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에티오피아+마다가스카르 14일(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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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1.06 |
| 작성일 | 2025.11.21 |
| 작성자 | 김*우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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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혜초여행사와 우리를 인솔한 강일옥차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꿈에 부풀었던 에티오피아와 마다가스카라를 다녀왔다. 무척 힘들고 피곤했지만 만족도 또한 높았다. 크게 세가지에서 만족했다. 첫째로 에르타알레 화산 탐방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다. 군 훈련소에에서의 화생방훈련때보다 더 높은? 화산에서 분출하는 가스를 체험했고, 베이스캠프에서의 캠핑숙박은 영원히 잊을 수 없다. 원활한 캠핑 숙박을 도와준 스텦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소금사막과 달롤 화산지대 탐방도 인상적이었다. 둘째로 아프리카의 페트라로 불리는 랄리벨라 암굴교회군 탐방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그 육중한 바위를 파내려가 만든 인간의 힘이 그토록 대단한가? 그것도 한 두곳도 아니고, , , 기도교인들에게 종파는 다르겠지만 랄리벨라 암굴교회군 성지순례를 권하고 싶다. 셋째로 마다가스카르에서의 바오밥 애비뉴에서의 석양 및 일출 감상은 그간의 피로를 싹 잊게 해주었다. 말로만 듣던 바오밥나무를 가까이에서, 그것도 한 두그루도 아니고, , , 바오밥나무를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대단한 나무라 생각이 든다. 일출을 보러 가는 어둠속에서 마치 하늘의 장수가 내려와 땅을 지키는, , , 다음은 3인 1대의 지프차를 원없이 탔다. 에르타알레에서의 2일, 마다가스카라에서 4일. 여행의 절반 가까운 6일간. 내 자가용도 SUV차량인데 기분이 달랐다. 마지막으로 특히 우리를 인솔하여주신 강일옥 차장님의 인솔력에 크게 놀라고 감사드립니다. 특히 9일째 아디스아바바에서 안타나나리보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가려는데 현지의 다른 행사로 교통체증이 발생하여 관광버스가 오지 않자 모두가 당황하는 상황에서 긴급히 호텔버스를 섭외하여 공항까지 갈 수 있게 한 긴박 상황대처력에 크게 놀라고 감사드립니다. 다만 일정상 어쩔 수 없지만 너무 이른 기상과 조식, 출발로 몸은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보람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 주의의 다른 분에게 혜초여행사를 더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거듭 혜초여행사와 우리를 인솔한 강일옥차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차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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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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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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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여행에 대한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인솔자 강일옥 차장님에 대한 따뜻한 칭찬도 감사드리며, 소중한 말씀은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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