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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목	[봄날의 수채화] 다랭이논,나평유채+귀주성 7일
출발일	2025.02.14
작성일	2025.02.20
작성자	전*주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고객님께서 다녀오신 여행 ▶2026년 봄에 다시 만나요! [봄날의 수채화] 다랭이논,나평유채+귀주성 7일 문의 출발일보기
꿈같은 5박7일이었다. 조금 이른감이 있어 유채꽃이 폈을까하는 걱정을 가지고 출발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빠다 다랭이논' 인간의 능력 범위이상인 삼천개 이상의 다랭이논이 눈앞에 펼쳐졌다. 와우! 어떻게 그 풍경을 표현할 수가 있을까. 말이 필요 없었다. 게다가 노호취 일몰, 다이수 일출을 보느라니 왜 사람들이 이곳을 '필름 킬러'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찍고 또 찍고... 그리고 돌아서면 준비된 과일과 커피 등이 우리의 깜짝 즐거움으로 기다려주고...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했던 유채꽃! 이게 웬일인가? 금계봉 유채꽃은 아직 피고 있었다. 곳곳에 노란게 보였지만 기대한 경치는 눈앞에 펼쳐지지 않았다. 하지만 수많은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노란색이 아니어도 멋지고 대단했다. 찍고 또 찍었다. 하지만 이러한 아쉬움은 만봉림에서 모두 토해낼 수 있었다. 너~~~무 멋졌다.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으리! 노란색의 팔괘전 앞에서 또 수많은 사진을 찍고, 전동카를 타고 마을 한바퀴 도는데, 그곳은 완전 유채꽃으로 도배를 하고 있었다. 보슬비가 조금씩 내렸다. 안경에 김서림으로 안경을 벗고 좁고 가파른 마령하대협곡 계단을 엉금엉금 오르내렸다. 계곡이 깊으니 물도 많고 경치도 수려했다. '지구의 가장 아름다운 흉터'라는 수식어가 제대로 들어맞고 있었다. 땀이 범벅이 되고 숨이 턱끝에 닿았을 때 구세주같이 수박이 준비 되어 있었다. 이게 웬 떡이냐? 나는 단숨에 세조각을 베어 먹고 크게 심호흡을 했다. 다음날 황과수 폭포, 수렴동, 천성교, 은련추담폭포, 두파당 폭포가 있는 황과수 풍경구를 방문했다. 우렁찬 폭포 소리에 내 정신은 맑아졌고, 내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것 같았다. 자연 그대로 만들어진 좁고 긴 돌계단을 계속 오르내렸다. 그리고 마지막날 방문한 직금동,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 1위라는 말이 맞았다. 곳곳에서 보이는 종유석, 그리고 아직 진행되고 있는 종유석, 그 완성은 어떠한 모습일지 진짜 궁금하기도 했다. 무한정으로 제공되는 생수,휴계소 들를때 마다 제공되는 커피와 과자, 저녁에 준비해 준 사과, 귤, 그리고 저녁상에 올려준 딸기와 비파, 김치, 무 말랭이, 깻잎, 고추장 등 완전 준비의 끝판왕이었다. 2만보 이상, 어떤 날은 2만 6천보 이상을 걸은 강행군이었지만, 원신희 이사님, 갈춘 걸 가이드님의 끊임없는 보살핌으로 우리의 여행은 그 즐거움이 배 이상이 되었다. 작년에 혜초로 여행하고, 이번에도 이렇게 여행하고 보니 이제는 어느 상품이든 믿고 갈 수가 있을 것 같다. 이 나이에 이렇게 여행할 수 있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하*철
작성일	2025.02.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중국팀 하연철 사원입니다. 5박 7일 동안의 여행이 마치 꿈같은 경험이 되셨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랭이논의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시며 느끼신 감동이 저희가 여행을 기획하면서 전달해드리고자 했던 감동을 느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함께해주신 원신희 인솔자님과 갈춘걸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들에 대한 칭찬의 말씀도 잊지 않고 전달하겠습니다. 발걸음 하나하나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으셨다는 말씀에 앞으로도 더 나은 여행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혜초여행사와 함께 하시기를 고대하며, 혜초포인트 적립 15,000점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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