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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8편] 튀르키예 동부 일주 11일 (KE)
작성일 2025.05.08
작성자 박*훈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누구나 오랫동안 가고 싶어 했던 여행지가 있을 것이다. 나에겐 그 곳이 동 터키(동 튀르키예)이다. 여행 책자 TV 여행 프로그램에서 여러번 방송되어 점점 익숙해져 있는데 여러 사정으로 갈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4-5년 전 군소여행사의 동 터키 상품이 출시되었다. 쿠르드족 사태, 전쟁 중인 시리아와 인접지라는 점, 지진 등으로 어수선하여 결단을 못 내리고 있었는데, 믿을 만한 혜초여행사에서 동터키 상품을 내놓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결단을 내려 동료 3인 부부 총 6명이 동터키 여행을 결행하게 되었다. 20250412-20250422

하루에 4계절을 경험하는 등 여러 에피소드가 많았으나, 3장면이 우선 떠오른다.
나는 답사형 여행을 선호한다. 즉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유물 유적 보기를 좋아한다는 말.
이 점 집사람과 정 반대이다. 휴양지에 가서 퍼지는 여행을 좋아하는 집사람이기에.
집사람이 대부분 양보를 해주기에 별 문제없이 우리 부부는 여행을 자주 다닌다.
이번에도 집사람의 양보 덕에 동 터키 여행을 나서게 되었다.

1.샨르 우르파의 괴베클리 테페
2.아디야만의 넴루트산의 콤마게네 왕국 안티오코스1세 영묘
3.가지안테프 제우그마 모자이크 박물관의 집시소녀


그외
카르스의 아니유적지
반인근 악다마르섬의 아르메니아 성십자가교회
신 하산케이프에서 티그리스강과의 만남
마르딘의 다라유적지
할페티에서 유프라테스강과 만남
여러번 가 본 이스탄불의 유적지 등

터키 서부는 아주 여러변 여행하였고
동부는 이번에 처음
여행 내내 현지가이드님이 터키 중부(히타이트제국 유적지)를 강조하여 후에 여행 상품으로 나오면 집사람과 오기로 약속하였다.

하나 이쉬운 점은 터키 서부와는 달리, 동부는 술이 금지되어 알콜 한 모금 마시기가 정말 힘들었다. 동료가 팩소주를 가져와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 수있었다. 그리고 전통주인 라키(라크)도 어디선가 구해와 나누어 먹었다. 이 친구는 재주도 좋다. 이 점 존경한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김*호
작성일 2025.05.0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상호 과장입니다.

 

관광지의 현장감이 느껴지는 사진과 정성스런 여행후기 작성에 감사드립니다.

동부 튀르키예가 기존에 다녀오신 튀르키예와는 다른 분위기이지만, 여행을 잘 즐겨주신거 같아 저희도 뿌듯한 마음입니다.

더 좋은 상품으로 또 만나뵐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포인트 적립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