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북알프스 야리/호다카 트레킹 5일
작성일 2017.09.06
작성자 김*경
상품/지역
트레킹일본
경추유합수술 후 만 1년인 지난 6월 완전히 붙었다는 결과를 듣고 고민하다가 마음에 품고 있던 야리호다카를 한밤중에 불쑥 신청해 9/4일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상품소개를 읽고 난이도에 대해 예측한 것과는 달리 실제 산행을 해보니 제 컨디션에서는 언감생심...안나푸르나 ABC보다 몇 배 힘든 코스였습니다. 난이도 상급이라고 표기하였지만 각기 기준이 다르므로 상급내 레벨표기를 해야하지 않을 까 건의합니다. 예측불가한 날씨와 魔의 칼능선 다이기레토, 3천미터 고봉 5개를 사고없이 다수의 인원을 케어한다는 것이 두 분의 인솔자로도 부족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되는 코스였습니다. 병상을 털고 나 첫 산행이라서도 그랬겠지만 산행시 두려움을 느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해외트래킹은 혜초와 함께 마음놓고 할 수 있어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야리호다카트래킹은 흑기사님 이기종선생님을 비롯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해 오래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혜초만의 산악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리더쉽, 섬세한 배려로 인솔해 주신 두 분!
믿음직한 한규호 선발대장님, 마지막 날 호다카다케산장에서 하산 불가 컨디션으로 헬기부르겠다는 저를 후미에서 한 발 한 발 챙겨 주며 무사히 하산하도록 케어해주신 최민식 후미대장님,
한 발 앞서 챙겨주신 이기종선생님 등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에베레스트 촐라패스 트래킹을 예약해놓고 선행연습을 하겠다고 나선 야리호다카트래킹에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틀 지났지만 글을 쓰면서 팀 여러분들 얼굴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산에서 또 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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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지
작성일 2017.09.07

안녕하세요 북알프스 담당자 문효지입니다.

 

선생님 통화중에 고민 많이 하셨을 때가 기억나네요.

제가 조금 더 상세히 기술해드렸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말씀 주신 내용처럼 더 상세한 레벨 표시로 선택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산행을 같이 했던 저희 두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칭찬의 말씀도 감사합니다.

 

추후 가시는 촐라패스 산행에서는 더 가뿐한 마음으로 다녀오실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상품평 작성해주신 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인트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다음 산행 가실 때 사용해주세요^^

 

다시 한 번 산행 무사히 잘 다녀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혜초여행사 문효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