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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전일주] 미지의 왕국 부탄 11일
출발일 2025.09.30
작성일 2025.10.14
작성자 윤*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부탄은 직항이 없어서 방콕을 경유해서 가는 길이
마치 유럽을 가는 것 만큼 멀게 느껴졌지만
전통양식 그대로의 아담하고 아름다운
파로공항에 들어서는 순간
이제 히말라야 왕국에 왔다는 실감이 났다.

많은 사원들을 방문하고
축제를 즐기는 부탄 사람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고
눈덮인 히말라야를 난생처음 보았다.
우라마을의 가정집 탐방도 좋은 체험이었다.
팀푸시내를 내려보며 하이킹중에
파란 하늘과 예쁜 구름들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었다.
그리고 가장 가보고싶었던 탁상사원까지
무사히 일정을 잘 마쳤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폭우로 도로가 막혀서 포브지카 계곡을 못갔다는것

혜초와의 첫 여행에서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봤다.
동화 [네마리 동물의 우정]처럼
욕심을 버리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부탄 국민들의 전통적이고 평온한 삶,
물질적 풍요보다 마음의 소중함.
진심으로 존경하는 왕과 종교의 힘.
이 모든 것들의 합집합으로
그들은 행복하다고 믿으며 사는것이 아닐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더 가고싶은 부탄!!
그때는 포브지카 습지를 갈 수 있기를. . .

마지막까지 우리를 정성껏 세심하게 챙겨주신
김태균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우
작성일 2025.10.1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부탄팀 최슬우 대리입니다.

 

우선 소중한 시간내주시어 상품평 작성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자유롭게 이용해주세요.

 

부탄 여행 잘 즐기고 오신 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인솔자에 대한 좋은 말씀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만족스러운 여행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