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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랑탕]체르코리(4,984m)트레킹+헬기하산 9일
작성일 2018.02.19
작성자 권*중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웅장하고 멋진 파노라마는 쉽게 속살을 보여주지 않는다. 첫 히말라야 트레킹이기에 큰 기대와

" 겁" 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출발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카트만두에서 샤브루베시까지의

버스이동.......1960년대초에나 있었던 버스에 흔들리는 몸을 싫고 위험한 꼬부랑 산악지역을 희뿌연

먼지와 대화를 나누면서 달리는 길이란---상상? 트레킹은 인솔자의 간곡한 통제와 우리 일행

모두의 자율과 배려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물론 약간의 개인 체력안배와 정신력의 차이는 있었지만

낙오없이 마지막 산장 강진곰파에 도착하였다. 수많은 별 들만이 우리를 반기는 어두움속에

머리위에 불을 달고 천천히 걸으면서 몇 시간후에 만나는 체르코리의 모습을 그려본다.

숙소를 출발하여 너덜길과 발이 푹 빠지는 눈길을 눌러가며, 5시간 반만에 체르코리를 밟을수

있었다. 낙오자 없는 우리를 반기는 체르코리의 파노라마는 장관이었다. 아무에게나 쉽게 보여

줄수있는 자태가 아니었다. 그리하여 우리를 이렇게 고통후에 느낄수있는 환희를 맜보게 하다니!

그래 인정한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체르코리 너의 자태를----!

팀을 조용하고 침착하게 이끌어준 최 민식님, 맛 있는 식사와 편의를 위해 힘써주신 쿠말씨를 비롯한

현지 스텝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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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식
작성일 2018.02.19

나마스떼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최민식 사원입니다.

네팔 3대 트레킹 지역중의 하나인 랑탕 히말라야, 그 아름다움을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히말라야 첫 트레킹을 랑탕으로 선택해주셨고 같이 오신 사모님과도 언제나 즐겁게 트레킹을 하시던 모습이 개인적으로 정말 부럽고 보기 좋았습니다.

연장자로서 팀의 분위기도 염두하며 선두에서 서시던 모습이 멋있기까지 했습니다.

곧 또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선생님의 모습을 바래봅니다.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