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출발일 2025.10.03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양*진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이해라고 잊어버릴려고 하는데 안된다. abc 올라가는 꿈이 반복됩니다...
2012년부터 혜초여행사 10번째인데.. 아래 내용 보시고 바꿀것은 바꾸고 요구사항 들어줄것은 들어주면 좋겠습니다.

1. 2025년10월4일 폭우로 결항시 내일 인원이 2배로 늘어날텐데 걱정된다하니 => 비행기 숙소 혜초니깐 걱정하지 마라 합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었습니다..
대책 : 5일 비행기 19시 예약이 되었다 당겨지긴 했지만 지연으로 저녁늦게 도착한다, 구글지도 보면 버스루트 말고도 짚차루트가 있다. 짚차루트 개척해야 합니다

2. 4~5일 푼힐 조망으로 변경에 회원들 의견조율로 원안대로 abc가기로 했다 => abc까지 갔어야 했습니다.
대책 : abc가기도 전에 목적지를 히말라야까지로 잡지말아야 합니다

3. 6일 10시간 산행한다고 단단히 준비하란다 하지만 로우시누와에서 멈춘다 => 도반까지는 갔어야 했습니다.
대책 : 일정을 보면 지누단다 - 도반까지 12.5km 8시간이다 충분히 갈수 있었습니다.

4. 6일 세부일정을 보면 삼륭 9시3분 - 촘롱 11시32분 점심 먹고 13시55분 - 로우시누와 15시47분 저녁식사
5.21km 6시간44분 중 6차휴식과 점심을 3시간40분 소요, 트레킹은 3시간14분
=> 도반까지 갔어야 했습니다.
대책 : 산좀 탄다는 회원들에 만족도는 최저이고 식사에 대한 만족도가 좋아서 그런지 식사 시간에 맞추는 산행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점심은 롯지에서 사먹는 방법으로 변경해야한다. 쿡팀이 설겆이하고 이동하고 준비하고 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 쿡팀에 맞추면 절대 안됩니다.
트레킹 일정도 트레킹위주로 변경이 필요합니다. 롯지마다 한국어메뉴판이 즐비합니다. 먹는것은 걱정 없는데 왜 쿡팀을 만들어 트레킹울 싱겁게 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5. 6일 저녁 당일 산행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로 7일 개별 산행으로 데우랄리까지 결정
히말라야까지만 간다고 결정을 해놓은 상태라 7일 아침 11명이 비용부담 및 사고에 관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산행한다 => abc가 힘들면 mbc까지라도 갔어야 했다
대책 : 회원들에 의견을 최대한 반영을 해서 서약서를 받지 말고 일정을 바꿔야 합니다.

6. 7일 개별 세부일정을 보면 로우시누와 - 밤부 - 도반 - 히말라야(점심식사) - 데우랄리 - 히말라야 15km 9시간58분중 6차휴식과 점심을 3시간11분 소요, 트레킹은 6시간47분 => abc까지 충분히 갈수 있는 실력들이다
대책 : 큰비용을 들여 혜초를 믿고 왔는데 최대한 abc까지 갈 수 있도록 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7. 요구사항
가. abc가지못한 여행경비 일부 환불조치
나. 결항이나 지연에 대한 회원 해외여행보험사 접수 서류 협조 (1. 항공사측 운항정보확인서 또는 안내메일 카톡 문자 2. 비용영수증 점심 저녁 아침 점심 전체식사비용과 인원수)
다. 6번항 점심 및 차값 환불 조치
라. 쿡팀운영을 중지하고 트레킹위주 일정 조정필요(5일이면 충분), 꼭 쿡팀운영을 해야한다면 점심식사만큼은 하지말아야 하며 점심식사도 운영한다면 산을 탄다는 회원에게는 신청하기전에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마. abc 가고싶어도 못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인증서 발급
바. 기타 비행기 예약 처음부터 부부나 가족간 좌석지정을 함께 해주고, 비자신청서는 따로 나눠주지말고 입국전 나눠주는게 좋겠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기존 메뉴얼에 맞춰서만 행동하면 안되며.. 상황에 따른 메뉴얼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앞으로도 기상악화로 일어날일이며 빠른 변화가 혜초를 더 믿고 함께 할 것으로 봅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3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