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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0,000원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0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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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6일(목)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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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16:55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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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인천-아디스아바바
◈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첫 발을 디딛는 날 ◈
인천 출발 → 아디스아바바 → 아디스아바바 시티투어
★ 공항미팅 중요안내 ★
인천 공항 미팅은 하루 전 밤 9시에 진행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21:00]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A카운터 옆 혜초여행사 미팅테이블
*인천 공항 미팅은 출발 하루 전날 밤 9시 30분 입니다.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 드립니다.
[01:05] 인천 국제공항 출발 (ET 673편) (비행소요시간 : 약 12시간 30분 소요)
[07:45] 아디스아바바 도착
(에티오피아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립니다.)
***에티오피아 지역은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황열위험국가입니다.
***입국시 황열병예방접종증명서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접종을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점심식사 후 아디스아바바 시티투어 (국립 박물관, 트리니티 대성당 등)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인류 화석 '루시'가 보존되어 있는 국립 박물관 탐방
에티오피아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f Ethiopia)
에티오피아의 역사는 알 수 있는 곳으로, 1974년 최초의 인류로 추정되는 ‘루시’의 유골화석을 전시해 놓았고 그 유골을 근거로 하여 만든 모형도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역대 황제의 관 등 유물이 있으며, 동아프리카의 아픈 역사, 인종과 언어의 다양성 등 많은 이야기 등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영국의 압제에 원주민들의 투쟁, 독립, 저항 등 그리고 그 이후를 자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실내 벽화로 유명한 홀리 트리니티 대성당 관람
트리니티 대성당(Holy Trinity Cathedral)
트리티니 대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로, 아름답고 웅장한 외관과 에티오피아 스타일의 스테인 글라스 등 수준급의 벽화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내부에서는 많은 벽화와 황제의 용상을 볼 수 있습니다.
▶6.25 전쟁에 참가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Ethiopian Korea War Veterans Memorial Park)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56년까지 6,037명의 부대원을 한국에 파견하였고,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황제인 하인리에 셀라시에 황제 1세의 친위대였던 강뉴부대(Kangnew)를 파견하여 UN 연합군으로 참전하였습니다. 그로인해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당했지만, 전쟁기간에 참여했던 253번의 전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등의 용맹함을 떨쳤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바로 에티오피아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남아 보육원을 설립하고 전쟁고아들을 돌보았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한국과 에티오피아는 1963년에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게 되고, 이로 인해서 하인리에 셀라시에 황제1세가 1968년에 한국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휴식
아디스아바바-세메라-에르타알레
◈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활화산 에르타 알레 탐방 및 캠프숙박 ◈
아디스아바바 → 세메라 → 에르타 알레 베이스 캠프 이동 → 에르타 알레 탐방 및 베이스캠프 캠핑
이른 아침 기상하여 도시락 수령 후 공항으로 이동
[06:45] 아디스아바바 출발 (ET 110편)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20분 소요)
[08:05] 세메라 도착
현지 가이드 미팅 후
지프차 탑승하여 에르타 알레 베이스 캠프로 이동(약 5~6시간 소요)
에르타 알레 야간 탐방 준비 및 휴식
분화구까지 도보로 약 30분 정도 이동하여 화산 탐방 진행
▶ 지구상에서 가장 오랜시간 분출하고 있는 활화산인 에르타 알레 화산 탐방
*에르타 알레의 정상해발은 613m입니다. 도보로 약 20분 언덕 이동하여 분화구 주변을 걸으며 화산활동을 관찰합니다.
*에르타 알레의 화산활동은 불규칙적이며, 화산 활동 및 마그마를 직접 보지 못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나킬 사막지대는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 중 하나이며, 해발고도는 약 -150m 입니다.
*다나킬 사막지대에서 보는 에르타 알레와 달롤 화산지대는 실시간 바뀌는 자연현상을 관찰하는 것으로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진과 모습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나킬 사막지대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에르타 알레를 필수적으로 방문할 수 밖에 없으며, 분화구 활동이 없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도 에르타 알레 캠프에서 숙박을 하게 되며, 다음날 새벽 일찍 달롤 화산지대로 이동합니다.
에르타알레(Erta Ale)
'지옥의 문'으로 알려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활화산인 에르타알레는 섭씨 1200도에 이르는 활화산입니다. '연기나는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영구적인 용암호로서, 3천만년 전 아프리카 대륙을 뚫고 솟아올라온 마그마에 의해 형성이 되었습니다. 북쪽과 남쪽에 두 개의 용암호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남쪽에 있는 용암호수는 용암호에 있던 암석판이 갈라지면서 용암 분수를 분출합니다. 살아있는 화산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로서 많은 사람들이 이 곳 다나킬 투어를 통해 에르타 알레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에르타 알레 베이스캠프로 복귀 후 저녁식사 및 캠핑 숙박
[Travel Tip]
* 에르타 알레 야간 탐방 시 헤드랜턴과 여분의 배터리를 필수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에르타 알레 및 다나킬 사막지대는 낮 평균기온이 약 40도 정도이며, 굉장히 더운 곳입니다.
* 에르타알레 용암 분출은 자연현상에 따라 바뀔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못 보실 수도 있습니다.
* 에르타알레 베이스캠프에서는 혜초에서 제공해드리는 텐트 및 침낭을 이용하게 됩니다.
* 에르타 알레 및 다나킬 사막투어 일정은 분화구 활동상황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에르타알레-달롤-메켈레-아디스아바바
◈ 알록달록한 색상의 달롤 화산 탐방 ◈
에르타 알레 → 하메드 엘라 → 달롤 화산지대 → 메켈레 → 아디스아바바
이른 새벽 일찍 기상하여 달롤 화산지대로 이동(약 5~6시간 소요)
이동 중 간단한 아침식사 후 달롤 화산지대로 다시 이동
▶화산에서 흘러나온 다양한 광물질의 화학작용으로 만들어진 달롤 화산지대 탐방
달롤 화산지대(Dallol Volcano)
에티오피아의 옐로스톤이라고 불리우는 달롤 화산지대는 해발고도가 -48m인 곳으로서 연평균 기온이 34도, 최고 기온이 60도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더운 화산 지역입니다. 황 성분이 많은 바위는 여러 차례 폭발로 인해 생겨난 것으로, 마지막 분화는 1926년에 이루어졌습니다. 다양한 광석물질로 형성된 형형색색의 유황 온천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내며 분화공 사이로 흘러나와 굳어진 소금 결정체와 유황 호수는 많은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닿게 하는 곳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인 메켈레의 사막지대의 에서 소금사막 감상
다나킬 소금사막(Danakil Depression)
에티오피아 북부에 위치한 다나킬 대평원은 사막분지로서 크레이드 리프트 밸리의 한 부분인 '삼중 교차점(Afar Triple Junction)'에 의해 생겨난 사막지대입니다. 수백만년동안 땅이 갈라지면서 아래로 꺼지면서 생겨난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곳에 속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형성된 광활한 소금호수에서 유목민인 아파르족이 소금을 캐내 낙타로 운반하는 카라반 행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늦은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약 4~5시간 소요)
[17:55] 메켈레 출발 (ET 117편)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35분 소요)
[19:30] 아디스아바바 도착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
[Travel Tip]
* 사막에서의 소금 채취와 낙타카라반 행렬은 2022년 내전 이후 아파르 지역과 티그레이 지역간의 이권 다툼으로 더이상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 다나킬 사막투어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아디스아바바-곤다르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파실게비 유적지 탐방하는 날 ◈
곤다르 이동 → 파실리다스 황제의 궁전과 목욕탕 → 멩트와브 왕비의 궁전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1:40] 아디스아바바 출발 (ET 122편)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20분 소요)
[13:05] 곤다르 도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파실게비 유적지 탐방
▶에티오피아의 찬란했던 왕실의 석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파실리다스 황제의 궁 방문
파실게비 유적지(Fasil Ghebbi)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파실게비 유적지는 16~17세기 에티오피아 황제였던 파실리다스 황제와 그의 후계자들이 거주했던 곳입니다. 900m에 달하는 길이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 곳에서는 교회, 궁전, 수도원, 도서관, 연회장 등의 건물과 주택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랍 문화와 힌두 문화의 영향을 받은 이 곳의 건물들은 고대 에티오피아 문명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곳으로서, 중세시대 영국의 아서왕의 궁궐이었다는 카멜롯에 비유하여 '아프리카의 카멜롯'으로 불리울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까지도 잘 보존되고 있어 1636년~1864년까지 에티오피아 왕국의 수도였던 곤다르의 위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천사얼굴의 천장화로 유명한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 방문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Debre Berhan Selassie Church)
17세기에 건립된 교회는 겉모습은 크지 않고, 겉보기에도 화려하지 않지만 에티오피아 정교회 건축물의 정수를 보여주는 건물입니다. 당시 곤다르 왕조의 황제였던 이야수 1세에 의해 지어진 교회는 벽면에 그려져 있는 여러 성화와 더불어 천장에 그려진 144개의 천사 얼굴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풍의 얼굴을 하고 있는 천사들은 각기 다른 얼굴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데브레 베르한이라는 말은 '빛의 산'을, 셀라시에는 '삼위일체'를 뜻하는 말입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곤다르-시미엔-곤다르
◈ 시미엔 국립공원 트레킹하며 탐방하는 날 ◈
곤다르 → 시미엔국립공원으로 이동 → 곤다르로 귀환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희귀야생동물의 서식지인 시미엔 국립공원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국립공원에 서식중인 바분 원숭이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시미엔 국립공원 미니 하이킹 진행(왕복 약 1시간)
▲수백만 년에 걸쳐 침식이 이루어져 가파른 절벽과 깊은 계곡으로 이루어진 시미엔 국립공원과 공원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 바분 원숭이
시미엔 국립공원(Simien Mountain National Park)
에티오피아 북서쪽 고원지대에 위치한 시미엔 국립공원은 1969년 처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데 이어 197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자연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경관 중 하나이자 멸종 위기에 있는 바분 원숭이, 왈라 아이벡스 등의 야생 동물들이 서식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원은 오랜 침식작용으로 생긴 협곡과 1천 미터를 넘는 깎아지른듯한 절벽들이 만나 색다른 자연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칠고 화려한 산세를 보며 고대 그리스 시인 호머는 마치 장기판의 말과 같은 형상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라며 시미엔산을 '신들이 와서 체스를 즐기며 놀았던 곳'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곤다르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곤다르-랄리벨라
◈ 아프리카의 페트라 랄리벨라 시내 관광 ◈
곤다르 → 랄리벨라 항공이동 → 암굴 교회 관광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09:50] 곤다르 출발 (ET 122편) (비행소요시간 : 약 30분 소요)
[10:20] 랄리벨라 도착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아프리카의 페트라'로 불리는 12세기 수도인 랄리벨라 도착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3,000m 높이에 120년 동안지어진 암굴 교회 관광
▶12세기에 바위를 깍아서 만든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성지 암굴 교회 첫번째 군 관광
암굴교회(Lalibela Rock Churches)
암굴 교회는 에티오피아 건축 전통 중에서 특히나 빛나는 사례입니다. 랄리벨라 왕이 건설하라고 명령하였다고는 하지만, 교회를 짓기 위한 공사가 시작 되자마자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밤낮으로 천사들이 일꾼들을 도와 일꾼들이 작업한 양의 두 배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사건들도 많았는데 왕이 사흘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암굴교회의 환상을 보았다는 얘기 등 재미있는 전설이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랄리벨라
◈랄리벨라에서 여유로운 시간, 두번째 암굴교회군 탐방◈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3,000m 높이에 120년 동안지어진 암굴 교회 관광
▶12세기에 바위를 깍아서 만든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성지 암굴 교회 두번째 군 관광
암굴교회(Lalibela Rock Churches)
암굴 교회는 에티오피아 건축 전통 중에서 특히나 빛나는 사례입니다. 랄리벨라 왕이 건설하라고 명령하였다고는 하지만, 교회를 짓기 위한 공사가 시작 되자마자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밤낮으로 천사들이 일꾼들을 도와 일꾼들이 작업한 양의 두 배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사건들도 많았는데 왕이 사흘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암굴교회의 환상을 보았다는 얘기 등 재미있는 전설이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커피의 고향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최대 커피 생산국 에티오피아의 전통 커피 세레모니 감상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랄리벨라-아디스아바바
◈ 아디스아바바로 이동하는 날 ◈
랄리벨라 → 아디스아바바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3:35] 랄리벨라 출발 (ET 121편)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15분 소요)
[14:50] 아디스아바바 도착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간단한 점심식사 후 아디스아바바 시내 자유일정 진행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아디스아바바-안타나나리보-안치라베
◈ 마다가스카르로 이동하는 날 ◈
안타나나리보 → 안치라베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08:50] 아디스아바바 출발 (ET 853편) (비행소요시간 : 약 4시간 50분 소요)
[13:40] 안타나나리보 도착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안치라베로 이동 (약 5시간)
이동하며 마다가스카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감상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안치라베-모론다바
◈ 바오밥 나무들이 모여있는 모론다바로 이동하는 날 ◈
안치라베 → 모론다바
아침식사 후
▶ 안치라베 시내를 둘러보는 릭샤 투어
모론다바로 이동(약 12시간 이 소요)
▶ 모론다바로 이동하면서 마다가스카르 농촌마을의 다랭이논 풍경 감상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
[Travel Tip]
* 마다가스카르의 도로 상황은 좋지 않은 편이며, 장시간 차량 이동을 대비해 목배게 등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모론다바
◈ 마다가스카르의 동식물 탐방의 날 ◈
모론다바 → 키린디 국립공원 → 모론다바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키린디 국립공원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마다가스카르 특유의 생태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키린디 국립공원 탐방
키린디 국립공원(Kirindy Mitea National Park)
키린디 국립공원은 마다가스카르 남서부 모잠비크 해협에 위치한 72,200 헥타르 크기의 공원으로, 수많은 동식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서 세계에서 영장류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건조 낙엽 활엽수림, 열대 건조림 등 약 200여 종의 식물이 있으며 이 중에는 바오밥 나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만 서식하는 10 종의 고유한 포유류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인 버트 마담 여우 원숭이 등의 포유류와 포사, 시파카 등의 긴꼬리여우원숭이 등이 있으며, 이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인 장소입니다.
바오밥나무 군락지가 있는 바오밥 거리로 이동
▶이동 중 약 1000년 이상된 수령의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성 바오밥나무 및 러브 바오밥 나무 등 탐방
▶ 신미식 사진작가가 세운 마다가스카르의 세번째 꿈꾸는 도서관 방문
▶ 바오밥나무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바오밥 애비뉴에서 석양 감상
바오밥나무(Baobab)
마다가스카르의 서쪽에 위치한 모론다바에 있는 바오밥나무 거리에는 수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바오밥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탁월한 이 나무는 우기에는 줄기에 수분을 저장했다가 건기에 이를 이용하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뛰어납니다. 전 세계에 분포되어있는 9종의 바오밥 나무 중 6종을 마다가스카르에서만 볼 수 있는데, 이 지역에 거주하던 부족들은 티 없이 맑은 하늘을 떠받치는 듯 한 이 바오밥나무를 신성시여겨 함부로 베지 않았습니다. 모론다바에 있는 이 바오밥나무 거리(Baobab Avenue)에서 '어린왕자'를 생각하며 환상적인 석양을 감상해보세요.
호텔로 귀환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Travel Tip]
* 모론다바에서 바오밥 거리로 가는 도로는 비포장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 꿈꾸는 도서관은 신미식 작가가 2017년에 세운 도서관으로, 상황에 따라 현지 학생들을 만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볼펜 및 문구류 등이 많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모론다바-안타나나리보
◈ 국내선을 탑승하여 안타나나리보로 이동하는 날 ◈
모론다바 → 안타나나리보
이른 기상 후
▶ 바오밥나무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바오밥 애비뉴에서 일출 감상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모론다바 주변 해안가 산책 및 자유시간
이른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국내선 비행기 탑승
[13:50] 모론다바 출발 (TZ 703편)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10분 소요)
[15:00] 안타나나리보 도착
***모론다바-안타나나리보 국내선은 마다가스카르항공 산하 Tsaradia Airline에서 운영이 되며
현지 상황에 따라 출발시간 변경 및 취소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공편 취소시 육로로 안치라베를 거쳐
1박 2일 일정으로 안타나나리보로 다시 이동하게 됩니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호텔에서 저녁식사 및 휴식
안타나나리보-아디스아바바
◈ 아디스아바바로 이동하여 인천으로 귀국하는 날 ◈
안타나나리보로 시내투어 → 아디스아바바로 이동 → 인천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안타나나리보 시내에 있는 대성당, 왕궁 등 시내탐방
이른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14:30] 안타나나리보 출발 (ET 852편) (비행소요시간 : 약 4시간 50분 소요)
[19:10] 아디스아바바 도착
[23:25] 아디스아바바 출발 (ET 672편) (비행소요시간 : 약 11시간 20분 소요)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인천
[16:45] 인천 도착
■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료 및 텍스, 유류할증료
■ 일정상의 숙박(2인1실 기준)
■ 전 일정 식사 및 전용차량(에티오피아 : 21인승 미니버스 2대 / 마다가스카르 : 지프차(3인 1대))
■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 현지 영어 가이드
■ 혜초여행사 인솔자
■ 1억원 해외 여행자보험
■ 싱글룸 사용 시 전 일정 120만원/1인 추가 요금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차지가 추가됩니다
■ 1인당 전 일정 130유로(또는 140달러)의 가이드/기사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에티오피아 도착비자 USD 80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마다가스카르 도착비자 USD 10(또는 10유로)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일부 관광지에서는 사진 또는 비디오 카메라 촬영비를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 기타개인경비 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환율 변동금(홈페이지 하단 유의사항 참조)
★공항미팅 중요안내★
인천공항 미팅은 출발일 하루 전 밤 9시에 진행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1:00] 인천국제공항 3층 A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
* 확정된 미팅 시간 및 장소, 미팅자는 출발일 2~3일 전 전화로 안내해 드립니다.
특별약관 안내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특별약관 적용 시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1.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특별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 여행개시 91일 전까지 (~91일)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불
- 여행개시 61일 전까지 (90~6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개시 41일 전까지 (60~4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개시 31일 전까지 (40~3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개시 21일 전까지 (30~2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60% 배상
- 여행개시 11일 전까지 (20~1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80% 배상
- 여행개시 1일 전까지 (10~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90% 배상
- 여행개시 당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0% 배상
2.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 전까지 여행계약 해제 통지 시: 계약금 환급
-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 전까지 여행계약 해제 통지기일 미준수 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특별 규정
-항공권 발권이후 취소시에는 여행 취소료 외에 추가로 항공권 취소수수료가 발생됩니다.
-본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 제6조(특약)와 제22조(기타사항) 2항에 의거하여 여행자가 예약을 확정한 후 예약을 변경/취소할 경우 위와 같은 특별약관 취소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국내선 항공은 출발 확정된 시점에서 항공예약이 진행되므로, 이로 인해 기존의 일정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상 악화로 인해 국제선 및 국내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여행자 개인이 부담합니다.
-여행자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 일정상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취소 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월-금 09:00 ~ 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 에티오피아 도착비자 비용(82달러/1인)을 출발 전 지불해야 합니다.
■ 마다가스카르 도착비자 비용(10달러 또는 10유로)은 마다가스카르 현지 공항에서 직접 지불해야 합니다.
신청 후 3일 이내 계약금 100만원을 아래의 계좌로 현금 입금하시면 됩니다.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547> 혜초여행개발(주) >
최소출발 인원 10명 이상
아프리카팀 ☎(02) 6263-3920
▣ e-mail : africa@hyecho.com
1.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육가공품 반입 및 사용 금지 관련 유의사항
1)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에서 제조 및 생산된 돼지고기 또는 돼지고기 포함 제품(육가공품) 반입 시
최초 500만원, 최대 1000만원의 벌금이 부과가 됩니다. 귀국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참고해주십시오.
▶ 여행목적지(국가 및 지역)의 여행경보 단계 및 국가별 안전정보
여행경보 단계는 여행유의/여행자제/여행제한/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외교부 '해외안전여행'사이트(www.0404.go.kr)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잔금 완납시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에티오피아 지역은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황열위험국가입니다.
입국시 황열병예방접종증명서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접종을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출발 10일 전까지 예방접종하고, 출국 당일에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황열병 예방접종은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여행출발 10일 전에 접종해야 면역체가 생깁니다.
황열병 예방주사 접종장소 :
국립의료원 : 02-2260-7092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민원실 : 032-740-2703 (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부산검역소 : 051-442-5330
인천검역소 : 032-883-7502
울산검역소 : 052-261-7092
여수검역소 : 061-665-2367
목포검역소 : 061-244-0941
상품만족도 평점
4.6점 (5점)11월 3 일
기대하던 에디오피아 마다가스카르 여행...
오지여행이라
우려도 했지만
먼 길 지프에 흔들리며 간 길을
다 보상 해준
특이한 지형과 화산...
에르타알레 화산의 불 뿜는 모습과
소리를 들으면
활화산의 활동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다나킬 소금사막 달려 도착한 달롤화산
유황의 색색으로 찬란한 빛의 마술...
아름다운 색의 신비로운 유황 연못...
환상..환상...환상적이다...
하루밤 텐트에서 야영하며
낮동안 받은 열기에 따뜻한 바닥..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이불삼아
잠 못 이루어
텐트 밖으로 머리 내밀고 감상하던
밤..하..늘...별...들...
정글은 걷는듯...
원숭이 찾아 걷는
싱그러운 트레킹도 상쾌하고 좋았다
중간에 직접 만든 물건 펼쳐놓고
마을사람들이 나와 앉아 있는 정겨운 모습..
셀라시에 교회의 천장에 그려진
144개 천사의 얼굴
각각의 다른 표정이 반기는 ...
감탄사가 절로 나는
랄리벨라의 ...암굴교회...
끌과 망치..사람의 손으로 만든
이 거대한 지하 교회라니...
밤 새 진행되는 교회 축제도
참가 할 수 있어서 큰 감동 이었다...
바오밥을 만나기위한
머나먼 길의 여정...
새벽 여명...
저녁노을의 바오밥...
먼 ...길..달려온 수고를
다...보상해준...상상만 했던
바오밥과 마주한 순간..들...
발..길..돌리기 아쉬워 서성이던..
혹시나 잊힐까 카메라에 계속 담았던
...바오밥..
음식..잠자리에 대한
염려가 많았는데
그 환경에서 꼬박 꼬박...
받아먹는 끼니들이 감사할..따름....
함께한 모든..분..들...,
무사히 마친 여행에 감사합니다
세심한 길잡이에
장거리 이동에 필요한 간식까지 챙겨주신
강차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티오피아 담당 김홍명입니다.
다나킬, 곤다르, 랄리벨라, 모론다바의 바오밥 나무 등
다녀오셨던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소감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셨던 음식과 잠자리는 저희도 항상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인데
탈나시지 않고 잘 다녀오신 듯 하여 기쁜 마음입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고,
멋진 사진과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김홍명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에티오피아와 마다가스카르 여행은 고생을 많이 해야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역사와 풍경을 볼 수 있기에 보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바오밥나무 군락지에서의 일몰과 일출은 저도 볼때마다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사진을 정말 멋지게 찍어주셨네요.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며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11월 초부터 북아프리카의 모로코, 인도, 백두산을 다녀왔다.
일 년 간 모두 4회를 여행했으니 이래저래 무리한 것 같기는 하다.
사실 모로코는 아프리카라고 해도 지중해에 접해 있는 북아프리카이다.
스페인 지배를 받아서인지 아프리카라기보다는 유럽스러운 면모가 있었다.
이번엔 진짜 아프리카다.
더 나이 들어 여행하기에는 좀 힘든 곳이라는 생각에 에티오피아행을 감행했다.
에티오피아에 대한 나의 기대는 오지 여행이라는 난관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충족되었다.
나에게 있어서 여행은 관광보다는 사진 촬영이 주목적이다.
웹 상에는 전형적인 관광지의 멋진 사진이 많고도 많은데 나까지 보탤 거 있나.. 싶어서
약골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자꾸 오지로 눈을 돌리게 된다.
역시 에티오피아는 사진 여행지로서는 인도에 버금가는 최고의 나라였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인도인처럼 적극적으로 모델이 되어 주지는 않았지만 수줍어하면서도 사진 모델이 되는 것을 즐거워했다.
출발 전, 담당자님께 전화로 들었던 엄포.
이동 시간이 길다, 비포장도로가 많다, 아프리카 음식이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다, 숙소도 열악하다’.. 등등.
혜초의 인도 여행이 너무 좋았기에 기대 반 우려 반으로 각오를 단단히 했지만
의외로 숙소도 좋았고 음식도 괜찮았고 오프로드 달리기도 익사이팅했다.
에티오피아 여행의 정수는 단연코 에르타 알레 활화산과 다나킬 소금사막과 달롤 화산지대이다.
에티오피아가 관광대국 건설을 위해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에르타 알레 활화산과 소금사막과 화산지대, 이 세 가지 관광자원 만으로도 넘치도록 가능하다고 본다.
자연이 빚어낸 풍광은 실로 경이로웠다.
어떤 찬사도 필요 없을 만큼.
패키지 여행으로 사진 여행을 할 경우, 단점은 촬영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 관광지 위주로 다니게 되니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엿볼 기회가 없다는 점이다.
장점은 다른 거 신경 쓰지 않고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일정표에도 없는 랄리벨라 시장의 장날 풍경과 암굴교회의 정교회 축일(운 좋게도) 의식..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일정을 빈틈없이 짜 주시고.
전용 차량 안에서 날것 그대로의 에티오피아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정차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참! 에티오피아에서는 내가 딴 ‘딸깍 생수’를 잊지 마세요~!
사진1 : 에르타 알레 활화산
사진2 : 달롤 화산지대의 소금사막
사진3 : 암굴교회의 정교회 축일 의식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김홍명입니다.
에티오피아는 인프라가 열악하여 출발 전 여러가지 안내를 드렸는데
그래도 무사히 여행을 끝마치고 오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며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11월3일 출발 상품으로 에티오피아&마다가스카르여행을 하였다 에티오피아 북쪽은 내전으로상황이 좋지 못하단 말울 들은터여서 진행되는 루트가 최선으로 알차게 느껴졌던 여행이었다 .
아디스아바바에서 루시와의 조우로 시작된 여정 . 잠시 맛 본 다나킬소금 사막과 에르타알레 지역은 오감이 있어야 감상이 가능했던바, 명불허전의 존재감으로 압도하였다 . 방대한 활화산 에르타 알레 화산지대 턱 밑에서 했던 야영도 현지 스탭들의 수고에 힘 입어 편하고 즐거웠고 용암 끓는 소리는 가슴에 남았다 .
독특한 커피문화체험과 기독교 유적자들의 방문도 즐겁고 보람있었다 . 랄리벨라의 기요르기스교회를 마주했을때 기쁨은 말로표현 할 수가 없다 .
아프리카의 허브노선 에티오피아항공을 이용한 아디스아바바 - 안타나나리보행도 적당한 비행시간으로 편하고 할만했다 . 모론도바까지의 사륜차 여정은 항공으로 점만 찍었다면 몰랐을 풍경을 제공해 주어서 마다가스카르의 속살을 조금 이라도 볼 수있었기에 차라리다행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
여행의 랜드마크이자 마스코트로서 손색 없었던 바로밥나무 .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미학으로 오래오래 더 건재하길 바랄 분이다 . 중간에 잠시 들른 키린디국립공원에서 본 희귀한 원숭이 종들과 도마뱀도 신기했고 유명 애니메이션이 떠올랐다 .이래저래 덤으로 받은 선물은 나열하기도 힘들다
숙소와 음식, 이동차량도 더 이상은 힘들만큼이었다 생각하고 만족스러웠다 . 현지스탭들도 친절히 여행을 도와주었기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훌륭한 진행으로 여행의 격을 높여주신 인솔자 강일옥차장님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김홍명입니다.
에티오피아와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대한 자세한 소감을 남겨주셨네요.
두 나라 모두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곳인데, 깊은 감명을 받으신 것 같아 저도 감사드립니다.
담당자로서 최선을 다해서 일정을 만들었는데 만족스러우셨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며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3 일
기대하던 에디오피아 마다가스카르 여행...
오지여행이라
우려도 했지만
먼 길 지프에 흔들리며 간 길을
다 보상 해준
특이한 지형과 화산...
에르타알레 화산의 불 뿜는 모습과
소리를 들으면
활화산의 활동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다나킬 소금사막 달려 도착한 달롤화산
유황의 색색으로 찬란한 빛의 마술...
아름다운 색의 신비로운 유황 연못...
환상..환상...환상적이다...
하루밤 텐트에서 야영하며
낮동안 받은 열기에 따뜻한 바닥..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이불삼아
잠 못 이루어
텐트 밖으로 머리 내밀고 감상하던
밤..하..늘...별...들...
정글은 걷는듯...
원숭이 찾아 걷는
싱그러운 트레킹도 상쾌하고 좋았다
중간에 직접 만든 물건 펼쳐놓고
마을사람들이 나와 앉아 있는 정겨운 모습..
셀라시에 교회의 천장에 그려진
144개 천사의 얼굴
각각의 다른 표정이 반기는 ...
감탄사가 절로 나는
랄리벨라의 ...암굴교회...
끌과 망치..사람의 손으로 만든
이 거대한 지하 교회라니...
밤 새 진행되는 교회 축제도
참가 할 수 있어서 큰 감동 이었다...
바오밥을 만나기위한
머나먼 길의 여정...
새벽 여명...
저녁노을의 바오밥...
먼 ...길..달려온 수고를
다...보상해준...상상만 했던
바오밥과 마주한 순간..들...
발..길..돌리기 아쉬워 서성이던..
혹시나 잊힐까 카메라에 계속 담았던
...바오밥..
음식..잠자리에 대한
염려가 많았는데
그 환경에서 꼬박 꼬박...
받아먹는 끼니들이 감사할..따름....
함께한 모든..분..들...,
무사히 마친 여행에 감사합니다
세심한 길잡이에
장거리 이동에 필요한 간식까지 챙겨주신
강차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티오피아 담당 김홍명입니다.
다나킬, 곤다르, 랄리벨라, 모론다바의 바오밥 나무 등
다녀오셨던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소감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셨던 음식과 잠자리는 저희도 항상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인데
탈나시지 않고 잘 다녀오신 듯 하여 기쁜 마음입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고,
멋진 사진과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단계 아주쉬움 |
일일 산행시간 | 3~4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7km | |
최고 고도 | ~2,000m | |
숙박 | 호텔 | |
추천 | 낮은 난이도로 편하게 산책 같은 여행을 하고 싶은분 | |
상세 설명 | 국내 산행과 비슷한 고도에서 진행되며 하루 일정에 산책과 관광이 함께 진행되거나 전체적으로 낮은 고도에서 산행이 이루어지며 여유롭게 즐기는 트레킹 여행 |
2단계 쉬움 |
일일 산행시간 | 5~7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7~10km | |
최고 고도 | 1,000m~2,000m | |
숙박 | 호텔 | |
추천 | 국내에서 산행을 조금씩 즐기면서 해외 트레킹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1,000~2,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당일 산행 후 호텔에 숙박하며 트레킹 횟수가 적은 여행 |
3단계 쉬움/보통 |
일일 산행시간 | 5~7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7~15km | |
최고 고도 | 2,000m~3,000m | |
숙박 | 호텔 | |
추천 | 서서히 해외 트레킹 여행에 재미를 느껴 조금씩 난이도가 높은 산행을 하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2,000~3,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최고 고도가 3,000m~4,000m를 넘는 일자가 하루나 이틀 정도이며, 당일 산행 후 호텔 또는 호텔급 시설의 롯지(현지 기준)에 숙박하는 트레킹 여행 |
4단계 보통 |
일일 산행시간 | 7~10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10~15km | |
최고 고도 | 2,000m~4,000m | |
숙박 | 롯지/산장 | |
추천 | 해외 트레킹의 매력에 푹 빠져 보다 많은 명산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2,000~3,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최고 고도가 3,000m~4,000m를 넘는 일자가 하루나 이틀 정도이며, 당일 산행 후 호텔 또는 호텔급 시설의 롯지(현지 기준)에 숙박하는 트레킹 여행 |
5단계 보통/어려움 |
일일 산행시간 | 7~10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10~20km이상 | |
최고 고도 | 2,000m~5,000m | |
숙박 | 롯지/산장/캠핑(1~2일) | |
추천 | 남들이 많이 가보지 않은 오지에 방문하거나 비교적 높은 난이도의 트레킹을 즐기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2,000~3,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최고 고도가 4,000m~5,000m를 넘는 일자가 하루나 이틀 정도이며, 앞 뒤 이동을 제외한 전체 여정 내내 롯지나 산장에 숙박하고 짐을 메고 걷거나 고소 적응이 필요한 여행 |
6단계 어려움 |
일일 산행시간 | 7~10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10~20km이상 | |
최고 고도 | 3,000m~5,000m이상 | |
숙박 | 롯지/산장/캠핑/백패킹/카라반/캠핑 | |
추천 | 장거리 고산 산행에 관심이 있고 고급 이상의 체력으로 도전적인 산행을 하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3,000~4,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최고 고도가 5,000m를 넘는 일자가 하루나 이틀 정도이며, 앞 뒤 이동을 제외한 전체 여정 내내 롯지나 산장에 숙박하고 장거리 이동과 캠핑 숙박이 포함된 트레킹 여행 |
7단계 아주 어려움 |
일일 산행시간 | 7~10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10~20km이상 | |
최고 고도 | 3,000m~6,000m이상 | |
숙박 | 롯지/산장/캠핑/백패킹/카라반/캠핑(1~4일) | |
추천 | 해외 만년설산과 피크 등반에 관심이 있는 분. | |
상세 설명 | 5,000m~6,000m가 넘는 정상에 도전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정 중 하루나 이틀 정도 10시간 이상의 긴 산행을 하며 고산 적응 및 전문 장비 사용, 설상 캠핑이 동반된 여행 |
트레킹 난이도단계는 혜초에서 안내하는 다양한 트레킹 여행을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며 개인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 느끼는 난이도는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트레킹 각 일자별 상세 도달 고도와 최고 고도가 단계 설명과 상이한 경우도 있으며 각 단계의 항목 모두에 해당 여행이 부합하지 않고, 단계가 섞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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