
(2) 빅 비하이브 정상근처 정자에서 내려다 본 레이크루이스 풍경
(3) 애보트릿지 베리평원(첨부사진 참조)과 단풍트레바스 길
(4) 애머널드 호수의 아침 물안개와 윤슬
(5) 국립공원으로 가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230km, 93번도로)의 차창밖 풍경

-[몇 가지 건의]

6개 정도의 트레킹코스를 걷다보면 발가락 멍으로 통증을 겪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개별 준비물 품목에 밴딩테이프(3M)와 항생연고(후시딘), 무좀양말(하산시 쏠림방지)등 필수비품으로 예시됨직하고, 가능하다면 공동응급약품으로 주사바늘 및 소독약품을 구비하여 1-2일 이내 멍(피)을 니들링해서 빼내면 발톱을 살릴 수 있고 낙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킬리만자로 등반 성공률을 80%까지 끌어올린 혜초의 비법이 삼계탕등 한식준비에 있었다면, 트레킹이 즐거움은 편한 발에 달려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나올법한 [발가락멍] 부상상황에 대처하면 좋을듯)

4-5일째가 되면 집으로 돌아오는 남을 날을 카운트하며 트레킹 과정에 동기부여가 좀 떨어지는 초심자를 위하여 해당 국립공원이나 트레킹코스에 대한 길지않은 영상(방속국 프로그램이나 유트브 영상)을 공유하는 것도 트레킹에 대한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듯하다.
운전기사는 매우 친절하고 23인이 이동하기에 넉넉한 대형 차량이었는데, 약간 노후된 느낌이 들었다(커튼이 없어 종종 햇볕노출, 매일 다른 좌석순환 착석 규칙을 제시할 필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정*식
작성일 2025.10.1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주팀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멋진 사진과 함께 작성해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 이용 가능한 혜초포인트 적립드렸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기쁩니다.

주신 건의사항 잘 검토하여 더 좋은 상품으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문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