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 4일/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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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0.16 |
| 작성일 | 2025.10.24 |
| 작성자 | 간*자 |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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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둘째날 오제가하라에서 내가 좀 뒤에 뒤쳐졌다고 해서 10분도 아니고 5분정도 뒤쳐진 것 같은데, 가이드 눈에 안보이니 걱정이 되었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하시면 곤란해요’하고 야멸차게 여러사람들 앞에서 소리쳐서 너무 당황했고 여행 내내 그 말이 귀에 맴돌았다. 물론 여러사람들 개인 사진 많이 찍어주고 친절했으나 가이드가 여행사 고객에게 말하는 태도는 아니라 생각된다. 나처럼 천천히 감상하며 걷는 것이 맞는 것이 둘째날 산장 도착 시간과 셋째날 점심식사 장소 도착을 너무 일찍 거의 1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다고 가이드 스스로 말했다. 천천히 보면서 충분히 눈과 가슴에 담고 걸었으면 더 값진 여행이 되었을 것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큐슈 올레길 가이드와 나카센도 가이드는 일정에 없는 곳도 데려가서 설명해주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 노력하고 일본 자동차번호판도 설명해주는 등 일본문화에 대해 시간 나는대로 설명해주려해서 공부가 많이 되었고 고마웠는데 이번에는 목표를 향해 빨리걷고 좋은 장소에서 사진찍고 또 이동하기만 한 것 같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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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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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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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일본 담당자 고민지 대리입니다.
가을로 물든 닛코와 오제의 모습이 눈에 훤히 그려지는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후기와 단풍 가득한 오제 사진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5,000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히우치가다케가 너무 반가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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