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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손*주 2018.04.15 4.4점 1
몇년을 벼러서 갔던 히말라야를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네요.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포카라가는경비행기, 버스와 찝차를 갈아타고 시작한 트레킹에서 의외의 더위에 다소 당황했고, 지누단다에서의 첫밤,도반에서의 둘째밤,드디어 M.B.C에서의 세쨋날, 대망의 A.B.C등정,박영석대장의 추모비,히말라야에서의 네쨋날밤,하산길의 비와 촘롱에서의 다섯째밤,마지막 하산길은 왜그리 길던지,무엇보다도 이모든 과정에서 한식으로 끼니때마다 감탄을 하게만든 요리사팀은 타 트레커들에게 무한 부럼움을 사기에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일정내내 세심하게 배려해준 가이드분들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혜초와 함께한 A.B.C트레킹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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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성*아 2018.04.14 3.8점 1
안녕하세요, 안나푸르나 푼힐 베이스켐프 3월 23-4월 3일, 12 일 동안 혜초에서 가신 임태현 사원님, 그리고 현지 스탭들 (포터, 식사 담당하는 분들, 선두 가이드 프레임 씨, 후미 가이드 사일라 씨) 모두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혜초가 고객들 취향과 요구에 맞추어 식사와 일정을 조절하는 것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혜초에서 가신 임태현 사원님이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꼭 챙겨 주고,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숙소에 먼저 도착해서 고객들이 즉시 쉴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주고, 트래킹 중에 위험 요소가 있으면 지켜 서서 안전을 챙겨 주는 등 트래킹 중에 고객들의 안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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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이*범 2018.04.14 4.6점 1
오래전에 다녀온 안나푸르나 트래킹 여행후기를 작성하려고 보니 한동안 히말라야 가슮알이 후유증(!)에 시달렸던 생각이 다시금 떠올라 지금이라도 맘같아서는 당장 히말라야로 가고픈 ...가슴이 뛰고 벅차오른다. 푼힐 전망대에서 떠오르는 장관의 일출 모습...일정내내 날씨마저 우리를 도와줘 히말라야의 속살을 너무나 멋찌게 보여줬던...세계3대 미봉 중에 하나인 마차푸차레!!!^^*...넬슨삐리리~~~비스따리~비스따리~~나마스떼...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 혜초전문쉐프의 한식요리의 맛!!!^^* 아~~~!!!^^* 다시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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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탕]체르코리(4,984m)트레킹+헬기하산 9일
엄*란 2018.04.13 4.8점 2
2018/4/2~4/10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역시 샤브르베시까지 가는길은 험난했다. 상품평과 블로그에서 많이 읽어봤지만 현실감은 대단했다.버스에 완전벨트 자체가 군데군데 없었던것은 한번 점검을 해봤어야 하지않았나 하는..산행시작전 준비운동은 최고였다. 그 덕에 고산증세도 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롯지 시설도 그럭저럭 좋았으며 아침에 모닝티로 새로운 날을 시작할수있게 도와준것 역시..식사도 훌륭했으며 모든 스텝들도 친절했고 특히 가이드 데이브와 인솔자 박지선대리도..그 우렁찬 목소리와 카리스마는 내 기억에 오래갈듯하다.다시 혜초를 통해 또 떠날려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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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박*순 2018.04.12 5.0점 1
3월23일부터 10박12일 일정으로 히말라야 Abc트래킹을 다녀왔다. 환갑이라는 나이앞에서 굴복이 아닌 히말라야트래킹으로 도전을 택했다. 사진속 히말라야는 내 삶의 버킷리스트 첫번째였기에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참가한 트래킹은 해초스탭들의 준비된 진행으로 불편함 없는 일정이었고 특히 까다로운 식성탓에 걱정했는데 쿡팀의 한식 요리는 늘 먹던 집밥이었고 가끔씩 별식요리로 감동을 주기도했다. 특히 고산증으로 꼴찌로 걸을때 가이드 라나. 적당히 떨어져 지켜봐 주며 잘하고 있다며 엄지 척 해주던 모습이 얼마나 고맙던지~ 항상 밝고 친절했던 프림과샤일럿 . 나이 답지않게 의젓하게 통솔하던 임태현인솔자님 .서로서로 배려하며 나눔을 즐거워했던 일행들 . 벌써 그순간이 그립다.다음 여행도 해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안심해도 될듯하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추석기획]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이*훈 2018.04.12 4.8점 1
처음 도전하는 히말라야 트랙킹이여서 걱정과 기대가 공존했었는데혜초여행의 노하우로 잘 짜여진 일정과 계획 그리고 석상혁 가이드의 세심한 배려로특별한 어려움이나 사소한 부상 없이 멋진 풍경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트랙킹 중 다른 여행사를 통해 히말라야로 여행온 한국사람들을 여러명 만났는데 우리팀이 일정, 숙소, 음식 등에서 휠씬 나았던 것 같습니다.히말라야 트랙킹을 계획하고 있는 주변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트레킹히말라야

히말라야 트래킹의 꿈을 이루다.
박*순 2018.04.11 1
조금은 두려웠고 설렘은 컸던 히말라야 abc트래킹을 3월23일 부터 4월 3일까지 . 10박1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혼자 가야해서 조금은 두려웠지만 해초가 함께하는 일행들과의 일정엔 배려와 나눔이었고 해초 스텝들의 빈틈없는 써비스는 일행모두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임 태현인솔자의 따뚯한 돌봄과 대장가이드의 든든함과 프림가이드의 상큼함 또 샤일러의 변함없던 착한 미소는 영원히 기억될것 같다. 물론 쿡팀의 정성의요리는 더 잊지못할것이다. 내 여행의 동반자로 해초라면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봉*아 2018.04.09 5.0점 1
산에는 잘 다니고 않았고, 지인 추천으로 무조건 가야한다는 생각으로안나푸르나를 예약했습니다. 출발 확정이 되면서 걱정반 설렘반으로 하나씩 물품을 준비하고예상치못한 복병을 만나 안나푸르나 준비는 점점 멀어지고 감기까지 걸려 안나푸르나를 19명 동행분들과 함께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영상과 사진에 이 감동적인 장면을 다 담을수 없는게 어찌나 아쉽웠던지제가 생각한 치유와 회복과는 다소 생각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때는 모든게 힘들고 집에 가고싶었지만지금 일상에 복귀하고 사진들을 찬찬히 들여보고 있으니 그때가 좋았고 그리워지는 건...히말라에 매력이라 생각합니다.임태현인솔자님 을 주축으로 현지가이드, 포터, 쿡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안나푸르나까지 완주할수 있고 무사히 하산할수 있었던것은 위 모든분들의 배려와 세심한 관심이였던거 같아요 운좋게 좋은일행분들을 만나서 안전하고 무사히 꿈에만 그리던 안나푸르나 등정을무사히 마치고.. 삶에 한 추억에 소중이 간직되어 있어서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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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김*환 2018.04.06 5.0점 1
내생애 No.1 버킷리스트 안나푸르나 트레킹 혜초 인솔자 임태현님과 함께 현지가이드, 쿡팀 요리사, 포터 덕분에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번 트레킹 함께한 18명의 좋은 분들과 정말 잊지 못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한분 한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다시 찾은 듯 합니다혜초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쌓여 탄탄해진 스케줄 및 시스템에 아는 분도 계속 혜초를 통해 여행을 즐긴다고 합니다 첫번째 선택을 잘 한듯 하여 제 스스로 만족하고 흐믓합니다.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kimsh928/2212469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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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김*섭 2018.04.05 5.0점 1
18.3.23-4.3 까지 안나푸르나 트레킹 다녀왔는데 완전 짱입니다혜초의 임태현 가이드를 비롯한 현지 가이드와 셀바와 쿠커들 모무모두 고맙고 존경합니다. 우리 19명을 위한 배려에서 순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왔습니다이번 이 처음이지만 역시 혜초였기에 마차와 안나와 보고 올 수 잇었지 만약 산초 였으면 어림없을 것이였습니다혜초 여러운 고맙습니다그 마음과 자연의 위대함을 같이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촐라패스(5,420m)/칼라파타르17일
오*균 2018.04.05 5.0점 1
내버킷리스트 하나를 지운다.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고 헀는데~~ 힘들었다. 죽을 힘을 다해 걸었다. 5357미터 고쿄리오르고 다음날 5420미터 촐라 넘는데 죽는줄~~ㅎ 선두 후미에서 혼자 열발자욱가서 쉬고 헐떡거리는데 뒤에서 묻는다. 괜찮으세요~ 임시쎌파를 맏고있는 쿡이다괜찮어. 정신은 멀쩡하니까~~ 반갑고 고마웠다.내 뒤에서 촐라패스시키고 빙하지대 건너주고 저녁하러간다고 먼져간다. 훗날 입었던 옷가지 몇점 지번 통해 전해주라고 줬다. 덕분에 바람과 추위와 싸우며~~ 8시간 20분 후미는 16시간 걸렸다. 결국 헬기등으로 다섯분 하산~ 7명 남았다. 5180미터 고라셉 히말라야 롯지 새벽에 칼라파타르 오르기 위해 7시 잠자리 들었다. 숨이 가빠 일어나니 9시~ 그때부터 숨이 가빠 잠을 잘 수가 없다. 아~ 여기까지인가보다. ~~ 뜬눈으로 지새고 그래도 가는데 까지 가보자. 4시반부터 오른다. 간밤에 눈이 내렸다. 400미터만 오르면 된다. 근데 그게 안된다. 200미터 정도 오르니 호흡이 영 안된다. 더 부담을 줘서는 안될 것같다. 일정이 지연되면 안될것 같다. 뒤따르는 쎌파 지번한테 나는 여기 까지다. 내려간다. 롯지서 기다린다고 하산~ 트레킹 마치고 내 결단이 고마웠다고 위로해준다. 후회없이 걸었다. 내 한계를 알았다. 사~오천미터에서 일주일 생활이 얼마나 내 몸이 힘들어하는지 알았다. 열흘이상 코피가 났다. 코수건이 빨갛다. 다행인 것은 고소증세를 심히 겪지 않았다. 식사도 잘 했다. 세심하게 배려해준 식단이 나에게는 좋았다. 단지 시큼한 김치국이나 찌개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른 사람보다 고생은 덜 한 것 같다. 막내 아들 같은 양승호대리 고소증세로 퉁퉁 부운 얼굴로 우리들 챙기느라 동분서주하는 프로정신 깊이 남을 것같다. 날 위해 고생을 해준 스텝들 쎌파 지번~ 민들레, 락파~ 쿡~ 포터들 고마움 오래 기억될 것같다. 더욱 반가웠던 것은 마지막날 카투만두 호텔 로비에서 토롱라 넘을때 함께고생한 쎌퍼 빠담을 만난것이다. 반가웠다. 이번 여행의 추억은 오래 갈것 같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곽*일 2018.04.04 4.8점 1
해외원정산행 처음이라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참여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고산증 극복이 걱정되었지만 아무 무리없이 트레킹을 완료할 수 있어 좋았다이 과정엔 본사에서 직원(임태현)이 직접 참여하여 모든 것을 관장하고 현지 가이드 및모든 현장 요원들의 정감어린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우린 말 그대로 황제대접을 받았고 하라고 하는대로만 따르면 문제는 없다또한 롯지에서의 현지 주민들의 전통춤 공연과 파티, 트레킹중 촘롱에서의 차와 다과시간은매우 감명이었다.혜초여행을 선택한 것 정말 잘 한것 같았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다시 이용하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광주지점 ABC 12일
정*숙 2018.03.31 4.8점 1
산꾼들의 로망 !!안나푸르나 A.B.C트레킹을 다녀왔다2017년 4월 28일 ~5월 9일 10박 12일 일정으로..혜초와 트레킹은 일본 북알프스, 황산 서해대협곡, 알프스3대미봉, 뉴질랜드밀포드트랙캐나다로키등등 다수 다녀왔지만...네팔은 처음이다내생애 첫번째 히말라야트레킹을 안나푸르나에서 즐기게되었으니...해외트레킹은 히말라야 트레킹부터 시작하는데난 몇번의 기회를 놓치다보니 주위에 다들 갔다와서 혼자가기는 용기가 나지않아서 매번 미루다보니 점점 어려워지고근데 용기가 생겼다 혜초 광주지점 정오승님이 가이드로 가신다기에 덕분에 멋진 트레킹을 ...졸도할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속에서 자연과 친해지고네팔사람들과 아름다운 동행으로 그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보는 최고로 아름다운 나날이었다또 다시 혜초와 트레킹을 계획하고옥룡설산 일정이 잡혀서 작년에 멋지게 다녀온 안나푸르나 트레킹 상품평을 늦었지만 적어보네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박*환 2018.03.30 4.8점 1
내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다^^함께한 사람들도 안내한 사람들도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했다. 안나푸르나라는 위대한 자연 속에서 함께한다는 동지애와 그동안 축적된 여행사의 노하우 덕이리라~~특히 매끼마다 한국에서도 먹지못할 정도의 다양한 한식메뉴는 힘들었던 일정들 속에서 많은 위로가 되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은 가야만할 여행이리라.아!! 안나푸르나~~♡♡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파노라마 트레킹 9일
윤*용 2018.03.28 4.8점 1
산을 좋와하여 지난 30여년간 국내의 이름있는 산들은 거의 다녀왔지만 항상 생전에 히말라야를 한번 다녀오고 싶은 욕망이 있어 이번에 안나푸르나 푼힐 파노라마 트레킹(9일)을 다녀왔다.처음으로 외국에서 트레킹을 하여 준비과정부터 심적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담당자의 세심한 안내와 현지 가이드의 여유있는 진행으로 아주 즐겁고 맘 편한 여행이었다. 거대한 나무에 흐드러지게 핀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와 그 뒤의 설산인 장엄한 히말라야가 연출하는 장면은 정말 장관이었다. 또한 트레킹중에 만난 사람들과 생활하는 모습은 60년대 나의 어릴적 시골에서 살던 모습을 회상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추억산행이었다. 정겹고 아름다운 풍경, 순박한 현지인, 해맑은 아이들 모습은 나의 기억속에 오래 남을것 같으며 정신적,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여행이었다.인사말인 나마스떼만 알고 갔으나 뎐녀받(감사합니다), 비스타리(천천히), 치또치또(빨리빨리), 파니(물) 등 몇마디 네팔어을 익힐 수 있어 조금 더 히말라야와 친해진 것 같다.끝으로 이번 트레킹을 도와준 혜초 담당자, 현지 가이드, 포터, 주방팀 등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히말라야를 안다녀온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와본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나의 맘속에 서서히 파고드는 것 같다.
트레킹히말라야

3월 17-24일 랑탕,체르코리산행
조*진 2018.03.28 1
일주일 이상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읍니다. 다들 수고하셨구요.감사합니다.제 메일은 cho6004@hanmail.net 입니다.연락주시면 제가 찍은 사진을 보네 드리겠읍니다.마지막 연락처를 제가 빠트려서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읍니다.ㅎㅎ 데이브가이드도 수고많았어요.^^ 체르코리 올라가는데 참 힘들고 어려웠읍니다.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올라갈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신*호 2018.03.28 5.0점 1
어렵게 결정한 트레킹!!!설레임으로 시작하여 칼라파트라까지 무사히 등정함으로 많은 희열을 주었고,또한 그들의 삶속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생각을 하였다.좀더 겸손해지고, 감사하여야겠다.준비물에 먼지등에 관련한 공지가 필요할 듯 ~~~여러가지 세심하게 확인하여준 임석환님, 현지 Staff모두에게 감사!!!!향후 어디로 갈까 살짝 고민도 해본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강*림 2018.03.27 4.8점 1
내가 안나푸르나를 다녀왔다니... 믿어지지 않는 그러나 엄염한 사실!!어느새 다녀온지 4개월이 지났다.새삼 그때가 너무 그립다.내 인생에서 평생 두고두고 자랑거리이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혜초여행사의 안나푸르나 트레킹은 참으로 훌륭하다.트레킹 코스도, 안내했던 사람들도, 식사도... 진심이 느껴지는...산을 좋아하는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트레킹이다.실제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늘 자랑하며 권하고 있다.지금 이시간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이 무척 그립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정*란 2018.03.27 4.8점 1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네팔... 해외트레킹 초보였던 나에겐 막연한 두려움과 동경이었던 곳을다른 트레킹 중(아마 미국 캐년트레킹?) 만난분에게서 충분히 갈수있다고, 어렵지않다고 추천을 받고 버킷리스트에 올려놨던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A.B.C) 트레킹!사실 딴곳을 갈려고 혜초홈페이지를 기웃거리다가 출발확정이 난 것을 보고 부랴부랴 예약하고 출발일까지 매일 두근두근.카고백이 오고, 짐을 싸고...인천공항으로 향하고...어느새 카트만두를 거쳐, 포카라까지.포카라로 가는 30인승 작은 국내선비행기에서 히말라야의 산맥들을 보고서야 내가 네팔에 왔구나실감하고, 사진으로만 보던 마차푸차레가 눈앞에 나타났을때의 감동이란..^^각 지역에서 온 12명의 트레킹멤버와 우리를 도와줬던 18명의 스텝들.5박6일 걷는동안 날씨도 좋았고, 네팔의 국화라는 랄리구라스가 화려하게 피어서 걷는 내 몸도 마음도 즐거웠던 트레킹!친절하고, 적절한 스피드와 휴식타임으로 쾌적한 트레킹을 도와준 가이드팀,가볍게 산행할 수 있도록 무거운 짐을 대신 옮겨준 포터팀,모두 고맙지만 이번에는 쉐프팀에 더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아무 음식이나 잘먹어서 해외에서 음식에 어려움을 느끼지않는 나인지라, 전일정 한식제공이라는특전이 특별히 와닿지 았었는데, 3,900M 마차푸차레베이스캠프(M.B.C)에서 고산증으로 먹은 것다 토하고 탈진해있던 날 살려준 것은 '누룽지' 정말 아무것도 못 넘길것 같았는데, 누룽지를 먹고 슬슬 편해지던 속에 다음날 A.B.C까지 무사히다녀올 수 있어서 쉐프팀에게 무한 감사를 ^^(누룽지뿐만아니라 시기적적한 한식메뉴제공은 정말 감동이었음...)역시 '혜초'라고 다시 느끼게해준 A.B.C 트레킹!또 다른 여행길에서 함께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체르코리(4,984m)트레킹+헬기하산 9일
정*민 2018.03.26 4.4점 1
역시 사브루베시까지의 버스길은 무서웠다. 먼지에 시커먼 매연도 많이 불쾌했다.길이 어쩔 수 없다면 에어컨을 틀어서 먼지와 매연에서 해방시켜줄 수 있는 버스를배정해주면 쾌적할텐데..식사는 훌륭했다. 가이드 데이브도 처음에 수줍어하더니 점차 자신감을 갖고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롯지는 그야말로 롯지여서 어쩔 수 없지만 화장실이 문제였다. 혜초에서 특정 롯지에 투자를 해서 수세식 좌변기 3개 정도 갖춘 실외 화장실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물이 풍부한 곳이고 멋있게 만들지 않아도 되니 비용도 많이 안들 것 같은데.. 발상의 전환을 해보심이? ^^체르코리는 웅장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에 눈물이 나왔으니까.그런데 너무 힘들었다. 9명 중에서 4명만 성공했으니까. ABC를 부부가 같이 갔다오고 부부끼리 혜초 트레킹을 따라다니는 게 취미가 되었는데 이 상품은 부부끼리 트레킹을 하기에는 너무 힘들다. 이 정도의 난이도였으면 아마 오지 않았을 것이다. 상품 소개란에 난이도를 정확히 표기해주었으면 한다.나머지는 역시 혜초답게 다 만족스러웠다. 식사와 호텔, 가이드 모두들 고마웠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장*문 2018.03.21 4.2점 1
산행이동간 먼지가 너무 많아 불편함, 차후에는 오히려 건기를 피해 가는 것이 어떨지?기타 가이드 및 스탭들은 비교적 친절하고 성의 있게 함.예비일 2일은 잘 계획한 것 같고~ 하산시는 1일을 줄여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혜초에서는 하산시에 평보체 엄홍길 학교재단에 자유의사가 아닌 반드시 올라 갔다 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어떨지?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천진난만한 어린이들과사진도 남기고~ 작은 초코렛등.~ 후원도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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