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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5편] 중앙아시아 5개국 17일 (OZ)
작성일 2017.10.16
작성자 서*자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작년10월에혜초로부탄을갔다
일행중한분이중앙아시아를잊을수가없다하시면서꼭가보라하셨다
남편이랑출발했다
코카서스의너무멋진풍광이아직남아있는터라
이곳은아직도옛소련의정취도남아있는듯했고
사람들은다순박했다
국경을수도없이넘나드는게보통일은아니였다
난가방을작게가지고가서다행이였지만큰가방을가지고온사람은진짜
고생이 이만 저마이아니였다 트루쿠매니스탄에서는 사진도못찍었어요
감시가 너무 심해서 천산산맥은 웅장하면서 아주멋있었다 고생은 많이
해지만 지나니까 추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다

평점 3.6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3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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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
작성일 2017.10.17

중앙아시아 담당자 이승민 대리 입니다.

 

여러번의 국경을 넘어야만 5개국을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어 현재 루트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일정 중의 일부구간이 내년에는 항공노선이 취항될 수 있다고 하여 차량이동을 줄이고 항공이동으로 바꿀 수 있는 곳들을 재 확인 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만큼의 인프라가 구축되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필요한 지역일것 같습니다.

 

제가 선생님이 다녀오신 바로 직전 팀과 함께 중앙아시아를 탐방하였는데요.

오랫동안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들이다보니 여전히 러시아식 관습이 남아있고, 국경통과시 약간은 불필요한 검문이 있기도 했는데요.

가끔 검문관들이 업무를 하다가 해맑게 웃어 여기도 여타 지역과 다를바 없이 사람사는 동네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또한 여행지에서 만났던 순수하고 친절했던 사람들과 오랜 역사를 품은 유적지, 세상에서 가장 달고 맛있었던 수박과 멜론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장시간 여행을 하셔야하는 일정이다보니, 쉬운 일정은 아니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