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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 8일
작성일 2016.05.26
작성자 이*남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혜초를 통해 미얀마에 다녀온지 어언 5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처음 미얀마에 갔을때, 규모가 크고, 금빛 찬란한 쉐다곤의 파고다가 나를 놀라게 했지만, 수천개의 불탑이 있는 바간은 미얀마의 융성한 과거의 문화를 말해주고 있어서, 나에겐 하나의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 방문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인레호수에서의 멋진 방갈로의 이틀밤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왕과 왕비
의 침실같았습니다. 인레호수에서의 넉넉히 주어진 시간은 원주민의 생활상도 볼 수있었고, 그지역의 많은 불탑과 불상도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우리나라 다른 여행사와 부딪히지 않고 다닐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순수하고 귀염성있는 한국 가이드도 훌륭했지만 현지인 가이드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