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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의 밥상 (A.B.C 편)
작성일 2017.01.19
작성자 서*균
상품/지역
트레킹히말라야


 

세계 10위 고봉 안나푸르나(Annapurna)의 안나(Anna)는 ‘음식물’ 또는 ‘영양’을 뜻

 

하며, 푸르나(Purna)는 ‘가득 채우다’ 혹은 ‘쌓아올리다’라는 뜻으로, ‘풍요의 여신이

 

사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A.B.C를 올라가려면 힘이 있어야합니다!

그 힘의 원인은 바로~?

 

 

짜잔~ 바로 음식입니다. 풍요의 여신이 사는곳인만큼~ 음식이 빠질수없죠?

너무나~ 잘 나오며, 잘 먹어야 고소순응을 잘 할수 있으며, 몸에서 열이 난답니다.

 

 

HYECHO A.B.C FIGHTING !!!

 

 

잘~먹고 잘~사는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건강한 산행, 그것이야 말로 혜초트레킹이 바라는 산행입니다.

 

 

 

"혜초 전문 셰프 현지스텝"들로 구성되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행을 오를 수 있도록, 식단에도 아주 세심하게

고객님들을 생각한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맛도 끝내준답니다~

 

 

한식도 좋지만, 아주 가끔은 현지식도 먹어보는것이 그나라를 방문한 예의겠죠?

달밧이라는 현지 음식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아주 꿀맛이랍니다~!

 

 

활기차고~ 화이팅있게~ 우리는 즐겁게 산행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히말라야가 우리를 부릅니다.

 

 

곱게 잘 세팅되어있는 계란경단김치볶음밥. 항상 혜초고객님들을 위한 정성이 깃든 음식들입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다음 산행을 이렇게 준비를 합니다~^^

 

 

시원한 칼칼 얼큰한~ 닭볶음탕입니다~ 국물이 끝내줍니다~

 

 

ㅋ ㅑ~ 수제비도 나옵니다.. ㅠㅠ 계란 풀어,, 정말 맛있습니다..

혜초고객님들 모두 맛나게 드시고, 힘을 내셔야합니다^^

 

 

자~ 김치 대신, 네팔이니까~ 카~레~ ^_^V

 

 

이건 후식으로 먹는 밀크티입니다. 달콤하고 아주 맛납니다..><

 

 

세상에... 비빔면입니다.. 비빔장소스는 지금 사진에 보이질 않습니다만, 비벼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ㅠ

 

 

고산 적응중인, 과자들입니다.. 터질까 두려워, 먹기로 합니다..

 

 

마지막날, 바베큐파티로 마무리합니다~ 그릴 마스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기를 두둑히~ 챙기고서 말이죠~

 

 

마지막날 귀국을 앞두고, 네팔향 가득한 탄두리치킨과 고소하고 담백한 난이 있습니다~^^

 

 

이상, 안나푸르나의 여유였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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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철 | 작성일 2017.01.24
어이쿠 내 사진이 여기서 나오네.
서대리님 12일 동안 같이 동행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트레킹도 트레킹이지만 이번 여행기간 중 매 끼니마다 맛있게 먹었던 게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한 끼도 맛이 없었던 적이 없을 정도로 정성이 가득한 밥심의 덕분에
아내와 같이 고소증세도 없이 히말라야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른 히말라야의 설산을 보러 가는 날이 있겠지요
그 날들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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