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여행사

실시간 예약현황

전체 메뉴

동행 트레킹
이지 트레킹

문화·역사탐방

산티아고/도보여행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여행 상품평/후기 사진과 함께 보는 생생한 여행후기

주간 BEST 상품평

트레킹중국

구채구/황룡/비평구 트레킹 6일
서*연 2025.08.15 4.8점 1
신비롭고, 변화무쌍한. 자연을 마음껏 며칠간 누리고 온것 같고, 며칠간 꿈속에서 놀다가 온 기분이다. 백번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본것을 지인들에게 전해주기에도 그저 표현이 모자라고 어휘가 부족함을 느끼는건 유독 나만 그럴까?라는 의문이 든다. 사진으로만 봤던 구채구, 황룡을 이번에 직접 가보았더니, 상상을 더 초월하게 해주었다. 특히, 며칠전에 내린 비 덕분인지, 물의수량이 많아 말 그대로 물의향연이었고 빛의경이로움이라고 할만도 했다. 황룡을 구경하는날엔 비도 촉촉히 내려주어 우산쓰고 계곡따라 걸었던것이 특히 인상깊었다. 오채지를보고 내려오는길에 오른쪽 보고나면,다시 왼쪽으로 나타나고, 왼쪽으로 보고 내러오나싶으면 이번에도 또 오른쪽 으로 구경꺼리를 보여주었다. 내려오는 내내 지루함이 없도록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은 거의6km 를 내려올때까지 보여주었다. 글구,부처님도 경관을 부러워할정도라는 비평구는 또다른 감탄을 쏟게 해주었다. 5박6일.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고, 고산증도 있는지조차도 모르게 흘러갔다. 현지가이드의 재미난 위트와 서비스에 너무나 감사했고,같이동행했던 박태규 가이드님은 싹싹하고,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챙겨주셨든지... 말로만 감사하다고 하기엔 조금역부족이다. 두분 덕분에.... 격조높은 혜초여행상품덕분에.... 일생에 가장 멋지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게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상품추천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트레킹미국/캐나다

[오리지널의위엄]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유*형 2025.08.14 5.0점 1
로키 트레킹은 오래 전부터 간직해 온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어지다가 마침내 트레킹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트레킹 전문인 혜초와 함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요. 다섯 가지의 트레킹 코스 모두 장엄하고 멋진 풍광이었지만, 특히 애보트 릿지 트레일과 라치밸리 트레일의 코스와 풍경이 장관이었습니다. 웅장한 산군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히말라야 산군이나 알프스 산군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로키의 산군을 바라보고 걸으며 큰 일을 하나 이루었다는 후련함과 보람같은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로키의 멋진 풍광을 더욱 빛나게 해준 요소들을 또 빼놓을 수 없지요. 5일 간의 트레킹 내내 어쩌면 그렇게 날씨가 청명했는지 하늘은 더욱 푸르렀고, 장엄한 산들을 바라보며 먹는 도시락은 꿀맛이었습니다. 윤경희 가이드님의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 자세한 설명, 은근한 유머, 그리고 후미에서 여러 가지를 살피는 김종호 차장님의 보살핌 덕분에 여행이 즐겁고 편안했습니다. 또한 사진도 서로 찍어주시는 등 함께 여행하신 분들의 너그럽고 인자한 모습들 덕분에 맘편하게 트레킹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 여행이 끝난지 열흘이 지난 지금도 로키의 맑은 하늘과 장엄한 풍광들이 수시로 떠오르고 함께 걸었던 모든 분들의 얼굴이 생각나곤 합니다. 멋진 추억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로키 산맥 트레킹은 트레킹을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차마고도 2편]운남에서 티벳까지 전장공로 11일
강*자 2025.08.11 5.0점 1
몇차례 운남성과 티벳을 다녔었지만 중전에서 라사에 이르는 전장공로에 걸쳐 있는 경유지들은 처음 밟는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새로운데에다가 구름이 걸쳐 있는 삐죽뾰족한 산악과, 수시로 모습을 달리 해 바뀌는 붉고 흰 강물과 설산들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고산증에 잠시 시달리기도 했지만 충분히 보상받을만한 절경 속을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었지요. 안왔더라면 크게 후회했을 정도!. 고산증 대비한 장비들을 갖춘 9인승 이동차량은 아주 편했고 기동성도 좋아 히말라야 줄기를 이동하기에는 최적이었습니다.. 11일간 좋은 여행파트너들과 함께 해서 행운이었고, ,능력있는 현지 가이드들과, 특히 곰살궂고 치밀한 보살핌으로 우리를 잘 챙겨주신 인솔자 나소영과장님, ,감사합니다.^^

처음이전676 677 678 679 680다음마지막

찜상품보기

내가본 상품

맞춤 추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