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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BEST 상품평

트레킹몽골/키르기즈/카자흐

[키르기즈]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9일
강*련 2025.08.31 4.8점 1
나라이름에는 ‘어느 민족의 땅’이라는 게 꽤 많이 있는데 - England(잉글랜드), Scotland(스코틀랜드), Ireland(아일랜드), Netherlands(네덜란드), Switzerland(스위스), Finland(핀란드), Deutschland(도이칠란트=Germany, 독일), Poland(폴란드) 같이 영어식으로 땅이라는 ‘land’가 붙은 유럽의 나라들이 있는 반면, 중앙아시아에도 땅이라는 뜻을 가진 ‘stan’이 붙은 나라들이 7개가 있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제외하면, 1990년대 소련이 붕괴하면서 생겨난 독립국가들이 대부분인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 여기에 속한다. 우리나라와는 지리적, 종교적, 문화적으로 거리가 있는 나라들이라 이들 나라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꽤 최근의 일인 것 같다. 트레킹을 위주로 여행하는 ‘혜초여행사“를 통해서다. 끝없이 이어진 천산산맥 자락에 자리 잡은 키르기즈스탄에서의 트레킹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2025년 8월 9일부터 17일까지 7박 9일 트레킹 프로그램의 구성은 더욱 훌륭했는데, 첫날은 스카스카캐년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현지음식을 접하면서 황량하고도 눈부신 자연경관에 적응하였다. 다음날부터 2박 3일 동안 해발 3,900미터의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트레킹이 이어졌는데 하늘 높이 치솟은 가문비나무의 행렬과 그 아래를 흐르는 엄청난 수량의 계곡풍경들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뷰(view)를 안겨주었다.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 온천을 비롯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고, 한국음식으로 식사할 수 있게 해주고, 말을 이용하여 짐 수송을 해주는 등 혜초가 트레커들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하나하나 느낄 수 있었다. 현지가이드 외에도 고산등반 전문가이드들이 도와주어 쉽지 않은 높이임에도 무사히 등정할 수 있어서 이 자리를 빌려 그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아라콜패스 트레킹 후 이어진 콕투스 트레킹, 제티오구스 사암지대, 카라콜 파노라마 스키전망대에서의 멋진 풍광, 그리고 이어진 촐폰아타 이식쿨 호수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들까지, 한국에서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데 있어 이보다 더한 선물이 있을까 싶다. 그렇지만 이곳이 결코 만만한 곳은 아니다. 땡볕과 험난한 자갈길, 끝없는 경사의 내리막 길, 고산병과의 싸움(약간 개인차이가 있다) 등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다녀왔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은 여정이었다. 덧붙여,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을 함께 해 준 문기빈 대장님과 키르기즈스탄에서 현지가이드로 함께 해준 ‘바끗’과 ‘알리’의 고마움을 잊을 수 없다. 20년 이상 여행을 다니면서 이들보다 더 성실하고 헌신적인 현지가이드를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분들이고, 이 분들 덕택에 아름답고 순박한 이 나라가 더욱 더 가슴에 아로새겨질 것 같다.
문화역사탐방일본

[하이킹] 북알프스 가미코지 4일
최*광 2025.08.27 5.0점 1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가미코지 문화탐방 트래킹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일정은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여행 전반에 걸쳐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가미코지는 맑고 푸른 아즈사 강과 웅장한 북알프스 산세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걷는 내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청량한 공기와 고요한 자연 속에서 깊은 치유와 여유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트래킹을 넘어,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번 여행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왔던 이유는 문효지 가이드님의 세심한 안내와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시면서도 여유롭고 즐겁게 여정을 이끌어주셨고, 풍부한 설명을 통해 가미코지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얻은 청량감 가득한 추억과 감동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아름다운 가미코지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화역사탐방중국

[아름다운 사막] 바단지린/칠채산/황하석림 6일
장*진 2025.08.26 5.0점 1
음~ 이번 여행은 우연히 접하게 된 칠채산의 아름다움에 빠져 신청하게 되었는데,, 여행 상품 안내에 들어있는 몇 장의 사진만 보고, 다른곳은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출발을 했다... 하지만 가는곳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됐다.. 첫날 출발부터 이동 시간이 길어서 피곤할거라 생각했는데 둘째날부터는 아침 출발시간도 여유 있어서 너무 좋았고,, 첫번째 들린 황하석림부터 너무 신비롭고 멋져서 와우!!!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이런곳이 있구나~~~오길 잘했다고 내자신에게 칭찬도 하기도 했다..ㅎㅎ 황하석림에서는 양피배, 전동카, 당나귀차도 타보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바단지린 사막으로 들어가는 날은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짚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스릴이...ㅎㅎ 무슨 놀이기구 타는것 마냥 오우~~~~무서우면서도 재밌는 경험이었다.. 바단호에서 먹었던 수박은 시원하고 맛있었다.. 수박만 보면 사막에서 먹었던 추억이 떠오를 것 같다.. 그리고, 낙타..ㅎㅎ 낙타 한마리가 바단호에 물먹으로 왔다가 같이 사진도 찍고 한참을 머물다 갔다... 멋진 녀석....ㅎㅎ 사막에서 짚차 타고 한 3시간 정도 돌다 보니 숙소에 돌아와서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시장이 반찬이라고...여행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저녁이었다... 칠채산 가는 날은 비가 내렸는데 신기하게도 칠채산에 도착 하기전 비가 그쳐서 칠채산의 무지개색이 어찌나 선명하게 보이던지...시원하기도 했고 멋진 하루였다.. 빙구단하 가는 날은 날씨도 화창하고 구름도 두둥실.. 선선해서 걷기에 더없이 좋은 날 이었다..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너무 여유로웠다.. 서안까지 가는 고속열차에서는 창밖 풍경 보며 가는 재미도 있었다.. 여행 중 가이드 잘 만나는 것도 행운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정복길 가이드님~설명도 잘해주시고..친절히 잘해주셔서 다음여행에도 또 만나고픈 마음입니다...덕분에 여행 편하게 잘 했습니다~ 우리의 인솔자님 박소설님은 여행내내 웃는 얼굴로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식사때마다 식탁에 꺼내주신 밑반찬등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채팅방에 다음날 일정이나 만남 장소, 시간등을 바로바로 올려주셔서 너무 편했답니다.. 덕분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멋진 여행이었답니다~~ㅎ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Mt. 키나발루 Low's Peak 산행 ( 3일째 )
정*하 2013.10.21 0
홈으로 거 북 이 부 부     Mt. 키 나 발 루 Low's Peak   산 행 ( 3일째 )       일      시 : 2013년   10월   4일(금)    기상상태 : 흐림    산 행 지 : 말레이시아 Mt.키나발루    구      간 : 라반라타산장~사얏사얏체크포인트~로우봉 정상~라반라타산장~라양라양휴게소~팀포온게이트~국립공원관리소~코타키나바루 프로메나드호텔      개 념 도       랜턴을 켜고 캄캄한밤 줄서기를 하며 출발한다... 4천미터가 넘는 산인데 눈이 없으니 아이젠이 필요 없단다... 바람이 차니 완전 겨울 복장을 하고 한발한발 바위산을 오른다... 산의 이름은 키나발루...아래쪽 도시 이름은 코타 키나발루...헷갈린다...   102:30라반라타산장               복도에 모여 산행준비 점검을 한다...      02:46 - 출발...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Mt. 키나발루 Low's Peak 산행 ( 2일째 )
정*하 2013.10.21 0
홈으로거 북 이 부 부     Mt. 키 나 발 루 Low's Peak   산 행 ( 2일째 )       일      시 : 2013년   10월   3일(목)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말레이시아 Mt.키나발루    구      간 : 힐롯지~팀포혼게이트~칸디스쉼터~우보~로위~맴페닝~리앙리앙~빌로사~파카등굴~라반라타산장      개 념 도       누가 키나발루를 초보자도 갈 수 있는 쉬운 코스 같이 했는지... 계속되는 오르막은 결코 만만한 트레킹코스는 아닌 것 같다... 하루에 140~160명대 인원만 출입이 허락되는데 이유는 숙박시설 때문이란다...   107:00키나발루 국립공원 힐 롯지          밖에 나와보니 키나발루 암능산이 눈 앞에 전개 되어 있다...      07:55 - 짐을 챙겨 밖으로 내어 놓고...식사를 하러 간다...     08:23 - 국립공원입구에서 뷰폐식 아침식사...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Mt. 키나발루 Low's Peak 산행 ( 1일째 )
정*하 2013.10.21 0
홈으로 거 북 이 부 부     Mt. 키 나 발 루 Low's Peak   산 행 ( 1일째 )       일      시 : 2013년   10월   2일(수)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말레이시아 Mt.키나발루    구      간 : 부산 노포동터미널~인천 공항~홍콩 공항~코타키나바루 공항~키나발루국립공원~힐롯지      개 념 도         9월에 가는 키나발루 직항편을 신청했는데... 이상하게도 홍콩을 거쳐가는 쪽이 인원이 성원되어... 옮겨 헤초트레킹에 신청했는데... 기간이 먼 것으로 느껴지더니 어느덧 출발날자가 눈 앞에 다가 온다...     1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조드푸르, 양면성을 지닌 푸른빛깔을 담은 블루시티
조*람 2013.10.16 0
타르 사막의 입구에 있으며, 성벽에 둘러싸여 있다. 1459년에 건설되었으며, 구(舊)시가지 바깥쪽에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상아 세공·칠기·염색 등 전통적인 수공업 이외에 목화·양모·금속가공 등의 공업이 이루어진다. 철도·도로·항공로의 요지로서 상업의 중심지이며, 파키스탄의 하이데라바드까지 통하던 철도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 독립 후 국경의 무나바오에서 끊어졌다. 시내에는 옛 왕궁과 화려한 사원·박물관 등이 있다. 공항·공군훈련학교 ·중앙 건조지역 연구소 등이 있다. 교외에는 관개수로와 지하수 관개시설이 정비되어 있고, 구획이 잘 정리된 경지가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드푸르 [Jodhpur] (두산백과)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카주라호, 북인도 최고의 사원을 자랑하는 서부 사원군 (에로틱사원이라고 부른다.)
조*람 2013.10.16 0
델리에서 약 400km 떨어진 곳에 있다. 현재 20개 이상의 힌두교 및 자이나교의 사원이 있는 순례지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10∼11세기 찬델라 왕조시대에는 이 지방의 주도였으며, 파라슈바나트 사원(자이나교), 차툴부자 사원(힌두교) 등을 비롯하여 약 30개의 사원이 건립되었다. 처마끝을 여러 층으로 높이 쌓아올린 지붕이 특징이며, 붉은 사암(砂岩)으로 된 벽면에는 중세 인도의 부조를 대표하는 많은 상(像), 병사·여인상, 관능의 극치를 표현한 조상(彫像) 등이 새겨 있다. 판나까지 전용기가 왕복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주라호 [Khajuraho] (두산백과)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함피. 도시 자체가 하나의 유적지라 불릴 수 있는 , 신비로운 곳
조*람 2013.10.16 0
벨라리에서 서쪽으로 약 48㎞ 떨어져 있다.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인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왕국 키슈킨다의 중심지로서 인도신화의 신(神) 비슈누의 7번째 화신인 라마가 다녀간 곳이라고 한다. 14세기에서 17세기 사이 남인도에서 번성한 힌두왕조 비자야나가르왕국의 수도였으며 그 사실을 증명하는 유적지가 남아 있다.북쪽 무슬림연합국의 침략을 받아 왕조가 망하면서 폐허가 되었다. 비루팍샤사원·하라자라마사원·비탈라사원 등의 사원이 전한다. 시바신을 모신 비루팍샤사원에는 높이가 50m에 이르는 큰 문이 있고 하라자라마사원은 외벽을 조각으로 장식했으며 비탈라사원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네이버 지식백과] 함피 [Hampi] (두산백과)
트레킹중국

차마고도(茶馬高道) 트레킹(9/19~23)
장*오 2013.10.11 0
차마고도(茶馬高道) ① - "고원(高原)에서 하룻밤을…"http://www.okoutdoor.com/board/okboard.html?MoveKind=C&ProgMode=View&Idx=102158차마고도(茶馬高道) ② - "삶과 죽음의 벼랑길" http://www.okoutdoor.com/board/okboard.html?MoveKind=C&ProgMode=View&Idx=102159차마고도(茶馬高道) ③ - "옥룡설산, 푸른 달빛의 골짜기"http://www.okoutdoor.com/board/okboard.html?MoveKind=C&ProgMode=View&Idx=102160
트레킹중국

제주도에서 중국 리장 호도협, 옥룡설산 까지~
박*욱 2013.10.08 8
제주특별자치도청 오름사랑회 16명의 회원 여러분들이 2013년 10월 3일 ~ 10월 7일까지 하늘과 산이 마주하고, 샹그릴라 전설을 간직한 옛 차마고도 마망길을 따라~ 호도협, 옥룡설산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옥룡설산 샹그릴라 루투 종점인 해발 4260m까지 회원 16명 전원이 무사히 완등하였습니다. 우리를 리더하여 주신 산악가이드님 말에 의하면 샹그릴라 루트를 오픈한 이래 1명도 포기한 사람 없이 전원 완등한 단체가 아마도 처음인 것 같다고--^^, 매우 상기된 표정으로 축하하여 주셨고, 그 노력에 감탄하여 옥룡설산 산신령께서도 안개속에 숨겨두었던 성스러운 옥룡설산의 모습을 종점에 도착과 동시에 잠시나마 환히 드러내 주셔서 그 감동은 산행하신 모든 분들이 평생 오래도록 마음속 깊이 남을 것입니다.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혜초여행사 제주지점장 박병욱-
트레킹일본

북알푸스
김*홍 2013.10.08 1
계룡산 구조대 회장님을비롯해 대원님들께도감사드림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엇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레킹일본

북알푸스
김*홍 2013.10.08 0
시원통쾌한 트레킹 !!
트레킹일본

북알푸스
김*홍 2013.10.08 0
설레이는 산행입니다
트레킹일본

일본북알푸스
김*홍 2013.10.08 1
일본산 두번경험중 북알푸스 정말좋아습니다 인솔하시면서 동행해주신 김 상규 이사님 고마워습니다 참수고많으셧습니다 .....
문화역사탐방중국

울루와뚜절벽사원
김*옥 2013.10.06 0
원숭이들의사원으로 더 잘알려진곳절벽아래는 인도양이라고한다사원은 절벽위에 아담하게세워져있었다반바지도안되고 허리에는 노란천을 묶어 상하를 구분했다
문화역사탐방중국

따만구릉까위힌두사원
김*옥 2013.10.06 0
힌두사원이전에는 불교사원이었던 흔적이남아있다바위에조각된 불교탑들이있는 석굴들이 그흔적이었다때마침 일년에두번 열린다는 힌두축제가있어 전통의상을입고 공양물을 머리에인 여인들아이를안은 젊은부부 지팡이를짚은노인 모두 계곡에위치한 사원으로 모여들고있었다 아쉽게 우리들은 사원안으로는 출입이허락되지않아지켜봐야했다마당에서
문화역사탐방중국

발리
김*옥 2013.10.06 0
발리는 휴양도시인줄만알았다그러나 경치는 물론이었지만 전통의 힌두사원도있었고거리는 전통의상을입은 원주민들과 조형물 심지어는 휴지통까지그리고 골목골목 집집마다 힌두신을모시고 숭배하는 풍습이 부러웠다차에서내려 골목을 걸어보고 이들의 삶을 보지못해서 아쉬웠다
문화역사탐방중국

보로부드르사원
김*옥 2013.10.06 0
보로부드르사원은 동남아시아의바간,앙코르와트와더불어 3대사원이라불린다몇년을 별러 추선연휴를이용해 결행을했다추석날오후 사원에올라섰다
문화역사탐방중국

2013년 9월에 찾아본 랑빠푸 토림
윤*희 2013.10.05 0
중국 운남성에 위치한 토림은 크게 5구역으로 나뉘는데그중 3개 지역의 토림을 개방하였고 이번에 2개의 토림 랑빠푸, 우마오를 방문하였습니다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인 만큼감동도 몇배 컸던 것 같습니다여행에 함께 하셨던 장제성 선생님의 작품이며장선생님의 동의를 얻어 여러분과 함께 감동을 나눠봅니다
문화역사탐방중국

2013년 9월에 찾아 본 홍토지
윤*희 2013.10.05 0
인간이 만든 대지예술의 결정체로 불리우는중국 운남성의 홍토지의 모습입니다여행에 함께 하셨던 장제성 선생님의 작품이며장선생님의 동의를 얻어 여러분과 함께 감동을 나눠봅니다
문화역사탐방중국

홍토지와 토림을 다녀와서
최*임 2013.09.30 7
홍토지와 토림을 다녀와서　　　　　　　　　　　　　　　　　　　　　　　　　　　　　　　　　　2013년 09월 29일, 최분임지금 쯤 일상으로 돌아가서 다들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죠.어떤 모습의 풍경이 펼쳐져 있을까 하는 맘으로 떠난 여행…… 대해초산의 구름 속으로 해가 기울 때 겔 옆에서 가축똥(배설물)불로 구운 감자를 먹으며 참 맛있다고들 하시던 모습들, 그리고 선한 눈의 조랑말도 함께 생각나고.오래 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던 홍토지 앞에 서니…….지난 밤 홍토지에 들어올 때 달빛에 비친 흰 꽃무리를 보며 메밀꽃이라고 했던 게 뭘까 했는데 흰 색의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화려한 아크릴화도 아니고 또한 강렬한 유화도 아닌 흰유채꽃과 연초록의 작물, 홍토의 차분한 색채에 잔잔한 수채화 같구나 싶다. 유채꽃 밭을 양쪽으로 두고 걸어보기도 하며 마음에 부자를 만들었다. 햇살 받은 늦은 오후의 홍토지는 가슴을 떨리게 했다. 봄의 홍토지는 어떤 색채일까 하는, 보지 않은 것에 대한 그리움에 색채를 입혀 머리 속에 그려보며…… 아침의 홍토지를 뒤로 하고.중국의 가마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는 교자설산에 오르니 드넓게 펼쳐진 풍광의 시원함에 탄성이 절로 터졌다. 시간상 정상에 오르지 못해 약간은 섭섭하여 그 품에 한 번 안기고 싶은 마음에 길에 잠시 누워 하늘도 보고. 한 켠에는 운무로 감싸인 풍광이 한 폭의 수묵담채였다. 푸른색이 다양하게 섞인 작은 호수에 비친 주변 풍광이 내 사진 속에 담겼다. 토림을 향해 가는 도중 여러 과일도 먹어보았는데, 그 중 석류가 으뜸이었다. 차창 밖의 작은 푸른 과일을 보며 풋사과일 것이라고들 했는데, 맛있는 대추여서 다들 놀랐다.랑바푸토림, 그 옛날 바다 속이 융기했다는 토림. 거친 세월을 견디면서 자연이 빚어낸 각각의 모양과 다양한 색채와 개성을 지닌 흙기둥들. 여느 유럽의 신전인양, 성당의 탑이나 파이프 오르간인양…… 사진기 속에 많이 담으려고 욕심도 부려보고. 토림 속에서의 해지는 모습에 감탄하며, 겹겹 옅은 푸른색의 산 뒤로 넘어가는 붉은 해를 보며 잠시 멈추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참 아름답구나 하는 경건함. 분홍빛의 하늘을 뒤로 하고 토림 내에 있는 숙소로 갔다. 밤하늘의 별도 함께 보며 정겨운 얘기를 나누었다. 벌써 사진에 조예가 깊으신 분은 별과 토림을 함께 담기 위해 나가시는데 정말 따라가고 싶었다. 토림은 물론 토림 내 숙소조차 토림의 정령이 우리 팀만 초대한 것이 아닐까 하는 기분 좋은 착각을 해보며……(해본다).아침에 물무토림으로 가는 도중 도로 공사로 마을 분들의 집회(?시위?)로 인해, 각자의 짐을 끌며 뜨거운 햇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걸었으나 아~ 이것도 하나의 여행 선물이며 소중한 추억이 되겠구나 싶었다. 오늘의 물무토림에 들어서니 이 곳은 랑바푸토림에 비해 오밀조밀 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예전에 보았던 영화의 한 장면도 떠올리며 연신 사진기에 풍광을 담으며 내려왔다. 내게 여행의 한 가지 이유를 더 덧붙인다면 나이 들어 행복하게 돌이켜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산과, 자연을, 세상 나들이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 이 다음 어느 여행에서 또 다시 뵐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여러 가지 도와주신 혜초산악회 총무님, 또 같이 방을 사용했던 분께, “고맙습니다!”. 일정 내내 즐거운 멘트 날려주신 중국의 김난씨, 홍토지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얘기에 이 번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것에 세심한 배려 아끼지 않으신 윤익희 이사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하시는 일에 무궁한 발전 있길 바랍니다.
트레킹

9월 네째 토요일 정기 산행16명 참가.
김*규 2013.09.29 2
가을비가 조금씩 내리는 9월 마지막 토요일의 북한산 산행 보람 있는 하루였습니다.산행이 긑난후의 오리구이와 맥주 한잔 참말로 맛있데요.10월 산행은 관악산. 많은 참가 바랍니다.
트레킹

레이크 루이스
유*환 2013.09.27 0
트레킹하면서 바라본 레이크 루이스의 모습을 순서대로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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