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돌포] 그레이트 히말라야 돌포 종주 23일
출발일 2025.09.22
작성일 2025.10.19
작성자 김*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네팔히말라야하면 안나푸르나,랑탕,에베레스트 지역을 떠올리지만 이 곳 Dolpa는 트레킹 17박 18일 동안 경이로운 대자연과 그 척박한 환경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보며 나자신을 되돌아보게되는 또 다른 고산 까미노같은 길이지 싶다.

● Lower Dolpa 폭순도호수까지 여정
-맑고 깨끗한 시리도록 파란 폭순도강물따라 대자연속 깜짝폭포와 오묘한 빛깔의 호수까지 마주하는 피톤치트가득한 계곡트레킹

●Upper Dolpa
-오지답게 펼쳐지는 매일의 비현실적 파노라마속 트레일은 오감만족!!! 무엇보다도 그 길위에는 오직 우리 팀만이 존재한다는것, 사색하며 걷기, 맘껏 자연을 담아두기, 나를 방해하는 요소는 어떤것도 없다. 최고다~~!

● Camping
-롯지가 아닌 야생그대로의 텐트생활을 즐기는 나에게는 안성마춤의 시간~ 기본매트 위에 한번더 에어매트로 차가움을 차단하고 핫물주머니 제공으로 동계침낭은 따뜻한 잠자리변신, 트레킹동안 추위로 문제는 없었지만 반드시 상하 우모복은 필수!(일교차매우큼)

●제일 중요한 삼시 세끼
-이보다 더 행복한 나날이 있을까? 생강차로 모닝콜~체계적이고 고도에 따른 메뉴제공으로 하루 3번의 한식은 꿀맛!!! 그 에너지 보충으로 고산증이란 올수가 없다. 마지막 화룡정점의 뜨끈한누룽지숭늉은 사랑이지요. 네팔혜초쿡팀을 세계최고로 인정! 장부님팀 다시 고마워요~^^

●혜초 석 대표님과 김시온차장님께
-현지스텝 20명, 당나귀30마리, 팀원15명
-두 분이 함께해서 든든했어요. 소소한 문제까지 즉각해결해주시는 석대표님의 추진력에도 감탄했답니다. 첫 출발팀임에도 모든 일정 물흐르듯 날씨까지 좋았고 팀원들 모두 건강히 23일 완주하게됨은 두분의 리더와 수고로움덕분입니다. 언제나 신뢰가득한 혜초덕분에 어려운 코스 미션 완료! 다시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현지스텝들과 팀원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길 위에서 다시 뵈올께요^^꾸벅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훈
작성일 2025.10.20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긴 여정의 돌포 여행 잘 다녀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34년 역사의 트레킹 여행사라는 타이틀은 항상 어떤 트레킹 여행을 선물로 드릴 지 고민하게 합니다.

 

다양한 여행을 준비해놓고 있는 혜초여행사를 통해 다음 여행도 준비해주셔도 좋겠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짧은 글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네팔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