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워크/블루마운틴 13일
출발일 2025.09.30
작성일 2025.10.15
작성자 김*희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직장인에겐 선택을 하기 힘든 13일 간의 긴 일정이었는데 마침 추석 연휴 상품이 나와 얼마나 기뻤는지... 호주 여행은 짜임새 있는 일정이었고 트레킹 정도는 초보 트레커 인 우리에게도 걸을 만 하였다. 타즈만 국립공원 케이프 라울 코스는 오른쪽에 바다를 끼고 걷는 코스로 정말 멋졌다. 바람이 많이 불어 방풍복은 필수로 여겨지고, 행동식을 먹을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좋은 곳에서 드셔야 할 것 같다. 그레이트 오션 워크 첫날 요한나 해변에서 맨발로 걸었을 때의 해방 감은 색다른 경험이었고, 그레이트 오션 워크 해변 길을 걸으면서 만난 절벽들과 험한 파도는 절경이었다. 걷는 도중 언덕 위 캥거루도 보고 왈라비도 만났다. 킹스 캐년의 에덴의 정원에서의 고요, 울룰루 에이즈락의 선셋과 선라이즈, 카타추카의 바람의 계곡에서의 선라이즈, 인생에서 최고의 경험이었다.
멜버런과 시드니에서의 짧은 도시 탐방도 참 좋았다.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 구경및 하버 브릿지 걷기까지 밀도 높은 여행이었다.
남반부에 위치한 호주는 우리와 다른 점이 많았다. 그 중에서 좌측 통행이라는 점이다. 현지인과 서로 부딪치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았다.
13일 일정의 호주 여행은 잘 짜여진 일정과 나영제 인솔자와 이수용 가이드님의 베테랑 다운 안내와 보살핌으로 안전하고 마칠 수 있어 행복했다.
두분 인술자님과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박*정
작성일 2025.10.15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대양주팀입니다. 
우선 안전하게 모든 일정 잘 마치고 돌아오셔서 여행준비를 도와드렸던 저희 팀도 기쁜 마음입니다. 
인솔자와 가이드에 대한 좋은 말씀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시간내셔서 좋은 글 남겨주신 점 감사드리며 소정의 혜초포인트가 적립될 예정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